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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화폐로 사람을 구한 체험

중국 대법제자 매화(梅花)

【정견망】

나는 올해 쉰여섯 살이고, 20년 넘게 대법을 수련해 왔으며,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아래 여기까지 왔다! 아래에서는 진상 화폐를 사용해 사람을 구한 경험을 공유하니, 법에 없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나는 진상 전화와 대면(對面) 진상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과 동시에 진상 화폐도 사용한다. 슈퍼마켓이나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고 진상 화폐를 쓴다. 평소 보통 2,000~3,000위안 내지 3,000~4,000위안의 진상 화폐를 늘 들고 다니며 소조 동수들에게 교환해 준다. 내가 지닌 진상 화폐를 다 쓰면 진상 화폐 교환 책임을 맡은 동수를 찾아가 다시 교환해 늘 수중에 일정한 양의 진상 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소조 동수가 나를 찾아와 진상 화폐를 교환하면 대부분 잔돈으로 교환한다. 어떤 돈은 파손된 것도 있는데, 접착지로 붙이면 마트에서 받기를 꺼려 매번 종이테이프로 정교하게 붙여야 한다. 또 어떤 돈은 아주 더러워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그런 다음 모든 돈을 평평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돈을 동수들의 돈과 교환하는데, 가끔은 동수가 은행에서 바꿔온 돈이 부족할 때도 있다.

또 빳빳한 신권은 왁스가 칠해져서 잉크젯 프린터로는 인쇄가 잘 안되기 때문에 왁스를 벗겨내야 한다. 진상 화폐를 만드는 동수가 너무 바쁘면 나더러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이 작업도 힘이 많이 드는데 특히 무더운 날에 더 힘들다. 얼굴에는 땀이 줄줄 흐르고 돈에서 떨어진 잉크며 먼지를 계속 닦아내야 한다. 마치 코로 잉크와 먼지를 들이마시는 것 같다.

나중에 진상 화폐를 만드는 동수가 레이저 프린터를 산 후에는 더는 왁스를 벗길 필요가 없어졌다! 이 동수가 세든 집의 임대계약이 끝나가지만 아직 유지보수가 필요한 프린터가 4~5대나 남아 있었기 때문에 나는 동수에게 5천 위안을 기부했다.

나중에 명혜망에서 교류 문장을 읽은 적이 있는데, 내용은 동수가 진상 화폐에 도장을 찍을 때 어느 낡은 지폐를 보고 도장을 찍지 않았다. 그런데 그 돈의 원신(元神)은 어린 소녀의 형상이었는데, 동수가 도장을 찍어주지 않자 눈물을 흘렸다. 나중에 동수가 이 문장을 보고 돈을 한 장 한 장 꺼내 도장을 찍지 않은 지폐를 찾아내 도장을 찍어주었다.

나는 평소 물건을 살 때 늘 1위안 진상 화폐를 사용하는데 왜냐하면 1위안 지폐는 장수가 많아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개 매번 늘 20~30위안을 쓴다. 일부 슈퍼마켓은 거스름돈이 부족해서 계산원이 기꺼이 거스름돈을 받기도 한다. 한 번은 1위안 지폐를 사용하자 계산원이 잔돈이 많아서 좋다고 했다. 계산원에게 잔돈이 더 필요하냐고 묻자, 계산원은 거스름돈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가방에 있던 1위안 지폐를 전부 바꿔주었다.

또 두 차례 쇼핑에서 중생이 내가 사용하는 돈이 다 잔돈임을 보고는 잔돈이 더 있냐고 물으면서 교환하고 싶다고 했다. 나는 있다고 대답하고 잔돈으로 진상 화폐를 교환해 줬다. 내 가방에는 보통 진상 화폐 5위안과 10위안이 200위안 이상 들어있다. 물건을 사거나 동수가 진상 화폐가 떨어지면 제때 교환해 주기 위해서다.

나도 요즘은 중생이 물건을 사면서 대부분 위챗으로 결제하고 현금을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인임을 나도 안다. 하지만 나는 설사 일부 중생이 볼 수 없더라도 진상 화폐를 사용하면 그래도 대법의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은 쇼핑하고 집에 돌아와서 발정념을 하는데 중생이 내가 준 1위안 진상 화폐를 들고 보는데 진상 화폐가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었다.

슈퍼마켓 옆에 건두부를 파는 삼륜차가 있다. 나는 기본적으로 늘 그곳에 가서 산다. 몇 번인가 사장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좋지 않았다. 나는 이유가 뭔지 몰랐다. 그러다 한번 발정념을 할 때 보니 이 중생이 대법 진상을 몰라 내가 진상 화폐를 줄 때 태도가 좋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진상 화폐가 그녀의 주머니에서 반짝이며 빛을 냈다! 진상 화폐가 내보낸 에너지가 이 중생의 몸에 있는 시커먼 업력을 계속 해체하고 있었다. 내가 다시 진상 화폐로 건두부를 사러 갔을 때 나에 대한 그녀의 태도가 정상적이었다.

한번은 발정념을 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1위안 진상 화폐들이 두 줄로 서서 마치 부채처럼 배열되어 내 공간장(空間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나는 또 내가 사용한 진상 화폐가 내 우주 속 금고 안에 놓여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또 100위안 진상 화폐도 몇 장 사용했는데 금고 안에는 금정(金鼎 황금 정)의 모습으로 있었다. 또 한번은 발정념할 때 1위안 진상 화폐가 우주에서는 아주 소중하고 가치가 있어서 수많은 우주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나는 또 매달 병업동수에게 명혜라디오 교류 원고를 보내고 진상 화폐를 바꿔준다. 병업 동수는 걷기가 힘들어 외출할 수 없기 때문에 진상 화폐를 가져다가 가족들에게 쓰게 한다. 그녀의 남편이 한 달에 1,000위안밖에 주지 않아 때로 교환할 돈이 부족하면 내가 돈을 빌려주었고, 나중에 돈이 생기면 내게 돌려주곤 했다. 진상 화폐를 교환하는 동수가 이 항목을 그만두고 싶다고 했을 때 나는 곧 1만 위안을 교환해 집에 가져다 놓았다. 병업 동수에게 매달 바꿔주기 위해서였다.

병업 동수는 또 스스로 진상 편지를 쓰는데 그녀의 가족더러 진상 편지를 가져가 지인들에게 주고 삼퇴시키게 한다. 동수는 그녀의 정념을 이용해 자신의 남편, 여동생, 딸을 시켜 진상 화폐와 진상 편지를 사용하게 하고 또 대법 진상이 담긴 휴대용 카세트를 사용해 사람을 구하게 한다. 그녀는 매달 내게 삼퇴 명단을 건넨다.

동수의 여동생은 속인인데 명혜 라디오 교류를 즐겨 듣다 보니 흰머리가 검게 변했다. 그녀가 또 명혜라디오 교류를 절친에게 들려주자 친구가 아주 좋아하면서 대법을 배우려 했다. 지금 법 공부 소조에서 동수와 함께 대법을 공부한다.

동수가 어느 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 그녀의 손에 두 개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있었다. 동수는 하나는 그녀이고 하나는 나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서로 돕고 공동으로 제고하라고 격려해 주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