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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딸의 신기한 꿈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딸은 올해 6살로 유치원에 다닌다. 지난 4월 30일 5월 1일 연휴 직전, 유치원에서 우리 시에서 가장 큰 경기장을 빌려 소위 “홍색(紅色) 주제”로 “대장정의 길을 따르자”는 활동에 모든 어린이들과 교사, 심지어 학부모까지 참여해 모두 홍군(紅軍 공산군)의 제복을 입고 소총을 들고 소위 “설산 등반” 훈련에 모두 참여 하라고 했다. 그날 아침 갑자기 하늘이 바뀌고 구름이 무거워지고 모래 폭풍이 점점 더 심해져서 활동을 서둘러서 일찍 끝낼 수밖에 없었다.

당시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활동에 참여했고 돌아와서 군복을 잠시 빌려 입는데 1인당 50 위안이나 냈다며 불평했다. 하지만 내가 걱정한 것은 어렸을 때부터 나를 따라 대법을 배운 딸이 이번 활동을 마치고 돌아와서 “홍가(紅歌)”를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딸에게 이런 노래는 좋지 않으니 앞으로는 부르지 말라고 했다. 생각해 보면 공산 붉은 마귀는 정말 너무나도 사악해서 무고한 유치원 아이들을 테러 조직의 증오 교육으로 독해하고 있다.

5월 4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딸과 함께 법을 공부하고 《홍음》과 《홍음 2》 절반을 외워서 복습하고 또 《홍음 2》에서 새로운 시를 배웠다. 법을 공부할 때 딸은 줄곧 가부좌를 틀었고 정신을 집중했으며 법공부를 끝낸 후 우리는 곧 잠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딸이 신기한 꿈을 꿨다고 말했다. 딸은 6살밖에 되지 않아 표현의 일관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딸과 대화하면서 점차 딸이 꿈에 본 장면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대략적인 설명이다.

꿈에 유치원에서 갑자기 한밤중에 아이들에게 등원하라고 알리자, 딸은 한밤중에 일어나 유치원 교실에 갔다. 가서 보니 교실에서는 이미 아이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주제는 어떻게 좋은 일을 할 것인가였다. 이때 교사가 갑자기 나타나 아이들의 대화를 멈추게 했고, 그리고 교사와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졌다. 이때 딸은 교실 한가운데 바닥에 있던 금빛 찬란한 대법 서적을 발견해 그것을 집어 들었다. 이때 교실 문에 “무미지자(無迷智者)”(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에 나오는 신으로 딸이 이 영화를 보았다)가 나타나더니 딸에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때 딸은 몸은 아직 어려도 ‘신체 안의 사람’은 오히려 성인으로 변한 것을 느꼈다. 이때 무미지자의 손에 금빛 찬란한 법기(法器)가 나타나더니 이 법기가 유치원 하늘로 날아가 황금빛을 발산하자 사악한 영체(靈體)를 청리했다. 그리고 또 유치원 맞은편에 있는 다른 학교 상공으로 날아가 계속해서 황금빛을 발산하며 공간장을 청리했다.

이때 딸은 이미 유치원(딸의 교실은 3층에 있다) 마당으로 내려왔고 마당에 있던 다른 아이들이 홍군 군장을 입고 모두 끔찍한 강시로 변했고 유치원 교사들이 전부 홍군 군장(軍裝)을 입고 좀비를 보호하고 있었으며 유치원 마당은 지저분한 두꺼비와 기타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차있었다.

이때 갑자기 파룬궁 사부님이 금빛 찬란한 연화좌(蓮花座)에 앉아 온몸에 금빛을 발산하시며 유치원 마당 상공에 나타나셨다. 사부님은 노란 옷을 입으셨고 머리카락은 남색이셨다. 딸은 사부님 뒤에 큰 두꺼비 한마리가 나타난 것을 보았다. 그 순간 사부님께서 손을 한번 흔드시자 그 뒤에 있던 큰 두꺼비와 유치원 마당의 모든 두꺼비와 다른 사령들이 다 사라졌고 마당 전체가 가부좌를 한 대법제자들로 가득 차 있었다. 각기 다른 종류의 불꽃을 발산했는데, 황금색도 있고 파란색도 있었다. 딸은 왜 이렇게 넓은 마당에 수없이 많은 대법제자들이 앉아 있는지 궁금해 했다.

이때 딸이 사부님께 “왜 이곳에 오셨습니까?”라고 묻자 사부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미소를 지으시며 허공에 한 손으로 “접인(接引)”하는 자세를 취하시고 다른 손은 펼쳐내셨는데 이 손에서 한 송이 금빛 찬란한 연화좌가 나타났다. 딸은 즉시 연화좌에 빨려 들어갔다. 연화좌에 가부좌를 틀고 앉자 연화좌가 딸을 받쳐 들고 신속히 우주 깊은 곳으로 날아가더니 딸을 어느 천국 세계로 데려갔다. 연화좌가 멈출 때 딸이 천국 세계에서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 순간 한 대불(大佛) 다가와서 딸의 어깨 위를 한번 가리키자 딸은 곧 걷거나 날 수 있었다.

그곳에서 딸은 많고 많은 신불(神佛)을 만났고 또 천상의 선과(仙果)와 선도(仙桃)도 먹었다. (딸이 아직 어려서 이 부분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나중에 그녀는 유치원 마당으로 다시 돌아왔고 금빛 찬란한 사부님께서 다시 유치원 마당 상공에 나타나시더니 딸에게 말씀하셨다.(대략적인 의미) 앞으로 (유사한) 더 많은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딸이 만 두 살 정도 되었을 때 어느 날 밤, 내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물어본 적이 있다.

“원원(媛媛 딸의 아명)아, 너는 인간 세상에 태어나 대법을 얻기 전에 누구였는지 기억나니?”

딸은 내 눈을 똑바로 쳐다 보며 “기억이 나지 않아요”라고 아주 진지하게 대답했다.

뜻밖에도 그날 밤 막 잠들자 마자 나는 꿈에서 한 장면을 보았다. 거대한 천체 우주 깊은 곳에서 한 거대한 부처님이 걱정스럽게 그곳에 앉아 있었다. 이 거대한 부처님이 금생에 내 딸이었고, 그는 그곳 전반 대궁(大穹) 우주에서 가장 큰 부처님이었고, 남색 곱슬머리가 매우 돋보였으며 (딸은 태어난 때부터 아름다운 곱슬머리였다) 고개를 숙이고 깊은 묵상 속에서 비할 바 없이 거대하고 중요한 선택을 하고 있었다.

인간 세상에 내려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찾아 수련해서 자신의 전반 우주를 구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는 일단 내려가면 이는 (신의)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인간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 똑똑히 알고 있었다. 신불에게 있어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었다. 그러나 중생을 구하기 위해, 또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그는 마침내 결연히 선택했고, 인간 세상에 내려가 대법(大法)을 찾기로 결심했다! 인간 세상의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비장함이었는데, 삶보다 죽음을 택한 그 결단이 나를 꿈에서 깨어나게 했다. 내가 깨어난 순간 옆에서 자고 있던 딸도 거의 동시에 깨어났는데 떼굴떼굴 베개 옆으로 굴러오더니 나를 빤히 바라 보고 있었다.

또 딸이 세 살 정도 되었을 때 어느 날 딸과 함께 전동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학생을 보았다. 그녀의 어머니가 어쩔 줄 몰라 하며 딸을 안고 인중(人中)을 꼬집었지만 누구도 도와주려 나서지 않았다.

딸이 이 모습을 보고는 내게 말했다.

“아빠, 우리가 가서 구해줘요.”

그래서 나는 딸을 데리고 가서 의식을 잃은 소녀의 어머니에게 진상을 알리고 9자 진언(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가르쳐주자 소녀가 곧 깨어났다. 그날 밤 꿈에 사부님께서 내게 선도(仙桃)를 상으로 주셨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