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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당문화’ 현상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두 가지 ‘당문화(黨文化 사악한 공산당 문화)’ 현상을 교류한다.

1. 수구하지 못함

(1) 말 옮기기

동수들이 수구하지 않고 누구누구는 어떻다는 등의 잡담을 옮겨 모순을 일으킨다. 이는 당문화로 형성된 습관이며, 중국 사회에서 속인들 사이의 잡담은 대부분 서로 친분을 위해, 다른 사람을 뒤에서 험담하거나 남의 말을 옮기는 것이다. 동수는 아마 의식하지 못했을 수 있는데, 습관적으로 말하면서 서로 사이가 좋다고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런 장애도 없이 말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수련인의 큰 금기를 범한 것이니 즉 수구(修口)하지 못한 것이다.

(2) 허락 없이 “믿을 만한 동수”에게 모(某) 동수의 개인적인 상황을 말한다. 가령 동수가 어떤 구체적인 일을 했는지, 구체적인 수련 상태는 어떻고 특정 사람 및 사물과 태도에 대한 이해 및 태도는 어떠한 지 등등. 아마 동수 사이에 모두 신뢰할 수 있다고 여겼겠지만, 이는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는 당 문화의 표현임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꼭 나쁜 일은 아니더라도 남의 사생활을 무시한 것이다.

이러한 일은 또 동수 사이에 불신을 초래해 정체 형성에 장애가 될 수 있고, 안전하지 않으며, 사악과 나쁜 사람에게 우리의 구체적인 상황을 알릴 수 있다. 우리는 마땅히 《전법륜》에서 수구에 관한 절을 잘 배워,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하고, 함부로 말을 전하거나 함부로 듣지도 말아야 한다.

2. 공포 조장

중국대륙에서는 당 문화가 모든 곳에 만연해 있고, 당 문화의 독해가 없는 곳이 없다. 중국에서 어린이를 교육하면서 흔히 위협과 협박을 사용한다. 가령 “네가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자라서 청소 외에는 할 일이 없다”는 식이다. 중국대륙의 정부 기관이나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흔히 “만약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라고 한다. 일부 동수들 사이에 서로 교류할 때도 비슷한 말을 한다. 가령 사부님 신경문을 배운 후, 자신이나 동수가 더 정진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도록, 이후 어떻게 자신을 본질적으로 고치고 자신을 수련할 것인지 명확하게 말하는 대신, 내가 이러이러하게 하지 않으면 구세력이 손을 쓸 것이다 라는 식이다. 이는 여전히 사(私)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동수에게도 이렇게 말한다.

“구세력이 잘 수련하지 못한 한 무리 사람들을 도태시킬 겁니다.”

“당신이 잘 수련하지 않으면 어떠어떠하게 될 겁니다.”

“서약을 완수하지 않으면 어떠어떠하게 될 겁니다.” 라는 등등.

이런 방법은 공포를 동력으로 삼는 것으로 악당의 소위 “교육”과 일맥상통한다. 공포를 조장해 행동을 유도하다 보면 수련에 대한 “열정”이 서서히 사라질 수 있는데,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두려움 사라지면 다시 느슨해진다. 왜냐하면 내심으로 법의 함의를 이해한 것이 아니라 단편적으로 구세력이 어떻게 할 것이라고 강요해서 도리어 구세력의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다.

당 문화의 해악을 진정으로 인식해야만 수구(修口)도 제대로 할 수 있다. 동수들이 시간이 있을 때 《해체당문화》와 《9평》을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이상은 개인 인식이니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