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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 문장을 이지적으로 대해야

중국 대법제자 신생(新生)

【정견망】

최근 일부 대륙 동수들이 며칠 전에 명혜망에 발표된 한 문장을 지도로 삼아 일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 구절에 담긴 대략적인 의미는 대륙 동수들이 법난 중에 행동에 나서 미국 의회에 대법을 실증하는 문장을 실명으로 제출하자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몽골 적봉(赤峰)시의 어느 ‘협조인’ 동수는 소위 “법난서명”을 한다면서 실명 서명과 지장을 찍어 이를 모아서 미국 동수에게 보내면 다시 미국 의회에 제출한다고 했다.

동수여! 생각해 보라, 지금 이런 관건 시각에 실명으로 서명한 동수는 안전에 문제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 늘 동수의 안전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지난 2월 9일 명혜망에 발표된 《중국에서 서명 받기를 말하다》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략 2000년쯤이었을 때, 한 수련생이 내게 말했다. 실명으로 서명하고 주소를 적으면 그 명단을 유엔에 보내 사무총장에게 전달해 박해를 중지하도록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중공은 그 명단을 가지고 납치했고,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잡아갔다. 이후에 들으니 명단을 갖고 있던 수련생이 타지에서 악당에게 납치됐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이것이 악당 간첩이 설치한 함정이었는지, 아니면 우리가 법리가 분명하지 않아 속인에게 박해 중지를 기대한 탓인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이로 인해 많은 수련생이 박해를 당했다.”

동수여, 우리는 명혜망에 발표한 문장을 법(法)으로 간주해선 안되며 명혜망에 발표한 문장은 단지 작자 개인의 인식을 대표할 뿐 법은 아니다! 어찌 문장에서 언급된 것을 법으로 간주해서 한단 말인가? 우리는 왜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것에 따라서 하지 않는가?

사부님께서는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야 하고, 법을 가장 중요시하며, 법으로 일체를 가늠해야 한다.”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모두 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모두 수련인으로서 스스로를 단속하고, 모두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여, 난관(難關)을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수련인이 마땅히 보여야 할 모습이다. 이것이 위덕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당신들이 반드시 넘어야 할 관(關)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것이 말후(末後)에 수련하지 않는 자, 가짜로 수련하는 자, 성심껏 수련하지 않는 자들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말후에 세상 사람을 구하면서, 동시에 대법 내부도 청리(清理)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만약 사부님의 설법과 대조해 보면, 동수들이여, 당신들이 한 방식이 대법에 부합하는가?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사부님께서 반복해서 일깨워주신 것이다. 우리는 최후로 갈수록 더 이지적이어야 하며, 절대 자신을 훼손하지 말아야 하며, 마땅히 동수를 위해서나 또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서나 책임을 져야 한다.

동료 수련생과 세상의 구원을 위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또한 중국대륙에서는 아직도 일부 지역 수련생들이 법률을 이용해 사부님과 션윈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을 고발하려 하는데 손해배상을 받게 하고 법률의 제재를 받게 해서 악행을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나는 《2015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사부님께서 하신 답변이 떠올랐다.

“제자: 납치ㆍ혹형 죄ㆍ집단학살 죄와 반인류 죄 등으로 죄악이 아주 큰 그런 악당 중의 하층 간부를 고소하는 문제에서 제자들 간에는 견해차가 있습니다. 하나는 고소하지 말고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는 마땅히 고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부: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대법제자로 말하면, 사람을 구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마치 내가 금방 말한 것처럼, 거짓말의 독해하에서 간부, 경찰도 포함하여 많은 사람이, 사실 그 생명 자체(本身)는 악하지 않으며 그 생명 자체는 그 사악의 간부가 아니다. 그 생명은 아마 또 아주 좋은 생명일지도 모르는데, 그러나 그는 사당문화의 거짓말 주입하에 오도되었기에 그는 이렇게 했다. 물론 어떤 사람은 똑똑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는 이익의 부추김하에서 했는데, 그래도 그에게 진상을 들을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들을 모두 고소하는 것, 사실 이것은 당신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니다. 우리가 이 박해를 제지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그런 보복심, 누가 우리를 박해했고 누구는 어떠하다는 그런 보복심이 당신들에게 있어서는 안 된다. 수련인은, 바로 사람을 구한다. 당신이 나를 박해했으니 나는 장래에 반드시 당신을 혼내주겠다고 하면, 그럼 속인이 된 것이 아닌가? 마땅히 이 보복심이 있어서는 안 된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만약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도리어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다. 대법은 누구도 파괴할 수 없고, 우리는 사부님께 혼란을 더해 드려선 안 되며 대법 환경 속에 더이상 그 어떤 파동도 일으킬 수 없다. 우리는 마땅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따라 해야 한다. 우리는 같은 곳을 생각하고, 법을 크게 여기고, 수련인으로서 자신을 다스리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잘 수련하며 발정념을 잘해 우리가 마땅히 할 것을 잘해야 한다.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으로 법에 없는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