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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에게 병업가상이 나타난 후

수련생

【정견망】

얼마 전, 우리 지역의 한 협조인(協調人)에게 병업가상(病業假象)이 나타났다. 반신이 불수되어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누르지도 못했다. 다른 코디네이터가 그를 찾아갔다. 병업가상이 나타난 동수가 문병 온 동수에게 “좋은 마음이지만 의도가 나쁘다[好心坏意]”고 말했다. 찾아간 동수는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조용히 돌아갔다. 집에 돌아온 후 마음을 진정시키고 안으로 찾아보았다. 동수는 왜 내게 의도가 나쁘다고 말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동수에게 병업가상이 나타났을 때 내심 몰래 기쁨을 느꼈다. 다른 사람들은 병업가상이 나타났지만 나는 나타나지 않았으니 마치 내가 남보다 낫다고 여겼고 일종 잠재적인 과시심이 있었다. 또한 평소 동수를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고, 동수에게 병업가상이 나타난 것은 스스로 초래했다고 여겼는데, 이는 구세력이 동수에게 병업가상을 강요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더욱이 일종 남의 재앙을 즐기는 질투 심리가 있었다.

동수에게 병업가상이 나타났을 때, 우리는 마땅히 구세력의 배치를 단호히 부정해야 하며, 마땅히 동수와 관련된 중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또한 마땅히 자비심을 내어 중생을 가엾게 여겨야 하며, 마땅히 자신이 왜 이런 상황을 보게 되었는지 안으로 찾고, 동수의 집착을 보았으면 돌이켜 자신을 찾아야 한다. 마땅히 정념을 강화해서 동수에게 발정념을 해줘야 한다.

동수들이여, 정법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으니 우리 모두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에 주의해 최후의 길을 바르게 걷고, 정법이란 이 길에서 손실을 최소화해야만 대법을 더 잘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