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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구조에 대한 작은 깨달음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얼마 전 발생한 한 가지 일로 서로 구조에 대한 일부 깨달음을 얻어 동수들과 공유하고자 이 글을 쓴다.

줄곧 나와 협력하던 한 동수가 길고 가파른 비탈길에서 떨어졌다. 동수는 집에 돌아가면 가족이 병원에 데리고 가서 관(關)을 잘 넘기지 못할까 봐 두려워 집에 가지 않고 우리 집으로 왔다. 내가 살펴보니 오른쪽 머리 뒤쪽에 주먹만 한 혹이 났고, 오른쪽 눈 주변이 시퍼렇게 멍들고 부어 눈이 한쪽으로 밀렸고 오른팔에 찰과상이 있었다. 걸을 때마다 오른쪽 다리 아래쪽이 아팠고, 손으로 다리를 들어올려야 걸음을 뗄 수 있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는 나이가 70이고 이렇게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지 않으셨다면 그 후과는 상상하기도 어려웠겠구나.’

내가 막 식사를 준비해서 말했다.

“일단 앉아서 뭐 좀 드세요!“

동수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어요. 그냥 좁쌀죽만 먹고 싶네요.”라고 했다.

“잠깐만 기다려요. 제가 나가서 좀 사올께요.“

이상하게도 평소에는 구하기 쉬운 좁쌀이 그날따라 여러 마트를 다녀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나는 짜증이 좀 났다. 나는 평소 성격이 급해서 참을성이 별로 없는 편이다. 하지만 배고픈 동수를 도와주려고 온 시내를 돌아다닌 끝에 겨우 좁쌀을 좀 샀다. 동수를 돌보는 과정에 매번 마음의 평형을 이루지 못할 때마다 나는 곧 밖으로 배척하고 안으로 찾았다. 이렇게 마치 친자식을 돌보듯 하루 세 끼를 챙겨주었다.

나는 동수와 교류하면서 이런 가상을 부정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자고 했다. 그날 저녁, 우리는 함께 연공했다. 동수는 온몸의 고통을 참아가며 연공을 견지했다.

내가 “진상 자료 배포하러 나갈 수 있겠어요?”라고 묻자 그녀는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낮에 나는 그녀를 데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 그녀가 걸음걷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한 번에 20~30부씩만 가져갔다.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려워 왼쪽 다리를 뻗은 후 손으로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밀어야 했다. 내가 가끔 그녀를 부축해 주었다.

나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끊임없이 그녀를 격려하며 포용했다. 나는 마치 상처받은 아이를 돌보는 것처럼 그녀와 함께 했다. 약 2주 후, 포륜(抱輪)을 하던 동수가 발바닥이 시원한 느낌을 받았고 몸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바닥에 시커먼 피가 고여 있었다. 머리와 눈의 멍에서 나온 피가 팔의 상처를 통해 흘러나온 것이다. 연공을 마친 후, 머리 붓기와 눈의 멍도 사라졌다. 다리도 더 이상 아프지 않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사심(私心)을 많이 닦아냈고 원망도 없고 후회도 없이 동수를 위해 감당할 수 있었다. 또한 내 심성을 단련해 마음이 더욱 고요하고 평화로워졌다. 동수도 이번 일을 통해 정신(正信)과 정념(正念)을 확고히 했고, 소업하고, 신체를 정화했으며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을 승화시켰다.

나도 모르게 사존(師尊)의 법이 떠올랐다.

“우리 이 법문은 모순 중에서 당신 자신이 공을 얻게 하므로,”(《전법륜》)

나는 모순이 올 때, 정말 좋은 일임을 깨달았다.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붙잡아야 하고 절대 그것이 숨거나 도망가게 해선 안 된다. 반드시 제때 안으로 찾고 제때 자신을 제고 해야 한다. 겉으로는 남을 돕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또 자신을 돕는 것이다. 남을 구하는 동시에 또 자신을 구하는 것이다. 당신이 감당하는 동시에 아주 큰 수확이 있을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