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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두 가지 일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1. 사부님 은혜: 광주 설법반

며칠 전 한 동수가 사부님 은혜를 회억하는 문장을 듣고 깊은 계발을 받았다. 여기서 나는 사부님께서 광주(廣州)에서 설법하시던 시간에 알게 된 한 가지 작은 일을 쓰고자 한다.

어느 날 식사 시간이 되자 사부님께서도 식사하러 국수집에 오셨다. 식탁에 면이 남아 있는 그릇이 몇 개 있는 것을 보셨는데, 그 중 어떤 것은 몇 입 먹지 않아 낭비가 심했다. 사부님께서 옆에서 식사하던 다른 수련생에게 물어보셨다.

“이건 수업을 듣는 수련생들이 먹다 남은 겁니까?”

상황을 알고 있던 한 수련생이 “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먹다 남긴 몇 그릇의 국수를 다 드셨다.

2. 사부님 은혜: 합비(合肥) 설법반

한 수련생이 합비(合肥) 설법반에 참가했는데, 가는 도중 장거리 버스에서 강도를 만났다. 이 동수가 내게 말해주길 설법반에서 사부님께 “만약 스승님께서 강도를 만나산다면 어떻게 하십니까?”라고 여쭤보았다. 그러자 사부님께서는 “그의 사상(思想)을 개변시킵니다.”라고 답변하셨다. 이 동수는 사부님의 대답에 몹시 탄복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