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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난’에 대한 작은 인식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현재 “법난(法難)”을 겨냥해 최근 이틀간 다른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아 동수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고대 전투 시에 여러 가지 “진법(陣法 전투 대형)”이 있었다. 어떤 진법은 예측하기 어렵고 공격과 수비를 겸하기 때문에 격파하기가 아주 어렵다. 진법은 말하자면 하나의 바둑인데 정교하게 설계된 바둑판이다.

상대가 당신에게 판을 설치해 놓았다면, 당연히 당신이 “판을 깨기란[破局]” 쉽지 않을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려운데, 그저 말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이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 성도(聖徒)인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에 대해서도 한창 음모가 꾸며지고 있다.”(《법난》)

즉 션윈(神韻)이 표적이 되었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니 션윈이 표적이 되고 우리 대법제자들이 꾸민 매체항목이 표적으로 된 것은 사실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가 표적이 된 것과 같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매 대법제자는 모두 ‘판’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고대에 전투할 때는 늘 군사(軍師 일종의 군사 고문)가 있었고, 이들은 흔히 “속인”이 아니었기 따라서 예측할 수 없는 진법에 직면했을 때, 속인보다 더 지혜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한 가지 이치가 담겨 있다. “사람”의 지혜는 제한적이며, 국면을 타개하려면 반드시 “초상적인”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더 다르다. 대법제자는 단지 “초상적”이고 “속인을 뛰어넘을” 뿐만아니라, 또 “신(神)”과 같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신의 길을 걷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진(陣)을 보면, 미혹되어 풀 수 없고 마음이 크게 어지러워진다. 하지만 일부 특이한 능력을 지닌 군사가 진을 보면 먼저 진의 눈[陣眼]을 찾은 후 다시 진을 파괴할 법을 찾는다.

솔직히 말해서, 그들은 모두 진 속에서 진을 보고 있다.

그러나 신(神)이 진을 보면, 또 완전히 다르다. 사람이 큰 강을 보면 그 속에 사는 물고기와 새우를 생명으로 보고, 거북이와 자라를 생명으로 본다. 그러나 신이 보기에 큰강 자체가 바로 하나의 생명이다. 신은 이 진(陣) 자체를 하나의 생명으로 본다.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의 마지막에 나오는 “멸(滅)”이 바로 하나의 생명이다. 대법제자들이 힘을 합쳐 이 생명을 제거해야만 우주는 비로소 “원용불멸(圓容不滅)”을 실현할 수 있다.

“중국에서 1999년에 법난(法難)이 나타나서부터 줄곧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에서든 전 세계에서든 여태껏 끝난 적이 없다.” (《법난》)

역사의 과거에 각자(覺者)가 사람을 구함에 모두 법난을 감당해야 했고, 각자의 제자들도 법난을 감당해야 했으며 사람을 구하는 각자는 또 십자가에 못 박혀야 했다. 그러나 역사의 오늘 여전히 법난이 발생했다. 인류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늘 ‘법난’ 자체가 사람에게 가져다 준 방대한 업력(業力)을 갚고 있다.

이 “법난” 자체가 하나의 변이되고 사람을 훼멸하는 생명이 아닌가?

이 “법난”이란 생명이 신우주(新宇宙)에 들어갈 수 있는가? !

그러나 이 “법난”이란 생명은 아직도 여전히 살아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천상변화는 만약 아래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없다면, 속인사회에 어떤 상태도 가져다줄 수 없으며, 그것을 천상변화라고 할 수도 없다.”(《전법륜》)

대법제자가 만약 그것을 해체하지 않으면, 그것은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 생각에 전 세계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함께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고 정신(正神)의 가지를 청해 함께 이 구우주의 변이되고 사람을 해치는 법난 자체를 해체해야 한다.

이상은 필자가 최근 수련 층차에서 깨달은 것으로 법에 없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zhengjian.org/node/295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