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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난교류】 나와 같은 동수들은 빨리 정신 차려야

중국 대법제자 능성(能成)

【정견망】

최근 《법난》 관련 교류문장들을 보고 또 《우리의 사부님》, 《리훙쯔 사부님의 일과 생활 이야기》, 《파룬궁 창시인이 공을 전하고 살아온 이야기》 등의 문장을 보고 눈물이 비처럼 흘렀고 자신이 지난 몇 년간의 행실이 대법제자의 자격이 없음을 통렬히 깨달았다.

수많은 일들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1996년 화창했던 그날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나는 이 해에 법을 얻었다. 당시 10대로 중학생이었다. 그때는 정말 행복했다! 내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들이며, 그날을 떠올릴 때마다 눈물이 흐르곤 한다! 이렇게 소년 시절 때, 대법은 바위처럼 내 마음에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내 기억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땀을 뻘뻘 흘렸는데 주변 사람들은 놀라서 이렇게 어린 나이에 참을성이 이렇게 많으니 아마 상사(上士)일 거라고들 했다. 1998년에 나는 1년 안에 《전법륜》을 100번 읽어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물론 다른 경서도 보아야 했는데 정말로 해냈다. 그때 나는 거의 법에 있었고, 무변한 대법의 법리(法理)에 흠뻑 빠졌다. 정말로 시간이 영원히 멈추길 바랐고 몇 번이라도 더 할 수 있었으면 했다.

1999년 ‘법난’이 왔고 나는 2000년 정월과 2001년 연초 두 차례나 북경에 가서 법을 수호했다. 잔혹한 박해, 굶주림, 추위, 떠돌이 생활을 겪었고, 수많은 위협, 끝없는 어둠을 거쳐야 했으며, 죽음의 위협이 도처에 있었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의 가호하에 무사히 감옥에서 빠져나왔다. 당시 북경에 들어갈 때 오직 사부님과 대법을 위해서라면 내 생명은 버릴 수 있다는 일념이 있었다. 비록 생사를 함부로 말해선 안 된다는 것을 잘 알지만 사부님과 대법을 위해서라면 이는 가치가 있다. 또한 마땅한 것이다. 내 생명은 바로 사부님과 대법이 육성한 것이다!

그러다 2002년 대학에 진학하면서 점차 속인의 명리정(名利情)에 집착하게 되었다. 나중에 대학원생이 되자 속인의 추구에 더욱 도취했고 남보다 뛰어나길 기대했다. 비록 대법 책을 읽긴 했지만 자신을 느슨히 했기 때문에 보는 것도 드물었다. 또 어느 순간 법(法)이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가면 온통 눈물이 흘렀지만 지나고 나면 또 속인으로 돌아갔다. 동창들과 함께 놀기도 했고 같이 K팝을 부르고 아름다운 사랑을 동경하면서 점점 속인과 혼동했다.

졸업 후, 좋은 직장에 들어갔고, 정상급 국영기업과 정상급 민영기업을 거쳐 정상급 외국계 기업을 차례로 전전하며 점차 돈과 명리를 추구했고 또 명리가 가져다주는 허영심을 좇았다. 나는 종종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똑똑하고 뛰어나다고 자랑하곤 했다. 하지만 나는 이 모든 것은 다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몰랐다! 나는 인터넷을 마음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대법 경서도 가장 먼저 볼 수 있었지만 보고 나면 곧 망각했다. 자신과 대조해 수련하는 데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갔고, 20여 년 동안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은 거의 이루지 못했다. 가끔 한밤중에 깨어나 명리정은 뜬구름과 같아 온통 공(空)임을 느낀다. 내일은 일어나서 대법을 잘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다음 날이 되면 또 무지한 생활을 반복했다. 이렇게 20년 넘게 지나왔다!

작년부터 나는 아내와 함께 늘 《사부님 은혜》 등을 들었고 아내도 점차 대법에 들어와 《전법륜》도 몇 번 보았다. 최근에 나는 또 아내와 함께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한번 보면서 깊이 진감(震撼)했고 대법은 정말 좋다고 느꼈다! 나 역시 서서히 애초의 자신을 찾아 정진하면서 착실히 수련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사부님》, 《리훙쯔 사부님의 일과 생활 이야기》, 《파룬궁 창시인이 공을 전하고 살아온 이야기》 등을 보면서 특히 사부님께서 기숙사에서 아주 간단하게 드시면서도 육체노동을 하신다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프고 답답해졌다. 사부님께서는 본래 이럴 필요가 없으셨지만 미혹되어 길을 잃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이렇게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본래 업력이 없지만 길 잃은 사람들의 마음이 이렇게 험악해 여전히 사부님을 비방했다!

다시 나를 되돌아보니 가끔은 집이 작아서 더 큰 집으로 이사하고 싶고, 또 수입이 충분하지 않다며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싶어 했다! 이제 자신의 이런 모든 집착을 버릴 때가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넓고 큰 흉금과 비범한 의지력으로 다시 한번 길 잃은 나를 깨우셨는데 나는 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이번 법난이 발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내가 중요한 요소였다. 나는 깨끗하지 않았고, 내 공간장도 깨끗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올바르지 못했다. 특히 20년 이상 느슨해졌고 내가 마땅히 제거했어야 할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해 사부님께, 대법에, 대법제자들에게 아주 큰 교란과 파괴를 조성했다. 만약 내가 잘했더라면, 아마 이런 법난이 발생하지 않았거나, 적어도 이렇게 사악하진 않았을 것이다!

여기서 나는 자신의 일부 집착을 나열해, 써내어, 그것들을 제거하고 해체하고자 한다!

색욕심(色慾之心): 정념이 강하지 않을 때 건강하지 못한 영상과 기사를 보고 마사지 업소에 다녔다.

질투심: 내 능력이 아주 강한데 왜 남은 표현하게 하면서 나는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가?

원한심: 다른 사람들이 내게 불공평하다고 원망하고,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태도가 좋지 않다고 원망하고 체면 때문에 넘기지 못한다.

명리심: 내가 일하는 무대가 너무 작아서 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여기고 사업을 하고 싶어 한다. 가끔 쇼핑에 중독되어, 여러 가격을 비교하고,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금융 상품을 사기도 했다.

과시심: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기고, 자신을 높이 올리려는 마음이 있는데 자신이 여러 방면에서 능력이 있고 강자라고 생각한다.

선념(善念)이 아주 드물고, 일을 할 때 보답을 바라며, 다른 사람의 악(惡)은 늘 기억하고, 다른 사람을 포용하지 못하며, 내심으로 다른 사람을 거부하며, 인내심이 부족하다.

나태하고 마비되어, 고생을 겪지 못하며, 시간이 있어도 연공하지 않고, 정진해서 법 공부를 많이 하지 않는다. 4차례 정시 발정념도 다 하지 못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도 잘하지 못한다.

나는 교류 문장을 한 번도 쓴 적이 없고, 수련에 대해 마비되어, 늘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으며, 늘 수련에 대한 신심이 부족하다.

이 글을 2024년 12월 자신의 일기로 마무리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이 왔다 갔지만, 또 많은 이들이 와서는 다시는 돌아가지 못했다! 세간에 미혹되고, 욕망에 휘둘리며, 두려움에 휩싸여, 하루하루를 구차하게 살아가며, 기적이 나타나기만 기다린다…

인류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분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이런 대우를 받으셨다. 그러나 모든 것이 마비되어 고통도 없고, 또 상관하려 하지 않는다. 이는 인류의 가장 큰 비애다!

우리는 그분의 좋은 것을 다 누렸고, 그분의 끝없는 보살핌을 즐겼다! 세월이 유유히 흘러가면서 이 모든 것이 점차 습관이 되자 우리는 은혜에 감사하는 걸 잊었다! 하지만 그분은 여전히 길 잃은 사람들을 돌보시며 용서하신다! 세상 사람들은 그분의 것을 먹고 마시면서, 또 그분을 욕하고, 그분께 무례함으로 가득하다! 나는 종종 밤늦게 그분의 좋은 점을 생각하지만, 하루가 지나가면 아무런 진전이 없다!

한 생명의 가장 큰 비애는 바로 종종 후회와 반복 속에 방황하는 것이고, 그러다 무감각해지는 것인데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하지만 우리는 본래 이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하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부디 우리 모두 속세의 때를 깨끗이 씻어, 본성을 드러내고, 내심을 청명(淸明)하고 순결하게 만들며, 우리의 진아(真我)가 늘 드러나게 하고, 생명 깊은 곳과 표면이 영원히 처음 볼 때의 기쁨 속에서 목욕하며 더는 마비되지 말고 더는 흐릿하지 않길 바란다. 영원히!”

아마 내용의 상당 부분이 법에 없을 수도 있다. 부디 여러분의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