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견망】
1999년 ‘720’에 대법을 비방하는 선전이 24시간 내내 TV로 방송되었을 때 나는 일시적으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대법을 비방할 수 있을까? 왜 사존(師尊)께서는 사악한 생명을 제거하지 않으시는가? 우리는 왜 신(神)처럼 하지 못하는가? 당시 나는 신념이 무너진 것 같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이성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현실에 맞서야 할지는 몰랐다. 당시 아내(동수)는 마침 친정에 있었는데, 내가 전화를 걸자 아내가 “당신은 어떻게 아직도 믿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일시적으로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밤새 이불 속에서 혼자 울다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정신이 맑아졌다. 대법은 정법(正法)이고 내가 가는 길은 옳다. 대법을 굳건히 믿어야만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이 순간, 나는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고 정말 청성(淸醒)해졌다. 더 이상 맹종이 아니었다. 오히려 내심에서부터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법제자, 특히 노수련생들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아울러 국제사회의 대법제자들 역시 대단했다. 처음에 여러분은 단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뿐이며, 나중에 점차 청성해졌고 이지적이었으며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 이 사이에 아주 많은 사람이 생각하고 있었다. ‘法輪功(파룬궁)은 도대체 사악한 당이 선전하는 것처럼 그런가 안 그런가? 내가 배운 이 공(功)은 도대체 바른가 바르지 않은가?’ 물론 사악의 이런 먹칠에 직면하여 많은 생명이 한동안 사고하는 과정을 거쳤다. 어쨌거나 대법제자들은 최후에 모두 아주 잘했으며 절대다수의 사람이 모두 지나왔다.”(《미국수도설법》)
매 하나의 대법제자마다 모두 사고를 거친 후 더 이지적이고 청성해졌다. 더는 대법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었기 때문에 수련하는 게 아니라 대법의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에 수련 했다.
그 후 좋은 때도 있고 나쁜 때도 있었지만 내 마음속에서 대법에 대한 견정함은 더는 흔들리지 않았다.
“720”은 사악의 대규모 박해가 시작된 날이자 또한 사람이 신(神)을 향해 나아가는 전환점이었다. 자신의 신(神)의 일면이 정말로 청성해졌고 명백해졌다.
개인의 작은 인식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