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대법제자 여원(如願)
【정견망】
나는 1996년에 대법을 얻은 노제자(老弟子)다. 사업 때문에 많은 빚을 졌을 때 인생이 절망적이고 인생의 전망이 없다고 느꼈을 때 《전법륜》이란 보서(寶書)를 얻었고 이후로 더는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내 세계관마저 변했고 세상에서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날마다 법 공부와 연공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였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두통, 심장마비, 기관지염 등을 앓았고, 감기에 걸려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업통(동북 방언)’이라는 병을 앓았다. 연공을 시작하자마자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청리(淸理)해주셨는데 당시 두통, 구토, 수족냉증, 어지럼증, 업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런 현상이 세 차례나 반복되었고 뒤로 갈수록 더 심했다. 하지만 나는 이것은 병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업을 없애주시는 것임을 확고히 믿었기에 결국 지나갈 수 있었다. 다른 모든 병들이 다 좋아졌고 진정으로 온몸에 병이 없는 오묘함을 경험했다. 나는 60대의 나이임에도 겉으로는 40대처럼 보인다.
1999년 7월 20일,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다. 사악한 환경 속에서 우리 지역에서는 경문과 진상 자료를 구하기가 몹시 어려웠고 때로는 성도(省都)에 가서 경문 1부를 가져다 모두 손으로 베끼고 전해가면서 보아야 했다. 나는 자신의 유리한 조건을 활용해 복사기, 컴퓨터, 시디라이터 및 기타 장비들을 구입해 작은 꽃을 피웠고 지금까지 자료점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집은 가게를 하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고객이든 다 만난다. 나는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했다. 어떤 이는 절반 사용한 물건을 반품했고, 어떤 이는 자신이 망가뜨린 물건을 반품했지만, 나는 모두 받아주었고 내가 손실을 보았다. 때로 물건을 살 때 도매상이 수백 위안 또는 수천 위안의 금액을 적게 청구하면 나는 그 차액을 보충해서 주었다. 그들이 고마워하면 나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알려주고 진상을 알린 다음 삼퇴를 받았다. 만약 위조지폐를 받으면 바로 폐기했고, 짝퉁 제품은 여태껏 들여놓지 않았다.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우리 가게에 와서 물건을 산다.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일상 업무 속에 녹여냈다. 가게에서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만나는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시킨다. 우리 가게는 버스 정류장과 가까운데 날씨가 추울 때면 내가 직접 나가 밖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게 안에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진상을 알리기 편하다.
시어머니는 공산당원이자 국가 간부였기 때문에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내가 일이 바쁠 때 나를 도우러 오셨을 때 나는 NTD 방송을 틀어 드렸다. 며칠을 시청한 다음 그녀는 진상을 똑똑히 알고 자발적으로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내 기억에 어느 해 설을 쇨 때의 일이다. 원래 시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자 시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재혼했다. 재혼한 시어머니에게 여섯 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온 가족이 그믐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하러 왔다. 사람이 많았지만 아무도 요리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자신이 수련인임을 생각해 1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를 했고 시어머니에게 새 옷을 사드렸고 또 그녀의 손주들에게 세배돈을 주었다. 모두 즐겁게 먹고 놀았다. 내가 이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 진상을 알리자 모두 내 말에 찬동했고 또 삼퇴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가족들에게 션윈 갈라 공연을 보여주었다. 모든 가족이 구도 받은 것을 보니 설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
결론: 내가 넘어지고 비틀거리면서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살핌 덕분이다. 나는 진정으로 안으로 찾아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 사부님을 다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