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람의 눈은 사람 이쪽 공간(空間)의 것만 볼 수 있고, 사람 공간의 것을 넘어선 것은 보지 못한다. 또한 일부 관념을 형성하는데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고 보이는 것이 확실하다는 등이다. 수련인이 다른 공간을 돌파하려면 반드시 사람 이곳에서 형성된 시공(時空) 개념을 전변(轉變)해야 한다.
A와 B 두 동수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던 중 불법으로 경찰서로 연행되어 심문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사무실에 격리되었다. 나중에 경찰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동수 A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돌아보았다. 자신이 최근 동수를 끊임없이 원망한 건 아닌가? 그럼 앞으로 수구(修口)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자 동수 B가 멀리서 조용히 외쳤다.
“어이, 당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A는 듣지 못했다. 그때 지나가던 경찰관이 이 말을 전달했다.
“이봐요, 그녀가 당신 생각을 묻고 있어요.”
동수 A가 말했다.
“나는 수구를 생각하고 있어요.”
동수 B 잘 알아듣지 못했다.
“뭐라고 했죠?”
지나가던 경찰관이 다시 말을 전했다.
“수구를 하고 있다고 했어요.“
동수 B도 듣고 나서 “그럼 나도 수구해야지”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평소 시끄러웠던 경찰서가 조용해졌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잠시 후, A 동수가 밖에 나가 상황을 살피려 안뜰에 들어갔다가 한 경찰관을 만났다. 경찰관이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 뭐하고 있습니까? 왜 여기 있습니까?“
A 동수가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데려왔잖아요.”
경찰관이 말했다.
“누가 당신을 여기로 보냈든 상관없으니 빨리 여기서 나가세요! 이곳은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닙니다.”
A 동수가 재빨리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며 ‘이제 떠날 때가 된 건가?’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곧바로 B 동수를 불렀지만, B 동수는 감히 떠나려 하지 못했다. A 동수는 경찰이 우리더러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때 방금 전의 경찰관이 돌아와서 빨리 나가라고 했다. 두 사람은 이에 재빨리 경찰서를 떠났고 아무도 더는 이 일을 추궁하지 않았다.
처음 이 일을 들었을 때, 나는 그녀들이 수구를 생각하자 주변이 왜 다 조용해졌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지금에서야 나는 아는데 그녀들이 다른 공간에 들어간 것이다, 이 공간이 바로 ‘수구’였다. 이 공간에서는 함부로 말하는 것도 없고 심문도 없으며 박해도 없고 주위의 일체가 다 억제되어 경찰도 변했고 기적이 나타남은 바로 이 수구라는 한 층 법의 전개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부동(不同)한 층차에 부동한 법이 있고, 부동한 공간에 부동한 법이 있는데, 이것은 모두 불법이 각개 공간ㆍ각개 층차 중에서 부동(不同)하게 체현된 것이다.”(《전법륜》)
우리가 각기 다른 공간의 법리를 증오(證悟)할 때면 곧바로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예를 들어, 내가 우리 동네 공간장을 바로잡으려고 생각하면, 나는 즉시 그 공간속으로 들어가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은 제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집에서 진상 자료를 만들 때 이런 일념(一念)이 나왔다.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하자.”
나는 계속 부인했지만 소용없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내가 진상 자료를 만드는 것은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할 필요에 의한 것으로 정정당당한데 누가 감히 교란할 수 있는가?
이에 나는 이런 일념을 냈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
그러자 즉시 바른 에너지가 충만한 것을 느꼈고 때 나는 정정당당하게 다른 공간장에 들어간 것으로 그의 바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법 공부 소조에서 한 노년 동수가 돌이 지난 어린 손자를 데리고 법 공부를 하러 왔다. (집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음) 우리가 발정념을 할 때 손자가 울고불고 난리였다.
동수 C가 일념을 냈다.
“손자를 졸린 공간에 보내 자게 하라.” 이때 그녀는 즉시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이 잘못한 게 아닐까 생각했고, 다시 일념을 냈다.
“손자를 조용한 공간으로 보내자.“
잠시 후, 손자가 잠이 들었다. 법 공부를 마친 후, C 동수는 손자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일념을 냈다.
“손자를 조용한 공간에서 다시 데려오자.“
그러자 손자가 깨어났다.
C 동수가 이렇게 한 것은 사부님의 법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바로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존재하는 다른 공간도 우리는 돌파하지 못하지만, 다른 별에서 오는 비행접시는 직접 다른 공간 속에서 가며, 그 시공(時空)의 개념마저 변화가 일어나 그것이 오려면 곧 오고, 가려면 곧 가는데, 빠르기가 사람의 관념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게 한다.”(《전법륜》)
그녀의 주원신(主元神)이 자유롭게 공간을 넘나들며, 어느 공간으로 가려면 곧 그 공간으로 갔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다른 공간이 존재하고 공간을 넘나드는 것은 사람의 관념으로는 이해할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사람의 눈은 다른 공간을 보기가 아주 어렵기 때문에 공간을 넘나드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사람의 관념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다른 공간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공간을 넘나든다는 개념도 없다. 따라서 우리가 시공의 개념을 전변해야만 비로소 부동한 층차의 공간을 돌파할 수 있다.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사람은 세속 중에 있지만, 생각은 그밖에 있는 사람으로서”(《각지 설법 5》 〈2005년 맨해튼 국제법회 설법〉) 우리가 매일 발정념을 할 때, 주원신(主元神)의 정념은 다른 공간에서 작용하지만 우리 이쪽 공간의 사람 몸은 여기에 앉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정념은 다른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우리의 심성이 어디에 있으면, 우리의 염은 바로 그 높이의 공간까지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오려면 곧 오고, 가려면 곧 가는”(《전법륜》) 것도 달성할 수 있다. 이 역시 신통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표현이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우리는 시공에 대한 개념을 전변해서, 법 속의 정념을 사용해 “오려면 곧 오고, 가려면 곧 가는”(《전법륜》) 신의 지혜를 닦아내야 한다. 즉 더 이상 인간 세상 시간장의 범위 안에 있지 않게 되어, 시간장의 제약을 받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神)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닌가? 누가 신을 박해할 수 있는가?
이상은 법 공부 소조 동수들이 교류한 깨달음으로 이를 써서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