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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환경에서 법을 실증

평범

【정견망】

1983년, 나는 중학교 졸업 후 아버지가 하시던 일을 물려받아 광산 선광(選鑛) 부서에서 일해왔다. 1995년에는 광산 품질 검사 부서로 전근해 검사관으로 근무했다. 당시 나는 아직 젊어서 앞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싶었다. 그러던 중, 선광(選鑛) 공장장으로 갓 부임한 친구를 만났다. 선광 공장에서 용접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자 친구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래서 선광 공장으로 돌아와 용접공으로 일하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줄곧 30년을 일했다.

1997년 초, 나는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웠다. 그때부터 모든 나쁜 습관을 버리고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행동했다. 우리 광산은 국유기업이라 누구든 광산의 자재를 가져다 남에게 줄 수 있었다. 나도 수련하기 전에는 마찬가지였고 광산에 있는 물건을 가져다 남에게 주거나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흔했다. 하지만 나는 수련하고자 생각했기에 대법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법에 어긋나는 일은 더 이상 할 수 없었다.

처남과 처제가 두 차례나 내게 용접봉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지하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배우니 더는 공적인 물건을 줄 수 없어. 그렇게 하면 덕(德)을 잃는 것이고 대법에는 엄격한 표준이 있으니까. 정말 필요하다면 내 돈으로 사서 줄께.”

또 다른 친구가 산소와 아세틸렌가스를 교체해 달라고 했지만 나는 거절했다.

“내 물건이라면 자네 맘대로 써도 상관없어. 하지만 나는 대법을 배웠으니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네. 정말 필요하다면 내 돈으로 사서 줄 수는 있으니 나를 이해해 주게.”

친구는 좀 당황했다. 당시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그들은 진심으로 대법에 탄복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직장에서 부지런히 일했고, 능률도 높았다. 마땅히 받지 말아야 할 것을 받지 않았고 늘 남을 먼저 생각하며 득실(得失)을 따지지 않았다. 그래서 상사와 동료들의 칭찬을 받았다. 그들은 또 내가 법을 배운 후 변한 것을 보았고 나는 또 직장에서 핵심적인 인물이 되었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했다. 나는 법을 지키기 위해 세 차례 북경에 갔다. 첫 북경 방문 후, 직장 동료들이 사악한 당의 TV 선전에 중독되어 이상한 눈으로 나를 봤지만 나는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대법은 잘못이 없다. 그들이 중공의 거짓말에 속은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대법이 옳다는 것을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실증해야 한다.’

당시 우리 직장 상사들은 상부의 박해 지령에 따라 나더러 격일로 학습반에 참가하게 했다. 집에도 갈 수 없었고, 생활비는 하루에 3위안만 주었다. 일을 할 때 나는 가장 먼저 더럽고 힘든 일을 했지만, 조금도 불평하지 않았다. 오히려 싱글벙글했고 직장에서 상사들이 맡기지 않은 일도 묵묵히 했다. 동료들이 모두 이런 나를 보았다.

한번은 상사가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회사에 파룬궁이 몇 명 더 있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일하기도 편하고 걱정할 필요도 없을 거야.”

나는 세 번째 북경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붙잡혀 불법으로 1년 노동교화형을 받았다. 다시 직장에 복귀한 후 나는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상사와 동료들이 어떤 태도를 취하든 나는 늘 온화한 태도를 유지했다. 나는 먼저 동료들에게 “천안문 분신 자살 사건”과 파룬궁이 해외에 성대하게 전해진 진상을 말했다. 그러자 몇몇 동료들이 진상을 깨닫고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원래 내가 소속된 품질 검사부서의 소장과 직원들에게 진상을 말했다.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나자 사부님께서는 내게 동창, 친구, 동료, 친척들을 만나도록 주선해 주셨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니 모두 삼퇴했다.

한번은 예전 지인을 만나 진상을 말하고 삼퇴하라고 설득했다. 내가 말을 더 잇기도 전에 그가 말했다.

“아무 말도 할 필요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파룬따파를 배우고 나서 변화한 것을 잘 압니다. 탈퇴하겠습니다.”

또 예전에 알던 교장 선생님 한 분이 계셨다. 내가 진상을 알리자 그는 처음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교장 선생님, 《9평》을 읽어 보셨습니까?“

“당신들이 배포한 《9평》을 나도 읽어봤는데 정말 진실하게 잘 썼더군. 나는 모든 것을 경험했으니까.”

“전에는 직장에서 지도자였기 때문에 당에서 탈퇴하는 것이 불편하셨을 겁니다. 지금은 은퇴하셨으니 빨리 탈퇴하시고 공산당의 순장품이 되지 말고 평안을 지키셔야 합니다.”

그러자 그는 내 말에 동의했고, 이 생명이 구도되었다.

나는 공장 주임부터 일반 직원에 이르기까지 30년 넘게 선광 부서에서만 일해 왔다. 나는 접촉할 수만 있다면 가능한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처음에는 나를 배척하고 무시했지만, 나중에는 나를 찬성하고 지지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대법의 구도를 받았다.

하지만 이곳은 업무량은 많았지만 월급은 적었다. 보너스를 포함해도 한 달에 2,000위안(한화 약 40만 원)도 못 벌었다. 그래서 나는 이직을 원했다. 하지만 작업장 주임과 동료들은 나를 보내려 하지 않았고, 처음에 주임이 전직을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이 일은 작업량이 너무 많고 내 나이도 쉰이 넘었으니 몇 년 있으면 은퇴할 예정이라 좀 편한 일을 찾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그들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마침 아내의 가장 친한 친구 남편이 광산 소장이라, 그에게 말하자 바로 업무를 옮겨주었다.

2019년, 저는 지하 장비를 감시하기 위해 갱구(坑口) 생산 구역으로 전근했다. 원래 근무하던 곳보다 훨씬 높은 급여를 받았다. 근무 여건은 좋지 않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 직책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다. 새로운 부서에 도착했을 때, 많은 동료들이 이미 나를 알고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구역 직원들 중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내가 이곳에 우연히 온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파룬따파 제자이니, 반드시 잘해서 세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줘야 한다.

출근하고 나서 보니 실내 위생이 아주 열악했다. 침대와 바닥은 먼지가 잔뜩 쌓여 있었고, 지저분했다. 나는 교대로 근무할 때마다, 실내를 청소했고 그러자 환경이 바뀌었다. 동료들이 보고 “이 방이 너무 깨끗하고 편안해서 지내기 좋아요.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실내를 청소한 후 외부 환경도 청소했다. 광석 운반 통로는 길이가 60미터이고, 양쪽 벽과 바닥 두께가 300센티미터인데, 아무도 청소한 적이 없었다. 수도관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일부 구간이 파손되어 있었다. 나는 쇠줄로 조금씩 연결했다. 수도관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곳은 헹구고, 너무 두꺼운 곳은 쇠삽으로 긁어냈다.

몇 차례 근무를 마치고 나서 청소하자, 작업 환경이 완전히 새것과 같았다. 동료들은 “당신이 온 이후 이곳 환경을 정말 좋게 만들어줬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회사에서 대대적인 점검을 하고 있었는데, 책임자가 우리 부서에 와서 작업 환경을 점검했다. 그는 작업 환경이 매우 깨끗한 것을 보고 오전 교대 회의에서 “이곳은 위생 환경이 아주 좋아서 검사를 면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주 좋은 평가를 내렸다.

어느 날, 구역(區) 당 서기가 전화를 걸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물었다. 내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가 말했다.

“상부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모두 없애라고 요구하니 당신이 수련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래도 수련하려 한다면 즉시 상부에 보고하겠습니다.”

나는 즉시 “연공합니다. 보고하세요.”라고 말했다. 며칠 후, 광산 서기가 나를 찾아와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다. 마침 광산 서기가 진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파룬궁을 배웠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 늘 스스로 잘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명예나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조용히 작업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대법은 이미 전 세계에 널리 퍼졌습니다. 부디 당신이 일을 하더라도 마음속에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절대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고 스스로 출로를 마련하세요.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다른 수련생을 찾아가지 마세요.”

우리 지역에는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으니 아마 그도 진상을 들었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눈 후, 그는 다른 수련생들을 찾아가지 않았다. 이 생명이 위치를 바로잡은 것이다.

원래 이 구역 서기가 구역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평소 아주 권위적이고 파룬궁 진상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이 구역에 도착했을 때, 그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나를 괴롭했다. 나는 직장에서 진지하고 책임감이 강했기 때문에, 생산 담당 부구역장이 나를 팀장으로 임명했다.

나는 곧 은퇴할 예정이니까 후배들에게 양보하겠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부구역장은 “당신이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합니다. 당신이 팀장이 되어야 내 마음이 놓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의 말에 동의했다. 그는 내게 “나는 당신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매달 쉬지 않고 일했기 때문에 내가 집안일 때문에 이틀 휴가를 냈다. 나는 팀장이라 허위로 근무 보고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수련자이니 부정행위를 할 수 없었고 기존 초과 근무 시간을 통해 이틀 휴가를 보충하려 했다. 그래서 전체 구역 책임자에게 가서 이를 허락해달라고 하자 그는 “안 됩니다, 내가 인수하기 전에 누적된 작업 시간은 다 무효입니다. 전임 구역 책임자가 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으면 아무도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기존 초과근무는 이전 책임자가 휴식 없이 교대로 작업을 지휘해서 쌓인 것이니 책임자가 바뀌어도 정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전임 책임자에게 가서 증명서를 받으라고 말했다. 내가 전임 책임자에게 가서 이 문제를 설명하자 그가 현임 구역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개는 취업 허가를 받았고 일을 매우 잘합니다. 그는 또한 팀장이므로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임 책임자는 여전히 내게 보상하지 않았다. 나는 약간 마음의 평형을 잃었다. 그러자 동료들이 광산 관리자를 찾아가 보라고 했다. 광산 관리자는 아내의 가장 친한 친구의 남편이니 분명 그를 야단칠 것이다. 그러면 그가 나를 원망할 수 있다.

나는 생각했다.

‘그만두자.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니 이기심과 평형을 이루지 못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이렇게 하자 마음이 편해졌다. 나는 그냥 급여를 받고 경리에게 그대로 보고하라고 했다.

이어서 두 달 동안 대대적인 정비 작업에 들어갔다. 나는 반드시 일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구역에서 가장 나이가 많지만, 출근은 가장 먼저 했다. 간부들이 준 일은 아주 잘 해냈다. 하지만 나는 보너스를 받지 못했다. 다른 팀장들은 다 받았는데, 나는 받지 못했다.

현임 구역장은 내게 “돈이 부족해서 이번 달 당신 보너스는 줄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내 마음을 겨냥한 것임을 알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구역장님, 상관없습니다. 업무에 도움이 된다면 이런 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다음 달에도 보너스를 지급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나는 여전히 받지 못했다. 구역장은 또 같은 말을 했다. 나는 여전히 “당신의 업무에 도움이 된다면 괜찮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확실히 나의 이익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평형을 이루지 못한 마음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것이다. 상여금을 받지 못해도 나는 내가 할 일을 해서 대법제자의 순정함을 보여주려 했다.

한번은 큰 광석을 운반하다 어느 곳에 갇혔다. 아무리 애를 써도 옮길 수 없었다. 구역장이 아주 불안해했다. 나는 이전 부서에서 정비해본 경험이 있었기에 큰 광석을 유리한 위치로 옮길 방법을 생각해냈다.

또 한번은 광석이 갱도를 막았는데, 아무도 올라가서 뚫으려 하지 않았다. 일이 너무 힘들고 위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원을 배치해 폭파 작업을 하려 했다. 내가 보니 일이 너무 번거로워서 구역장에게 잠시 기다리면 내가 올라가서 해보겠다고 했다. 이렇게 처리한 후, 막힌 광석이 내려왔다.

또 한 번은 매우 위험하고 힘든 일이었지만, 나는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현장에 가서 순조롭게 문제를 해결했다. 이렇게 하자 나의 업무 태도는 구역에서 모두 인정받았다. 한번은 구역장이 업무 시작전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모(某) 직원이 그렇게 경지가 높고 일을 잘할 줄은 몰랐습니다.”

바로 나를 지칭한 것이다. 그 후 구역장은 나에 대한 태도를 바꿨고 친구처럼 대했다.

정년퇴직을 한 달 앞두고 구역장이 내 봉급에 400위안의 보너스를 주었다. 나는 감사 인사를 드리려고 전화를 걸었다. 글자 그는 형님이라 부르면서 “너무 겸손해하지 마세요. 제가 형님께 잘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집에 무슨 도움이 필요하면 저를 찾아오세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 구역장의 태도가 바뀐 것은 대법제자의 경지를 보고 파룬따파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나는 법을 얻은 후 28년 동안 수련해 왔다. “진선인(真善忍)” 법리가 나를 변화시켰다. 만약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 혼탁한 세상에서 어느 정도로 추락했을지 모른다. 나는 어디에 있든 대법제자는 먼저 스스로 잘해서 수련인의 높은 경지 행동을 드러내는 그것이 바로 대법진상임을 깨달았다. 나는 아직 잘 수련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 앞으로 대법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