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녕 대법제자
【정견망】
내겐 이웃이 한 명 있는데, 그녀를 A 언니라 부르자.
A 언니는 성격이 급하고 쟁투심이 아주 강해서 남을 해치는 거친 말을 자주 하곤 했다. 더욱 역겨운 것은 재물을 목숨처럼 여겨 온갖 수법으로 남의 이익을 차지했다. 그래서 이웃들은 그녀를 날아가는 기러기 털도 뽑아갈 정도로 탐욕스럽다고 평가했다.
지난 몇십 년 동안 나는 그녀를 볼 때마다 거리를 두고 멀리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겉으로는 그녀의 미움을 사진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그녀를 역겨워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없으면 절대 우리 집에 오지 않았다. 무언가를 빌리거나 부탁하거나, 차를 타고 시장에 갈 때만 온다. 그녀가 나를 가장 역겹게 한 일은 10여 년 전의 일이다. 내가 마을 입구 높은 철제 구조물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본 그녀가 마을에 돌아와 마을 중심가에서 사람들에게 내가 파룬궁 표어를 어떻게 붙이는 것을 보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녀의 말을 듣고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제야 그녀는 재미가 없다고 느꼈다. 우리 마을 사람들은 오랜 동안 동수들이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고 대법에 대한 이미지를 쌓았기 때문에 대법 진상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이 좋고, 대법제자들이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었다.
그럼, 왜 그녀만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지 못했을까? 이는 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나는 그녀를 혐오해서, 그녀에게 진상을 직접 말하지 않았다. 그녀는 교육 수준이 낮아서, 진상 자료를 얻어도 읽을 수 없었다. 오히려 중공의 거짓 선전을 맹목적으로 믿었다. 때문에 그녀는 줄곧 사악한 당의 무신론에 독해되어 있었다. 그녀는 이웃들과 대화할 때도 늘 자기 마음속에 부처가 있으니 마치 자신이 부처인 것 같았다.
시간이 흘러 A 언니도 노년이 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녀와 남편은 건강을 잃어 자주 병원에 입원했다. 수년간 검소하게 모은 얼마 안 되는 저축도 모두 바닥나, 생활이 극도로 어려워졌다. 게다가 남편 상태가 위독해서 모든 집안일을 그녀가 도맡아 해야 했고, 심지어 어떤 집안일은 할 수 없었다.
우리 남편은 마음이 선량해서 늘 남 돕기를 좋아했다. 내가 수련하기 전에는 남편이 마을에서 온갖 일을 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났다. 남편이 멍청하다고 생각해서 자주 다투곤 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남편이 선행을 하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주는 것에 대해 나는 더 이상 반대하지 않는다. 선량한 사람은 하늘의 도움이 있기에 남편은 이미 70대이지만 건강이 아주 좋고 가벼운 병은 약을 좀 먹으면 곧 좋아졌다. 나도 남편 때문에 기쁘다.
2024년 6월 6일, 사부님께서 《각성하라》를 발표하셨는데 내게 아주 깊은 감동을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慈悲(츠뻬이)하게 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것은 정말로 일반인이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닌데, 특히 무슨 일을 하든 모두 중생에게 慈悲(츠뻬이)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대법도(大法徒)는 반드시 해내야 한다! 수련은 과정이 있는 것으로 신수련생은 지금은 해내지 못하나 수련 중에서 서서히 반드시 해내야 한다. 노수련생은 지금 바로 이렇게 해야 한다. 이것은 당신의 역사적 사명으로 결정된바, 신성한 대법제자는 수련 중에서 반드시 해내야 한다!”
법리와 대조하면서 나는 A 언니를 떠올렸다. 그녀는 앞에서나 뒤에서나 내게 상처를 주었다. 특히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반대했기에 나는 그녀에게 반감(反感)을 품었다. 나는 그녀는 구제 불능이며, 도태될 생명이라 여겼다. 그래서 여러 해 동안 나는 그녀를 아주 경계했다. 특히 동수들이 집에 올 때면 더욱 그랬다. 가끔 그녀가 무슨 일이 있는지 보러 오면, 마을에 소문을 퍼뜨리지 않도록 동창이라고 둘러대곤 했다. 나는 그녀에게 아무런 사랑하는 마음도 없었고 원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지금 노수련생들에게 누구에게나 자비롭고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요구하셨다. 이는 대법제자들의 역사적 사명이 결정한 것이다. 나는 우리가 사부님의 이 요구를 해낼 수 있는지가 우리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따라 세상에 온 것은 우주 대법을 얻기 위함이며 이는 단순히 개인의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나는 가장 가까운 사람조차 구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세인을 구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건 지상담병(紙上談兵)이 아닌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 신성(神聖)한 일이며, 이는 수련과 긴밀하게 관련이 있다. 누구든 자비롭게 대해야만 그런 위덕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 나는 근 30년 가까이 수련한 노수련생으로서 마땅히 누구에게든 신속히 자비로워야 한다.
작년부터 A 언니 집의 어려움이 커지자, 우리 남편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 내가 A 언니를 싫어했기 때문에 남편은 내가 비난할까 봐 내게는 알리지 않고 몰래 도와주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다. 나중에, 그는 당당하게 A 언니의 집안일을 도우러 갔다.
올봄, A 언니가 우리 차를 타고 함께 장을 보러 나갔다. 나는 진상 자료를 가방에 챙겨 시장에 가서 나눠줄 준비를 했다. 그녀는 내 가방이 불룩한 것을 봤지만 묻지 않았다. 시장에서 나는 일부러 그녀를 피해서 자료를 나눠줬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았다. 내게 자비심이 나오자 그녀도 변했고, 소양도 생겼다.
얼마 전, A 언니가 또 우리 차를 타고 시장에 갔다. 그녀는 다시 한번 내 불룩한 가방을 보았지만, 안에 무엇이 있는지 묻지 않았다. 시장에 도착하자 그녀는 일부러 차에서 먼저 내려 나를 배려했다. 장을 보는 동안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언니, 필요한 거 있으면 다 사세요. 한번 나오기 쉽지 않잖아요. 우리 차로 댁까지 모실게요.”
그녀는 기뻐하면서 시장뿐만 아니라 슈퍼마켓에서 200위안에서 300위안어치 물품을 샀다. 쇼핑하는 동안 그녀는 나를 도와 좋은 물건들을 추천하며 사라고 권하기도 했다. 예전에는 나를 부를 때 성을 불렀지만, 이제는 이름만 부르며 말투도 아주 친근하고 친화력이 있다.
시장에서 돌아온 후, 나는 남편에게 무거운 쌀을 집 안으로 옮기도록 도와주라고 부탁했다. 언니 부부가 즐거워하며 환히 웃었다.
내게 자비심이 나온 후, 다시 A 언니를 만날 때, 과거의 짜증은 사라졌고 우리는 같은 거리에서 즐겁게 살고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