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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의 평범한 일들

동북 대법여제자 운령(雲零)

【정견망】

나는 2011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는 동안 씬씽(心性) 제고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경험을 했다.

1. 돋보기를 벗다

그해에 나는 이미 50이 넘었고, 장기간 컴퓨터를 사용해 눈이 침침해졌다. 처음 《전법륜》을 읽을 때 “돋보기”를 썼다. 며칠 동안 읽다가 어느 날 안경을 쓰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 결과 아주 또렷하게 보였고 법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 그 이후로 다시는 안경을 쓰지 않는다.

그전에는 바느질을 할 때 돋보기를 써도 바늘과 실을 구별하기 어려웠다(바늘구멍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바늘에 실을 꿰는 것도 매우 어려웠다). 한번은 바느질을 하려고 돋보기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꼭 해낼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나 바로 알아보았다. 그 후 돋보기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2. 대법제자의 견인불굴하고 정직하고 선량한 풍모를 보여주다

나는 지식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지금 두부는 어렸을 때보다 맛이 없다”는 한 마디 때문에 우파로 낙인찍히셨다. 할아버지는 지주셨기에 부모님은 우리의 언행이 재앙을 가져올까 봐 매우 두려워하셨다. 내가 대법을 수련할 때 언니에게 따귀를 맞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고, 이는 또한 지금 나의 수련에도 영향을 끼쳤다. 간단히 말해, 온 가족이 두려워했다. 이는 구세력이 우리 가족의 마음속에 남긴 그림자다. 하지만 나는 마음속 깊이 대법을 굳게 믿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굳게 믿어 왔다.

수련 중에 나는 진선인을 굳게 믿었다. 왜냐하면 사람이 되려면 진실하고 선량하며, 속인이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견지해야 할 진리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는 이미 내 마음속 깊이 뿌리를 내렸다. 나는 진정으로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 자신을 닦아야 하며 대법제자의 정직하고 선량한 풍모를 보여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이란 곧 어려운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든지,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든지, 생사에 관계되든지를 막론하고, 당신이 여전히 수련의 이 한 갈래 길을 확고하게 걸어가면서 인류사회 중의 어떠한 일도 수련의 길에서 행보를 교란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정진요지 2》〈길〉)

사부님의 이 단락 법(法)을 생각하자 나는 곧 정념(正念)이 생겼다. 오직 마음속에 법이 있기만 하면 반드시 이 곤경을 벗어날 수 있다.

수련의 길이 비록 험난하더라도, 나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와 중생의 갈망을 결코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세인들에게 널리 진상을 알리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