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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치료에서 대법 수련에 들어오다

길림 대법제자 혜연(慧緣)

【정견망】

1. 정오(正悟 바른 깨달음)

법을 얻기 전, 나는 선명한 꿈을 하나 꾸었다. 꿈속에서 친정에 있었는데 내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당나귀 한 마리가 풀을 뜯고 있는 것을 보고 마당으로 나갔다. 고개를 들어 보니 천상에서 온 한 도가(道家)처럼 보이는 한 사람이 책을 읽고 있었다. 그때 또 불가(佛家)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연꽃 위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나는 땅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이것은 천서(天書)입니다, 이것은 천서예요!“

그리고 끊임없이 절을 했다. 몇 번이나 절을 했는지 모른다. 나중에 고개를 들어 앞에 있는 장면을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나중에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우주에는 양대가(兩大家) 즉 불도(佛道) 양대가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을 읽고 나서야 알았다. “원래 전체 우주가 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있구나.” 꿈속 장면은 내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겼고, 정말로 평생 잊을 수 없다.

2. 법을 얻다

2010년 9월 16일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바로 이날 대법을 얻었기 때문이다. 나는 대법으로 인도한 것은 중병이었다.

그때 나는 사방팔방으로 병원이며 약을 찾아다녔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때 대법을 수련하는 한 동창이 소식을 듣고 문병을 오려고 했다. 전에도 그녀가 내게 대법 수련을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나는 그녀에게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하자.”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안 된다. 내가 병으로 쓰러졌기 때문에 그녀는 더 조급해졌고 대법이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놀라운 효과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해 주었다.

그녀가 말했다.

“모든 병은 다 업력에서 비롯되니 네가 만약 대법을 수련하기로 마음먹는다면 대법 사부님께서 반드시 네 업력을 없애주실 거야.” 나는 그녀의 말이 정말임을 믿었다. 그래서 병을 고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물론 수련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한 일은 먹다 남은 약을 다 버리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동창이 “네가 만약 대법 사부님의 말씀에 따른다면 주사나 약이 없이도 반드시 좋아질 거야.”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 시작했고, 정말 하루가 다르게 날이 갈수록 좋아졌다.

3. 파룬따파를 수련해 온 가족의 지지를 받다

내가 수련한 시간도 짧지 않다. 이 기간에 사부님께서는 늘 나를 격려해 주셨다. 나는 수련과 관련된 영역이 작고 접촉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다. 그래서 사회적인 교란도 거의 없었다.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과만 교류하며 외부 접촉도 드물다.

나는 딸과 함께 사는데 가족들이 모두 나의 대법 수련을 지지한다. 특히 총명한 외손녀는 나를 더욱 지지해 내가 발정념을 할 때마다 정해진 시간에 알람이 울리지 않으면 “외할머니, 발정념하세요.”라고 알려준다. 외손녀는 나와 함께 법 공부를 하고 《홍음》을 외운다. 남편도 내가 연공하는 동안 음악 소리가 크든 작든 한번도 말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모두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 특히 역병 기간에 가족들이 모두 법의 수혜를 입고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무사했다.

4. 심성 수련

수련 중에 또 심성관(心性關)을 통과해야 할 때가 있다. 가족이 비록 나를 지지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부 일들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요즘 아이들은 먹는 것을 좋아하고 게으른데 나는 이런 꼴을 못 본다. 집안일은 하지 않고, 그저 기성품만 사서 먹는다. 가끔 내가 한 음식이 맛이 없거나 적당하지 않으면 한소리 한다. 이럴 때면 나는 조금 불편해져서 속으로 생각한다.

​”내가 너희 집안일을 도와주는데도 나를 타박하면 그건 좋지 않다. 나는 너희들이 돈 주고 고용한 가정부도 아닌데. 왜 이렇게 일이 많은가? 정말 고생만 실컫하고 보람은 하나도 없구나.”

그때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 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
(《홍음 3》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당신이 모두 자신을 찾는다면 당신은 문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일이 절대적으로 당신과 관계없으며 당신이 마땅히 버려야 할 마음이 없다면 당신 몸에서 이 일은 아주 적게 생길 것이다.”(《유럽 법회 설법》)

사부님의 설법과 대조해 다시 안으로 찾아보니 이때 마음속이 곧 평형을 이뤘고 이것은 내가 심성관을 넘고 있는 것임을 느꼈다. 그들이 내 심성을 제고하도록 도와주고 있으니 나는 그들에게 감사드려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니 몸도 가벼워졌다. 생각해보니 그래도 수련을 잘하고 사부님 말씀에 따르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면 가정 모순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우리 가족이 화목한 것은 전부 대법 덕분이다.

때로 또 수시로 병마(病魔)의 가상이 나타나 나를 고험하지만, 사부님의 보살핌 아래 끊임없이 법 공부 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정념을 확고히 해서, 매 차례 관을 넘겨왔다. 비록 나는 활동 범위가 아주 좁아서 많은 사람을 만나진 못하지만, 속인을 만날 때면 늘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중생 구도는 대법제자의 사명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법의 표준에 따라 수련하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며, 되돌아가는 길에 매 한 걸음을 잘 걸어야 한다. 정법의 끝이 멀지 않으니 이렇게 한정된 시간 동안 나는 더욱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부님과 대법이 구도한 은혜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문화 수준에 한계가 있어 자신이 수련 중에 깨달은 것과 대법의 아름다움 및 수승(殊勝)함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으니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 자신의 진실한 수련 경험을 써내 대법을 널리 알리고 실증하고자 한다.

이상은 개인의 작은 깨달음이니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