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십여 년 수련하면서 많은 신적(神跡)을 목격했다. 오늘은 그 중 한 가지를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수년 전, 당시 나는 맨해튼에서 에포크타임스 신문 배달 업무를 했다. 그때는 허름한 미니밴을 개조한 차량밖에 없었다. 신문을 배달할 때 차량에 단 두 명만 있었는데 한 명은 운전을 했고 나는 차량 가득 실린 신문을 가판대에 내려놓았다.
어느 날 저녁, 인쇄 공장이 있던 뉴저지에서 차를 타고 맨해튼에 막 진입할 무렵 차량에서 연료 경보가 울리기 시작했다. 아시다시피 맨해튼은 기름 사막이라 주유소가 거의 없다. 당시 우리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즉시 주유소를 찾지 않고 원래 배달 경로를 따라 신문 배달을 시작했다.
로어 맨해튼에서 어퍼 맨해튼의 96번가까지 가는 길이었는데, 중간에 여러 길을 건너야 했다.
마지막 묶음은 28번가 뉴스룸으로 배달되었다. 신문사 사무실 아래에 차를 주차하고 신문을 배달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는데 주차된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당시 연료 탱크에는 연료가 고갈된 것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시간은 새벽 4시쯤이었다. 우리 둘은 차에 앉아 즉시 두 손을 허스하고 9자진언(九字真言)을 3번 외웠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운전기사가 시동을 걸었는데 엔진이 굉음을 내며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렸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연료 게이지에는 연료가 절반쯤 있었는데 플러싱으로 돌아가기 충분했다!
당시 운전기사는 몹시 흥분했다. 당시 그는 아직 대법 수련에 입문하기 전이었는데 우리는 함께 다년간 신문을 배달하면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도하면서 보여주신 신적을 많이 목격했다.
이미 여러 해가 지났지만 신문 배달 중 기적을 목격한 경험은 내게 줄곧 사부님께서 늘 우리 곁에서 우리가 “사람 구함에 나태하지 않은지” 지켜보고 계심을 일깨워준다! 여기서 이를 공유해 여러분들과 함께 정념으로 최후의 길을 잘 걷기를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