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元明)
【정견망】
예전 동수여! 기억하나요? 1999년 사악의 박해가 있기 전 우리 함께 법을 배우고 연공하며, 도처에 법(法)을 알려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하러 다녔던 것을. 우리는 모순 속에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자신의 부족을 찾으며, 이익 방면에서 자연스러움에 따랐고, 일에 부딪히면 우선 남을 배려했습니다. 대법은 우리를 사심(私心) 없고 이타적이며 넓은 흉금을 가진 내심이 상화(祥和)로운 생명으로 변화시켰고, 그때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전 동수여! 기억하나요? 1999년 4월 25일 천진에서 무고한 사람을 체포해 1만 명 평화 청원을 촉발했을 때,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주저 없이 북경에 가서 법을 수호했던 것을.
예전 동수여! 기억하나요? 1999년 7월 20일, 사악의 수괴 장쩌민이 오랫동안 계획했던 파룬궁 박해가 갑자기 시작된 것을. 그날 밤 경찰차는 끊임없이 윙윙거렸고, 사악한 610은 경찰을 몰고 다니며 사람들을 체포했고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모든 매체에서 파룬궁을 비방하고 무함(誣陷)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 북경에 갔고, 악경의 구타, 납치, 불법 구금에도 당시 마음속엔 사념(私念)이 없었고 생사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예전 동수여! 기억하나요? 1999년 7.20 이후 우리 함께 온갖 시련과 어려움 겪었던 것을! 연공 환경이 파괴되자 우리 몇몇 동수들은 새벽 4시 산에 올라가 연공했습니다! 천지를 뒤덮는 탄압 속에서 우리는 말할 곳이 없었기에 직접 펜을 들고 거리, 도로, 전신주에 올라가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다” 등의 표어를 썼고, 현수막을 만들어 나무나 전봇대에 걸었으며, 우리가 수련한 심득 체험 및 나타난 기적을 전단지로 만들어 향진(鄕鎭)마다 농촌에 배포했고, 장쩌민 일당의 ‘천안문 분신자살’ 사기극을 폭로하는 편지를 써서 세인들에게 알렸던 것을. 그때 우리는 두려움이 없었고 체포되어 감금 당해도 당당히 마주해 정정당당하게 걸어나올 수 있었습니다.
예전 동수여! 기억하나요? 억만 년 전, 우리는 일찍이 손을 맞잡고 세상에 내려와 탁세(濁世)에서 서로 격려하고 서로 도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할 사명을 완수하리라 맹세했음을! 우리가 억만 년 겪은 고생은 바로 금생에 대법을 얻기 위해섭니다! 절대 어지러운 현상과 거짓말에 미혹되면 안 됩니다!
예전 동수여! 기억하나요? 사부님께서는 경문 《다시 방할하노라》에서 “어쨌든 간에, 99년 ‘720’을 걸어 지나온 대법제자, 사부는 당신들을 모두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무량한 뭇 신들도 당신들을 모두 아주 진중(珍重)하게 여기고 있는데, 그러나 당신들 자신도 응당 진중함을 알아야 한다. 깨어나라! 가장 어려운 길도 모두 걸어 지나왔는데, 최후에 시궁창에서 배를 뒤집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음을.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를 보살펴 주셨고, 우리가 잘하지 못한 것을 지금 다시 잘하게 하셨으며,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에서 “나이가 많든 적든, 지나간 시일이 짧든 길든, 서약은 엄숙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수련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 대법을 떠난 것이 초기이든 최근이든, 수련하든 수련하지 않든, 모두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예전 동수여, 빨리 청성해져야 합니다! 만년(萬年)에도 만나기 힘든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사부님의 고심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천국의 뭇 친인들도 여러분의 귀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법은 이미 끝이 가까와졌고 법정인간(法正人間)의 큰 막은 이미 서서히 올라가고 있으니 시간을 다그쳐 빨리 집으로 돌아가세요!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