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견망】
2000여 년 전 그리스에서 소크라테스는 청년들에게 인생을 생각하고 지식을 배우며 정신을 믿도록 영감을 주었지만, 청년들을 해쳤다는 누명을 쓰고 결국 사형을 선고받았다. 심판대에서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피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죄악을 피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왜냐하면 죄악이 사람을 추적하는 것은 죽음보다 더 빠르기 때문이다.”
“나를 사형시킨 사람들, 나는 너희에게 예언을 하고 싶다. 나는 곧 죽을 것인데 이는 한 사람이 예언의 능력을 얻을 때이다. 나를 죽인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죽으면, 너희가 나한테 가한 벌보다 훨씬 더 심각한 벌이 너희에게 내려질 것이다.” (<플라톤>-해명편)
소크라테스는 고소인, 재판관들을 저주하는 것일까. 사실 아니다. 소크라테스는 여전히 교화와 권고를 하고 있다. 마음속으로 신을 멸시하고 성도를 박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무덤을 파거나 자신을 불태우는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독살된 후에야 그의 선량함과 정직함을 깨달았고, 온 도시 국가가 그를 위해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다. 기록에 따르면, 소크라테스를 고소한 세 사람은 나중에 모두 추방 판결을 받았고, 그들은 모두 목을 매는 자살을 선택했으니 예언자의 예언이 들어맞았다.
사람들은 흔히 태양 아래 새로운 일은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도 선한 자를 모함하여 자승자박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이천여 년 후,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은 심각한 박해 속에서 민중에게 박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민중에게 인과응보를 명확히 설명했다. 세상 사람들에게 중국 공산당의 신앙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왜냐하면 불법을 비방하는 죄는 하늘처럼 영원하고 영원히 처벌되며, 끔찍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정직함은 때때로 모독을 받고, 그들의 선량함은 때때로 모함을 받는다.
그들은 종종 마음에서 슬픔이 오고 눈물이 샘솟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신의 상황이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길로 들어선 중생을 깨우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치타이허시 공안국장 자오춘보는 줄곧 신앙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파룬궁 사건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2008년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치타이허시에서 약 40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경찰에 의해 불법으로 가택수색 당했고, 14명이 납치되었다. 2009년 9월 2일, 치타이허 공안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 류수링을 하얼빈 마약 중독 치료소로 납치했다. 2010년 7월 3일 오후 3시경, 류수링은 제복을 입은 경찰에 의해 철제 의자에 묶여 전기봉으로 산 채로 감전사했으며, 향년 54세였다.
사망 당시 목에는 검은 피멍이 맺혀 있었다. 나중에 자오춘보는 암에 걸려 계속 병에 시달리다 2019년 11월 22일, 집에서 투신하여 사망했다. [1]
삶과 죽음 사이에서 소크라테스와 수련자들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사명을 실천하기로 선택했다. 선과 악 사이에서 고소자들과 자오춘보들은 선행을 모함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해하기로 선택했다. 선택한 후에는 다른 길이 없으니 자업자득이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의인을 이유 없이 해치는 것은 자신을 파멸하는 것이며, 아무도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인간 세상의 철칙이다. 소크라테스의 예언은 천 년의 풍상을 넘어 지금도 여전히 빛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영원한 지혜이다.
언젠가 중국은 진상을 널리 알리고 세상을 구하다 박해받아 사망한 사람들을 위해 울고, 그들의 선량함에 눈물을 흘릴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반드시 자신의 무지에 대해 자책하고, 자신의 잔인함에 대해 후회하며, 자신의 죄악에 대해 감수할 것이다. 조금도 의심할 여지 없이, 오늘 우리가 한 일은 미래의 소원이 할 행동이다.
다음의 말을 기억하기 바란다.
“죽음을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죄악을 피하는 것은 훨씬 어렵다. 왜냐하면 죄악이 사람을 쫓는 것이 죽음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누가 지시하든, 누가 명령하든, 우리는 마음의 도덕적 양심을 지켜야 한다. 모함하지 않고, 해를 끼치지 않으며, 타인을 모욕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학대하지 않고, 유린하지 않으며, 자신을 모욕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잘 대해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자기 사랑이다.
진상이 당신 눈앞에 오면, 그것은 진리의 빛으로 거짓의 어두운 그림자를 없앨 수 있고, 진실한 말이 당신 귀에 전해질 때, 그것은 불법의 천둥 소리이며, 죄악의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 부디 어렵게 얻은 진상을 소중히 여기라, 그것은 당신의 희망의 길이며, 그것은 당신의 행복의 원천이다.
비고 [1]: 명혜망 《헤이룽장성 최근 몇 년간 6개 지급시 부시장 자살하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