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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이 봄을 만난 듯 난치병이 치료되다

캐나다 수련생

【정견망】

나는 북경 출신으로 1년 전인 1997년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했다. 북경에서 법을 얻었다. 중학생 때부터 인생의 참된 의미와 우주의 진리를 탐구했고 심지어 15살 때 쓴 시에서도 설사 죽을지언정 저승에서라도 우주의 진리를 찾겠다고 했다. 나는 줄곧 사람은 이렇게 일생일세(一生一世)만이 아니며, 사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만약 정말 그렇다면, 좋은 사람과 악(惡)한 사람이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또 왜 어떤 사람은 더 고통받고, 어떤 사람은 더 큰 행복을 누리는가? 인생과 우주의 신비에 관한 이런 의문이 늘 내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나이가 들고 더 많은 책을 읽으며 내가 답을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점점 많아졌다. 특히 개혁개방 이후 나는 불교, 도교, 기독교, 민간 술류의 것들을 포함해 많은 종교 서적을 읽었다. 나는 또한 교회, 사찰, 도관(道觀)을 방문하여 목사, 승려, 도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물론 만족스러운 답을 찾지는 못했다.

기공이 한창 유행하던 1989년, 직장 동료들이 기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흥미로운 이론들을 접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기공 관련 서적을 몇 권만 읽었고, 병이 나기 전까지는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았다.

나는 1990년, 출산 후 심각한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렸다. 의사는 이 질환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불치이고 아직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고 말했다. 유일한 치료법은 마비를 최대한 늦추기 위한 조절 요법뿐이었다. 의사는 “영원히 약을 먹어야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믿지 않았다. 의학 책을 빌려 서양 의학의 이론을 찾아봤지만, 의사가 한 말과 정확히 일치했다. 게다가 이 질환을 조절하는 데 사용되는 약은 본질적으로 호르몬제였는데, 이는 신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줄 수 있다. 서양 의학은 소용없자 나는 중의학을 찾아갔다.

북경 중의학 병원의 저명한 류머티즘 전문의도 병을 고칠 수 없었고, 내 병은 더 악화되었다. 그래서 나는 민간요법을 찾았다. 약초를 끓이려면 대야에 담아야 했고, 매일 큰 사발에 달인 탕약을 마셨다. 알약과 정제도 먹고 배가 부를 때까지 먹었다. 그래도 소용없었다.

그러다 온천의 효능에 대해 듣고 전국의 온천을 찾아다녔다. 유명한 온천은 거의 다 가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병은 악화되었고, 열은 몇 년 동안 지속되었고, 통증 때문에 매일 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진통제를 점점 더 많이 먹었지만 효과가 미미했다.

팔다리와 관절의 움직임이 줄어들었고, 입을 벌려 음식을 먹을 수도 없었다. 사과도 작게 썰어서 먹어야만 했고, 손발이 심하게 부어 컵조차 들 수조차 없었다. 한 끼 먹을 때마다 몇 번씩 쉬어야 했다. 고통은 끊이지 않았고,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 병을 앓는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그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여러 치료법이 실패하자 나는 기공(氣功)이 떠올랐다. 그래서 약을 먹으면서 기공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이 기공이 효과가 없으면 다른 문파의 것을 시도해 보기도 했다. 기공 이론에도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기공 유파에 대해 알게 되었다. 기공에 환멸을 느끼던 차에 누군가 파룬궁(法輪功) 이야기를 꺼냈다. 약 3년 전 일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여러 번 속은 것 같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래서 그들에게 “먼저 책을 보여주세요.”라고 말했다.

몇 달간 집을 떠나 요양을 마친 후 마침내 《파룬궁》 수정본을 읽었다. 나는 책을 단숨에 다 읽었고, 다른 기공 서적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 들었다. 아직 충분히 읽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알고 싶었다. 그들은 내게 “또 《전법륜》이란 책이 있는데 아주 좋아요.”라고 말해 주었다.

나는 아직 보기도 전에 한 권 사달라고 부탁했다. 침대에 누워 이틀도 채 안 되어 《전법륜》을 다 읽었다. 마침내 내가 찾던 진리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스승님께서는 책에서 사람이 되는 목적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반본귀진(反本歸真)이라고 명확히 알려주셨다. 또한 진선인(真善忍)이 근본적인 불법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내가 수련에서 마주친 첫 번째 큰 난관은 “약을 먹을지 말지”의 문제였다. 스승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생각한다. ‘내 병이 나으면 나는 수련하겠다.’ 수련에는 어떤 조건도 없는바,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그러면 수련하라.”

이 말씀에 나는 자신감을 얻었다.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아무리 아프더라도 수련해야 한다. 이렇게 좋은 공법(功法)을 수행하게 되었으니 (당시 나는 아직 불법 수련을 인식하지 못했다), 어찌 포기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연공하면 병이 나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약을 끊어야 했다. 당시 내게는 엄청난 도전이었다. 몇 년 동안 진통제에 의존하며 최소한의 움직임만 유지했다. 어느 날 밤에 약을 먹는 것을 잊으면 다음 날 아침 일어날 수 없었다. 다음 날 약을 먹었다 하더라도 증상이 재발하여 오랫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이 병은 최대한 발병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발병할 때마다 증상이 심해져서 결국 완전히 마비될 수 있습니다.”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도 이미 진통제를 많이 복용하고 있었다. 팔다리도 겨우 조금만 움직일 수 있었다. 다시 재발하면 그 결과는 끔찍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정말 수련하고 싶었기에 약을 끊었다.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열이 나기 시작했다. 고통이 너무 심해 연공 동작조차 할 수 없었다. (다리가 너무 뻣뻣해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서 1, 2, 3, 4장 공법만 연공할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신체를 청리해 주시는 것임을 몰랐기에 겁이 나서 다시 약을 먹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복용량을 조금 줄여보기로 했다. 그러다가 스테로이드 약으로 먼저 바꾸고 나서 다른 약을 줄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증상을 멈출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다른 약을 먼저 줄이고 진통제를 나중에 먹는 것은 어떨까?

스승님은 말씀하셨다.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몸에 갖고 있는 것은 모두 속인의 것이 아니어서, 속인이 걸리는 병이 당신 몸에 생기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마음을 바로잡는다면, 연공하여 연마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약을 끊고 병을 상관하지 않으며, 치료하러 가지 않는다면, 당신을 치료해 줄 사람이 있다. 여러분이 이곳에서 날마다 더 좋아지고 날마다 더 편안해지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많은 사람의 몸에 나의 법신이 끊임없이 드나들며 분주한데, 바로 당신을 도와 이러한 일들을 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연공하면서도 믿지 않거나 또는 시험 삼아 해보자는 태도를 취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파룬궁》)

나는 이렇게 1년 동안 약을 먹어가면서 연공했다. 날마다 연공하면서 자신을 질책했다.

“너는 아직도 약을 먹고 있으니 근본적으로 스승님 말씀에 따라 하지 못한 것인데, 연공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아예 너를 관할 하지 않으실 것이고 아무것도 얻지 못할 텐데!”

하지만 나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포기할 수 없었고, 또 다른 공법도 믿지 않았다. 약을 먹을 때 더욱 고통스러워 쓴맛을 참으면서 자신을 책망했다.

“스승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나는 여전히 매일 이 모든 더러운 것을 내 몸 에 넣고 있으니 어떻게 정화할 수 있겠어?(당시 나는 약을 먹는 것이 병을 신체 안으로 밀어넣는 것임을 몰랐다.)”

마음속으로는 이런 이치를 알았지만, 통증이 두려웠다. 지난 몇 년 동안 통증은 정말 무서웠다! 진통제를 먹으면 아프긴 해도 좀 좋아지는 것을 느껴 진통제를 끊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이런 사상투쟁이 꼬박 1년 동안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이유 없이 “병”이 재발했는데, 그 증상이 대단히 심했다. 진통제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소용없었고, 증상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벽이나 지팡이에 의지해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 복도와 욕실 사이에 있는 2cm 높이 계단조차 넘을 수 없었고, 침대에 누워 있는 것조차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다.

나는 생각했다.

‘이건 분명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마지막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너는 약을 끊고 나면 고통이 두렵지 않은가? 지금 약을 먹어도 이 모양인데 왜 약을 먹어야 하는가?’

그때 나는 생각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얻었는데, 수련 성취하지 못한다면 살아도 죽느니만 못하다!’

그래서 나는 몰래 약을 다 끊었지만 가족들에게는 감히 말하지 못했다. 그들은 연공하지 않으니, 나 때문에 걱정할까 봐 두려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밤새도록 불안했다. 다음 날 아침, 열은 다시 나지 않았고 상태도 더 나빠지지 않았다. 오히려 기분이 나아졌다. 일주일 만에 건강이 몇 년 만에 최고로 회복되었다. 약으로도 그렇게 빨리 낫지 않았다. 나는 줄곧 무거운 “약 보따리”을 안고 연공했지만, 이제 그 짐을 내려놓고 나니 마음이 가뿐해졌다. 더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연공할 필요가 없었다!

약을 먹으면서 연공한 1년 동안 나는 사부님께서 여전히 나를 관할하실 거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다. 나는 오성이 너무 차(差)해서, “뻔히 알면서도 죄를 짓는” 상태였다. 하지만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오히려 줄곧 나를 지켜보시며 점화해 주셨다. 그해 설날 가족 모임에서 뭔가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아니면 전염병에 걸렸다. 일가족 여덟 명이 모두 급성 위염을 앓았다. 설사하거나 구토하는 사람도 있었고, 심한 경우 염증과 열을 내리는 주사를 맞으러 입원하기도 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은 사람도 있었다. 가족 중에 무사한 사람은 나 혼자뿐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나 혼자였기 때문이다.

이 일을 통해 남동생 탄복하며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 나도 책을 읽고 연공하고 싶어!“

나는 ‘우리 연공인은 스승님께서 소업을 배치하셨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유행병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다.

수련 첫해에 나는 약을 끊는 관을 잘 넘지 못해 속으로 죄책감에 시달렸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성 고험에서 나는 스스로 더 엄격히 요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진정한 연공인이 될 수 없다고 여겼다. 당시 한 가지 일이 있었고 아마 내가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 저녁 식사 때 어머니가 나더러 겁쟁이라고 하면서 누구든 내 머리 위에 올라타서 똥을 싸도 반항하지 않을 거라고 하셨다. 당시 대여섯 살이었던 아들이 나를 바라보며 “할머니, 저는 엄마 머리에 누가 똥 싸는 걸 본적이 없는걸요?”라고 말했다. 이 말에 온 가족이 다 웃었다. 당시 나는 그 말이 칭찬으로 느껴졌고, 내가 손해를 보고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단번에 다 사라졌다.

이번에 심득 체험을 글로 쓰면서 나는 자신의 법 공부와 수련 경험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내가 오성 제고가 느리고, 한 관(關)을 통과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법 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다. 매일 책을 읽긴 했지만, 시간이 날 때만 가볍게 훑어보고, 시간이 없을 때는 잊어버렸다. 법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하는 ‘공과(功課 과목)’으로 여기고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지 않았다.

둘째, 연공장에 나가지 않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연공하고 교류하지 않았다. 나는 다른 공우(功友)들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법 공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책을 읽고 나서, 나는 깨달았다. ‘수련생으로서 《전법륜》을 한번 읽고 나면 당신이 어떤 수확이나 제고가 있음을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상관없이 사실 모두 제고하고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 책은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뉴욕법회설법》)고 하셨고, “이 책은 만능이며 못 하는 일이 없다.”(《북미제1기법회설법》)고 하셨다.

예전에 나는 《전법륜》을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읽는 것이 자주 읽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큰 오산이었음을 깨달았다. 사실, 우리가 법을 배우고 수련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제고해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몇 달 동안 《전법륜》을 읽고 공우들과 심득을 교류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성(悟性)이 정말 많이 제고되었다. 전에 다리가 불편해서 연공장에 가기를 꺼렸던 것은 그저 자신을 느슨히 하게 하기 위한 핑계였음을 깨달았다. 그럴 마음만 있었다면 아무리 멀고 어렵더라도 방법을 찾아 연공장에 나갔을 것이다. 나는 심지어 “집에서 연마해도 마찬가지다”라는 사부님의 말씀을 통해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감췄다.

내가 연공장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 연공하고, 법을 배우고, 체험을 교류했다. 마침 1997년 말 토론토에서 20여일간 집중적인 법 공부와 연공을 했다. 이 기간에 또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가 열렸고, 캐나다 및 미국 전역의 대법제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나는 비록 모든 행사에 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이미 《환경》이라는 글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

“내가 대법제자에게 남겨놓은 수련형식은 제자들이 진정하게 제고하여 올라올 수 있게 하는 보장이다. 예컨대 나는 당신들에게 공원에 가서 여러 사람이 단체로 연공하는 환경을 이루라고 했다. 이 환경은 사람의 표면을 개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환경에서 형성된 대법제자의 높은 경지의 행위는, 일언일행(一言一行)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게 하고 사람들에게 차이를 찾을 수 있게 하며,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고 사람들의 행위를 용련(熔煉)시킬 수 있으며, 사람들을 더욱 빨리 제고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수련생 또는 혼자서 배우는 제자는 반드시 연공장에 가서 연공해야 한다.”

모두 함께 수련 체험을 공유할 때, 다른 사람들이 수련에 정진하는 상황을 듣고 나는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고 더 노력하도록 촉진했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
(《홍음》 〈착실한 수련〉)

지금에서야 나는 비로소 북경에 있을 때 얼마나 좋은 수련 환경을 잃었는지 깨달았다.

나는 지금 관절도 아프지 않고, 밖에 나갈 수도 있다. 옷을 적게 입어도 춥지 않다. 북경에 있을 때는 10월에도 집에 틀어박혀 두꺼운 모직 바지와 면바지를 입었지민 추위가 너무 무서웠다. 지금 사는 토론토는 일 년 중 거의 절반이 겨울이고, 북경보다 눈도 더 많이 온다. 아무리 추워도 나는 동수들과 함께 야외에서 연공하며 1, 2, 3, 4장을 다 연공한다.

비록 너무 추워서 아플 때도 있지만,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랐기에 마음만은 기뻤다. 게다가 고생을 참으면 업을 더 없애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가? 나중에 중국 동북에서 온 한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다. 스승님께서는 영하 20도가 넘는 동북의 추운 날씨에도 공우들과 함께 야외에서 연마하셨는데, 참장(站樁)을 하시면 한 시간 반 동안 서서 연마하셨지만 장갑도 끼지 않으셨다고 한다.

나도 세 번째 야외 연공을 하면서부터 장갑을 벗었다. 심지어 집에서 참장하는 시간도 한 시간으로 늘렸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스승님께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으셨을지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가 대체 어떤 고생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류마티스 환자들은 추위를 가장 두려워한다. 차가운 물도 만질 수 없고, 차가운 음료도 마실 수 없고, 차가운 음식도 먹을 수 없다. 나는 약 1년 전 약물 복용을 중단한 후,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겼다. 꾸준히 차가운 물에 노출되면서 몸도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날로 좋아졌다.

이번 겨울, 남편은 내가 얼음물도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남편은 겉으로는 건장해 보여도, 이곳 추위를 계속 불평한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바지 두 벌만으로 겨울을 견뎌냈다.

남편이 보더니 “당신은 정말 좋아진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는 연공을 하진 않지만, 내게 열심히 연공하라고 격려한다. 전에 내 안색은, 나쁜 정도가 아니라 정말 끔찍했다. 금방 파랗게 변하고 하얗게 변했고, 기미도 자주 생겼다. 아무리 화장해도 병색을 가릴 수 없었다. 지금 수련하고 나서는 화장을 하지 않지만 안색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물론 파룬따파는 사람의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고층차의 불법 수련이기 때문에 가장 낮은 층차에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이다.

나는 한 사람이 병을 고치려는 마음을 포함한 속인의 모든 구하는 마음을 버리고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해서 끊임없이 心性(씬씽)을 제고하면 아무리 힘든 고생도 견뎌내고 견디기 힘든 일도 견뎌낼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어떤 기적이든 다 해주실 수 있고, 어떤 병이든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낫게 해주실 수 있다고 믿는다. 이는 천만에 달하는 수많은 수련자들을 통해 이미 실증되었다. 대법에서 정진하는 진수(真修) 제자는 단지 무병(無病)의 경지에 이를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지혜가 풍부해지는” 효과를 경험하며 끊임없이 고층차로 제고해 최종적으로 공성원만(功成圓滿)에 도달할 수 있다!

[역주: 이 글은 1998년 4월 캐나다 토론토의 한 화인 수련생이 쓴 것으로 캐나다 법회에서 발표되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6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