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신공표”를 말하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신공표(申公豹)라는 이 인물에 대해 거의 모든 사람이 그를 혐오한다. 이유는 그가 ‘교활과 질투’가 한 몸에 결합된 악(惡)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5천 년의 신전문화(神傳文化)에서 왜 그런 배역을 연기했을까? 대법 수련에서 우리는 잘 알다시피 모든 문화는 오직 전승해 내려갈 수만 있다면 곧 우연이 아닌데, 특히 원고(遠古) 역사에서 이처럼 극단적으로 패괴(敗壞)된 역할이 묘사된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역사는 이 인물을 통해 후인들에게 선량을 선택해야 하며 절대 신공표의 전철을 밟아 악명을 남기지 말라고 경고한 것이다.

5천 년 신전문화는 오늘날 대법 수련을 위해 길을 닦은 것으로, 생명의 내원에는 정(正)이 있으면 부(負)가 있다. 정적(正的)이든 부적(負的)이든 모두 법(法)을 위해 온 것이다.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다면 부면적인 생명도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한 후 정법정각(正法正覺)의 위대한 생명으로 수련 성취할 수 있다. 반면 원래 내원이 정면적인 생명이라도 만약 후천적인 관념에 좌우되고 속세에 오염되어 대법 수련 중에서 진수(真修)하고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면 역시 부면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바르지 못한 부(負)적인 것들 전부 도태되리라”(《홍음 3》 〈정법〉)라고 말씀하셨다.

중국 대륙의 사악한 당 문화에 오염된 인문환경에서는 곳곳이 변이로 가득 차 있다. 대법 수련 단체 속에도 때로 ‘신공표’의 그림자가 있다. 이 추악한 인물의 생명이 지닌 질투, 교활, 원한(怨恨), 의심 등 패괴된 요소가 일부 동수들의 공간장에도 나타난다. 이런 방면에서 보자면 ‘신공표’란 이런 배역은 하나의 거울이 되어 우리 오늘날 대법 수련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이 아닌가?

‘신공표’의 그림자는 때때로 우리 일부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어떤 동수는 질투심과 원한심이 있다. 동수 사이에 맺은 것은 법연(法緣) 성연(聖緣)인데 만약 불만과 질투심으로 원래 정상적인 동수 관계를 파괴한다면 이는 사악이 도달하려는 파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질투심 많은 ‘신공표’의 결말은 대단히 비참했다. 그렇다면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만약 이런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곧 마도(魔道)로 들어설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크게 꾸짖다》라는 경문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불만을 내려놓으라. 그것은 당신의 집착이다. 당신의 입을 잘 단속하라. 수련생 속에서, 법에 있지 않은 말을 당신은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의 사명을 완성하라, 그것이 당신의 유일한 미래 희망이다.”

일부 동수들은 장기간 당 문화에 중독되어 비록 법을 공부하면서도 대법 법리로 일체를 가늠하지 않고 나쁜 수단을 사용해 시비(是非)를 도발하고, 동수들 사이에 모순을 만들어 정체 환경에 파동을 가져온다.

‘신공표’의 그림자라는 말을 이용해 동수 사이에 모순을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이런 행동은 영예롭지 못하며 자신의 수련에 장애를 만들 뿐만 아니라 또 동수들을 해칠 수 있다고 일깨워주고자 한다.

동수여! 천 년 윤회와 만 년의 기다림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불만, 원한, 질투 등의 관념에 이끌려 해선 안 될 일을 한다면 이것은 자아 도태가 아닌가? 매 사람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이 기점이 올바른지 삿된지, 움직인 것이 사람 생각인지 신의 생각인지? 뭇신들은 이것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바르지 못한 염두와 바르지 못한 행위는 자신을 해치고 다른 사람을 해친다. 무엇보다도 가장 엄중한 것은 대법 수련 환경에 파동을 일으키는 것은 난법(亂法) 행위인데, 그 엄중한 후과는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 모두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되어야 한다. 우리의 일사일념은 모두 뭇신이 주시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칭호는 가장 신성한 것으로, 우리는 더 이상 당 문화의 언행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우리 자신의 공간장에 ‘신공표’의 그림자가 흔들리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의 언행을 한번 반성해보자.

‘신공표’라는 제목을 빌려 우리 바르지 않은 모든 요소에서 뛰쳐 나와 대법으로 끊임없이 심신을 세척하고 진선인을 닦아내 원만을 향해 나아가자.

기연을 움켜잡고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따라걷지 말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잘 걸어 사람을 구하는 바른 일을 잘해서 사부님을 따라 원만해서 집으로 돌아갑시다.

위의 내용은 개인적으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