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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정념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일단 여유 시간이 생기기만 하면 일부 문화 관련 기사를 쓰고 싶은데 처음에는 생각이 많지 않다. 하지만 막상 펜을 들고 글을 쓰려고 하니 머릿속이 텅 빈 것 같지만 나는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되니 반드시 이런 여유 시간을 활용해 기사를 써야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염두가 줄곧 머릿속을 맴돌던 어느 날 잠결에 아주 두터운 두루마리가 내 손에 전달되는 것을 보았고 내가 펼쳐보니 곧 한 편 한 편의 문장이 내 손에서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그날 이후 나는 내가 쓰려고 했던 기사를 아주 순조롭게 쓸 수 있었다.

그 후 나는 글을 쓰는 사로(思路)와 이념을 되돌아보고 더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전반적인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성장해야 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기술적인 것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고, 어떻게 인류의 표상과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경(意境)을 연관시킬 것인지 사고하는데 집중했다. 관찰 범위를 한정하거나 특정 분야에 머물지 않았다. 이렇게 하자 사유의 폭이 넓어지고 시야도 넓어지는 등 생각지도 못했던 수확이 있었다. 비록 진정으로 문학적인 공력이 있는 동수와 비하면 아직 차이가 크고, 사부님께서도 내가 중학생 수준에 불과하다고 점화해 주셨지만, 그래도 한동안 즐거웠다.

나중에 나는 이 분야에서 배운 기능을 다른 분야에도 적용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법 수련 중에서 옳은 일을 할 때 생각하는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은 자신이 미리 설정한 장애물이며 이는 정념(正念)이 아니라 구한 것임을 체험했다.

사존께, 감사합니다! 허스

개인의 교류로 층차에 한계가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