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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봉착한 문제는 대법을 실증할 기회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대법제자는 무슨 일을 하든 늘 법과 한데 연계해서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봉착한 문제는 바로 법을 실증할 기회가 온 것인데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법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동수 A의 배가 몹시 불편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내가 지난 이틀 동안 날짜가 지난 탕후루와 고기를 먹었기 때문일까? 가족들은 모두 그녀가 상한 음식을 먹어서 배탈이 났다고 비난했다. 이런 상태가 약 보름 동안 계속되었고, 그녀는 여전히 좋아지지 않았다. 그녀는 불편한 표정으로 손을 배에 대고 법공부 소조에 왔다. 그녀가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한 후, 어떤 동수는 상한 음식은 먹지 말라고 했고, 어떤 동수는 이 말이 옳지 않다면서 그것은 속인의 이치이고 대법제자는 속인 요소의 제약을 받지 않으니 음식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어떤 동수는 안으로 찾아 어떤 집착심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어떤 동수는 우리는 마땅히 법에 입각해 문제를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왜 정백체(淨白體)라고 하는가? 그가 이미 절대적인, 고도의 순정(純淨)함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천목으로 보면 온 신체가 투명한데, 마치 투명한 유리와도 같아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이런 상태가 나타날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이미 불체(佛體)이다.”(《전법륜》)

우리는 이것은 세간법(世間法)과 출세간법(出世間法)의 과도 층차 상태로 이해하는데 정법(正法)이 곧 결속되는데 대법에서 오늘까지 수련하면서 우리는 이미 세간을 벗어났다(진수하지 않는 이는 포함하지 않음). 우리의 신체는 이미 금강불괴(金剛不壞)의 불체(佛體)가 되어 완전히 공(功)으로 구성된 것인데 단지 분자 배열순서가 개변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런데 어찌 상한 음식을 먹고 배가 아플 수 있는가?

법 공부가 끝날 무렵, 동수 A의 배는 나아졌지만 완전히 나았다고 할 수는 없었다. 동수 B가 “우리 함께 그녀를 도와줍시다”라고 말했다.

동수 C가 사부님 설법을 떠올렸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네가 추위인가, 네가 나를 춥게 하고, 나를 얼게 하려하는가? 내가 너보다 더 차가워져 너를 얼려 버리겠다.'(뭇사람 웃음, 박수) ‘네가 나를 덥게 한다면 거꾸로 내가 너를 덥게 해서 네가 더워서 견디지 못하도록 하겠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만약 다른 공간의 생명이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계속 교란한다면, 우리는 법을 바로잡아야 하고 그것이 당신을 아프게 하면 당신은 반대로 그것을 아프게 할 수 있다. 대법제자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에는 이런 통증이 없다.

떠날 무렵, 동수 A의 속은 기본적으로 좋아졌고 몸도 곧게 펴졌다.

우리 소조 동수들은 동수 A가 겪은 문제에 함께 직면해 모두 부동한 정도로 제고했다. 내가 깨달은 것은 동수 A의 복통을 만약 사람의 이치로 본다면 기한이 지난 음식 때문에 생긴 것이지만, 개인 수련의 각도에서 보자면 그것은 아직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을 없애야 하고, 정법의 각도에서 보자면 대법을 실증할 기회다. 우리는 마땅히 법에 서서 대법제자의 신체변화를 보고 대법을 실증해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구세력이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또 사부님께서 “신 수련생을 제외하고 사부는 99년 7ㆍ20 이후에 당신들에게 개인 수련을 위한 어떠한 관(關)도 만들어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개인수련은 전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라고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오로지 개인 수련 중에서 집착심을 찾는 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전면적인 전향(轉向)”을 해내지 못한 것으로 즉, 구세력이 구(舊) 이치로 배치한 개인수련 속에서 끊임없이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마난이 끊이지 않으며, 박해가 중단되지 않는 것으로 이렇게 해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수 없다. 우리는 마땅히 사람에서 뛰쳐나와 문제를 보아야 하며 중생 구도와 대법을 실증하는 각도에서 문제를 보아야만 진정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배제하고 부정할 수 있다.

이상은 우리 소조가 공동으로 대법을 실증한 경험이다. 이를 써내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