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 몇 년 동안 나는 수련에서 비틀거렸는데, 때로는 정진하고 때로는 느슨했으며 여러 번 관난(關難)에 직면했지만 다행히 자비하신 사부님의 도움과 일깨움 및 보살핌 하에 지나올 수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나는 휴대폰으로 짧은 동영상(숏클립)을 보는 데 집착했다. 휴대폰을 들기만 하면 내려놓을 수 없었고 자신을 아예 통제할 수 없었다. 짧은 동영상이 가져다주는 순간적인 즐거움을 즐기면서도, 다른 한편, 휴대폰을 가지고 놀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법 공부와 연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대법과 사부님께 부끄러웠다.
구세력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정말 물 샐 틈조차 없다. 나는 기분이 좋고 느슨해지면 휴대폰을 들었고, 우울하거나 지루할 때도 자신도 모르게 휴대폰을 들곤 했다. 휴대폰을 들 때는 대개 ‘5분에서 10분만 보고 법공부나 연공하러 가야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휴대폰을 집어 들면 내려놓을 수 없었고 자신도 모르게 밤낮으로 휴대폰을 가지고 놀았다. 매일 이런 일이 반복되자 나도 몹시 괴로웠다.
휴대폰에 집착한 결과는 정말 끔찍했고 마치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끊기 어려웠다. 짧은 동영상을 보는 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했고, 소중한 법공부와 연공 시간을 빼앗았으며, 장시간 휴대폰을 보면 눈이 흐려지고 시력이 저하되어 법 공부의 질에도 영향을 미쳤고, 특히 자기 전에 밤에 휴대폰을 보면 뇌신경이 흥분되어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쳤고, 다음날 졸리면서 정신 상태가 좋지 않아 업무와 법 공부 능률이 떨어지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지금 나는 이것이 나에 대한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임을 인식했고 제때 자아를 조정했다. 지금은 심태가 훨씬 평온해져서 짧은 동영상을 보고 싶다는 욕망이 그리 강하진 않다. 하지만 여전히 지속적으로 자신을 변화하고 제고해야 한다. 휴대폰을 보려는 이런 안일한 뿌리를 철저히 파내야 한다.
오늘 나는 자신이 휴대폰에 집착한 한 단락 집착을 폭로해 아직도 휴대폰에 집착하는 동수들에게 경고하고 휴대폰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시시각각 자신을 통제해 절대 구세력이 틈을 타서 대법제자를 끌어내리지 못하게 하기를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