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정견망】
1. 사부님 점화(點化)
올해 설 기간에 집안일이 너무 많고 사람의 정(情)을 내려놓지 못해 며칠 내내 집에서 먹고 마시느라 바빴다. 정법(正法)의 제한된 시간 동안 수련인이 마땅히 잘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잠시 느슨히 했다. 정월 초사흘 밤, 나는 선명한 꿈을 하나 꾸었다. 내가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아래에는 강이 있었고 내 발이 거의 물에 닿을 정도였으며 대단히 무서웠다. 나는 두 손으로 바위를 잡고 겨우 버텼고 마침내 간신히 몸을 일으켰고 이렇게 꿈에서 깨어났다. 나는 일어나 앉아 눈물을 흘렸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아주 위험하다고 점화하신 것이다.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리고 나는 반드시 정신을 차려 용맹정진해서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만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2. 중생 구도
설 연휴가 끝나고 나는 귀주(貴州)에 가서 그곳 중생들을 구도하고 싶었다. 며칠 전에 미리, 우리 법 공부 소조의 모든 동수들이 공동으로 강력한 발정념으로 그곳 공간장(空間場)에서 중생 구도를 방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했다. 출발하기 전에, 나는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加持)해 달라고 청했고 강력한 정념으로 내가 지닌 사람을 구하는 법기(法器 진상 자료)들을 신통(神通)으로 다른 공간에서 운반해 주시길 청했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우리에게 신통을 주셨는데, 이런 관건 시각에 왜 그것을 사용하지 않겠는가?
나는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신(神)이니 경비원들은 나를 볼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법(法) 얻으면 신(神)이로다”(《홍음》 〈중생을 널리 제도하다〉)라고 하셨다.
나는 또 생각했다.
‘나의 매 법기마다 모두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해야 한다. 좋은 사람이 보면 만 리까지 전하고 나쁜 사람은 볼 수 없다.’
나는 또한 가는 곳마다 있는 CCTV에 대고 말했다.
“너희들의 사명은 나쁜 사람을 찍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올바른 사람 구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너희들은 반드시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에 협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들도 구도 받아야 할 생명이기 때문이다.”
2월 5일, 나는 사람을 구하는 법기를 지니고 순조롭게 귀주에 도착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도착한 다음 날 저녁, 내가 가져온 법기들을 조카딸에게 넘겼다. 조카딸은 자기 아들과 함께 차를 몰고 나가서 배포했다. 그녀는 그곳 환경에 익숙했기 때문에 자료를 다 배포한 후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동수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대보름날(역주: 양력으로 2월 12일) 나는 또 다른 아주 선명한 꿈을 꾸었다. 어느 날, 우리 많은 동창들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기말고사가 다가왔고 우리는 모두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았다. 잠시 후 시험이 끝나고 선생님이 시험지를 나눠주었다. 나는 89점인 것을 보고 기뻤다. 하지만 어떤 반 동창은 90점이 넘어서 좀 슬프기도 했다. 이어서 꿈에서 깨어났다. 이번에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신 것이다.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가 잘하든 못하든 시시각각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3. 단점을 명확히 분석하고 성연(聖緣)을 소중히
2000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한 후, 나는 어느 학교에서 공부하는 꿈을 꾸었다. 기말고사에서 나는 70점을 받았다. 너무 속이 상하고 고통스러웠다. 꿈에서 깬 후에도 계속 울었다. 그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꿈 이야기를 동수 A에게 말했다.
동수는 오성(悟性)이 아주 좋아서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시는 것이니 마땅히 수련을 잘하고 느슨해지지 말고, 법을 많이 공부하고 법을 실증하라고 했다.
내가 물었다.
“어떻게 법을 실증하나요?”
그녀가 말했다.
“다른 사람들은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하면 우리는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고 사람들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말해야 합니다.”
어떤 동수들이 법을 실증하기 위해 북경 천안문 광장에 갔고, 내가 우리도 가자고 하자 그녀가 말했다. “내가 연락해볼께요.” 며칠 후, 우리 네 사람은 함께 천안문 광장에 가서 정법의 길을 걸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우리 둘은 줄곧 법에서 서로 제고해 왔다. 내가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늘 차를 태워준 사람은 동수 A였다. 우리는 공동 제고하며 정법 수련의 길에서 정진하며 걷고 있다.
최근 몇 년 내가 수련에서 작은 부분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수 A가 나더러 자기 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언제 그녀를 함부로 대하거나 아니면 법(法)에 없는 일을 한 게 아닐까?’
그녀는 지난 몇 년간 아이를 돌보느라 집을 비웠는데 올해 설 연휴에는 그래도 집에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집을 찾아가 정법 노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명혜 자료를 주었다.
내가 그녀에게 말했다.
“사악이 사부님을 비방하고 있으니 우리는 더 힘을 내서 발정념을 많이 하고 사악을 해체해야 합니다. 나는 이것이 두 번째 시험임을 깨달았습니다. 1999년 7.20이 첫 번째 시험이고, 이것이 두 번째 시험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잘해야 하며 대열에서 떨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때 그녀는 내게 “대열에서 떨어지지 않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얼마나 훌륭한 동수인가! 그리고 우리는 또 법을 실증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월 초닷샛날, 나는 다른 두 동수와 함께 다시 그녀 집에 갔는데 진상 자료를 일부 가져갔다. 동수들은 모두 반드시 정법 노정을 따라가야 하며, 법 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해서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A 동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글자를 몰랐지만, 《전법륜》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줄 안다. 우리는 고향이 같은데 아마도 내 말과 행동이 의도치 않게 그녀에게 상처를 주었을 것이다.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나는 말수가 적고 소통을 잘하지 못하며 때로는 법에서 제고하지 못하고 법을 공부해도 법을 얻지 못했다. 이것이 나의 가장 큰 결점이다. 이 자리에서 동수들에게 사과합니다. 모든 것은 다 내 잘못입니다. 나는 앞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고치고 동수들 사이의 성연(聖緣)을 더 소중히 여길 것이다! 공동 정진해서 원만해서 사부님 따라 돌아갑시다!
이상은 현재 개인 층차의 인식으로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부디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