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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에 대한 얕은 깨달음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정진요지》〈경지〉)

수련인에 대해 말하자면 질투심은 매우 두려운 것이다. 사실 세인이 보기에도 이와 같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질투심이 심한 사람이 흔히 사악한 사람임을 발견한다. 그들은 겉으로는 아주 온화하고 고상해 보이지만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악독하고 음험하다. 그들은 하늘이 불공평하다고 여기면서 왜 자신은 그런 권력과 혜택을 얻지 못하냐고 생각한다.

구세력은 대법제자(大法弟子)라는 호칭을 질투한다. 그들은 질투심 때문에 대법제자에게 마난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이런 마난이 정법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만들었는지, 그들의 질투로 인해 얼마나 많은 생명이 구도 받을 기회를 잃었는지는 오히려 모른다.

한 수련자로서 우리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안으로 찾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되돌아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우리 자신의 문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비슷한 집착이 있는지 볼 수 있다. 만약 없다면 구세력이 틈을 타서 마난을 초래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몹시 심각합니다. 상대방이 어떠어떠하다고 그들이 본 것으로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정진요지》 〈시간과의 대화〉)

비록 대법제자가 얻은 것은 가장 좋은 것으로 우주에서 가장 운 좋은 생명이 되었음에도. 때때로 우리도 조금씩 불평하지 않는가? 세인(世人)이 큰 저택에 살면서 고급 승용차를 모는 것을 보면 마음이 조금 움직이지 않는가? 마난 속에서 우리는 또 박해가 하루 빨리 끝나기를 바라지 않았는가? 때때로 우리는 심지어 원한심(怨恨心)이 생기도 한다. 이야말로 문제의 근원이다.

대법제자가 만약 아무런 원한심도 없다면 구세력이 틈을 타지 못했을 것이다. 그럼 구세력은 구도 되거나 아니면 해체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우주의 모든 생명은 다 대법제자의 제고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단 대법제자가 표준에 도달하면 그들은 자신이 귀착처가 있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질투심을 볼 때 사실 우리는 마땅히 자신의 문제를 한번 살펴봐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