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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영이 있다: 지붕에 물이 샌 이야기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우리는 꼭대기 층에 사는데, 비가 올 때마다 늘 물이 새곤 했다. 옥상에 올라가 확인해 보았지만, 어디서 새는지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안으로 찾아 보니 적지 않은 집착심을 발견했다. 하지만 비가 오기만 하면 여전히 물이 샜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만물은 다 영(靈)이 있다는 법이 떠올랐다. 기왕 만물에 영이 있다면 내가 한번 소통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

나는 천장에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나는 당신이 있는 이 집을 주로 법 공부하고 연공하는데 사용합니다. 내가 대법을 잘 공부해야만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협조해 주기 바랍니다. 또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기 바랍니다. 또한 당신이 대법에 동화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장래에 신우주의 생명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천장과 소통한 후로는 다시 비가 와도 물이 새지 않았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나는 만물에 모두 영이 있음은 정말임을 믿게 되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