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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차례 관을 넘긴 감수와 깨달음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9월 초 어느 날 저녁, 빨래를 하려고 허리를 굽히는데 갑자기 왼쪽 옆구리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졌다. “악!” 하는 소리가 나더니 마치 혈(穴)이 찔린 것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허리를 삐끗한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 나는 속으로 즉시 깨달았다. 내가 지난 며칠 동안 휴대폰에 중독되어 할 일이 없을 때마다 휴대폰을 보았더니 장(場)이 바르지 않구나. 다시 말해 수련에 누락이 있음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누락”은 다른 공간에서는 진짜 “구멍[漏]”이다. 즉 자신의 공간장(空間場)에 좋지 않은 물질이 있어서 에너지가 나를 완전히 감쌀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너지장에 구멍이 나서 그런 좋지 않은 생명들이 내 공간장에 뚫고 들어와 나를 교란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사부는 정법 중에서 일체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단지 선(善)한 것만이 아니라 당연히 악(惡)한 것도 포함한다. 나는 정법 중에서 일체 중생의 지난 과오를 탓하지 않으며, 오직 정법 중에서 중생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만 볼 뿐이라고 늘 말했다.”

“왜냐하면 우주 중에서 정부(正負)생명은 함께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세간을 향해 바퀴를 돌리노라》)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시어 구우주(舊宇宙)의 일체 정부(正負) 생명을 구도하려 하신다. 그렇다면 나도 내 공간장에 들어온 이 부면(負面) 생명을 구도해야 한다. 비록 교란 작용을 일으키긴 했지만, 온 것도 연분이니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내 육신은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렸지만, 마음만은 놀라울 정도로 평온했고, 두려움이나 불안 등 그 어떤 부면적인 정서가 없었다. 오히려 나는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그것에게 인사했다.

“왔군요! 자리를 참 정확하게 찾았군요! 단번에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니.”

말을 마치자마자 웃고 싶었지만, 고통이 너무 심해 숨조차 쉴 수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것에게 말했다.

“기왕 당신이 이곳에 왔으니, 진상을 들어야 하며 듣지 않아도 안 됩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명심하세요. 창세주께서는 지금 당신을 포함한 구우주의 모든 중생을 구도하고 계십니다. 다만 정법에 대한 당신의 태도만 보십니다. 대법을 파괴하거나 교란하지 않으면 당신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수 있고 신우주에 들어갈 수 있으니 그것은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허리를 굽히는 것이 너무 불편해서 위로도 아래로도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세면대를 잡고 허리를 펴려고 애썼다. 전혀 움직일 수 없었던 상태에서 똑바로 서고, 움직이고, 심지어 걸을 수도 있었다. 허리가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이미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과정이 10분 남짓 걸렸고, 어머니(동수)조차 이상한 점을 눈치채지 못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를 교란한 이 생명이 이미 진상을 알았을 거야. 허리가 불편한 느낌은 며칠 동안 내가 휴대폰을 보면서 좋지 않은 물질이 생긴 것이니 반드시 그것을 제거해야 하고, 더 나아가 그런 좋지 않은 마음을 없애야 한다.’

그래서 나는 한밤중에 일어나 발정념을 하고 동공(動功)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제1장 공법에서 펼치는[抻] 동작에서 허리가 아파 천천히 했다. 1장 연공을 마칠 때쯤 허리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 1, 3, 4장 동공을 연마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소처럼 일상을 보냈다. 사부님의 보호에 깊이 감사드린다!

비록 허리를 삐끗했지만, 사실 기본적으로 내 허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이는 공간장에 영체(靈體)가 온 것이다. 말하자면 심성관(心性關)을 넘겼다기 보다는 병업관(病業關)을 넘겼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병업관을 만났을 때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보았다.

첫째, 일이 발생했을 때 부면적인 사유가 떠오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일념이 지극히 중요한데 이 일의 후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당신이 어떤 염두를 선택하는가에 따라 후과가 결정된다.

둘째, 자신에게 누락이 있어서 구세력이 박해할 구실을 잡았다고 인정해서는 안 되며 박해받으면서 박해에 저항하려 해서는 안 된다. 더 나아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2004년 시카고 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깨달은 것은 사부님께서 그것들의 존재조차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으니 어떤 일이 발생하든 구세력이 어떠어떠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전반 수련 과정과 이 과정에서 우리가 겪는 각종 관(關)과 난(難)은 그것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우리는 오로지 사부님과 대법에 귀속되고 관할될 뿐이다.

셋째,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한다. 육체적인 불편함이나 갑작스럽고 좋지 않게 보이는 일은 분명 자신이 어딘가 잘못한 것에서 비롯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한 갈래의 길에서는 곧 우연한 일이 없다. 그러나 표현됨은 오히려 반드시 우연한 상태이다.”(《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내가 이해하기에 갑작스런 일에 직면했을 때, 안으로 찾는지 아니면 밖으로 찾는지 아니면 우연으로 받아들이든, 이 모든 것이 당신이 이 관을 넘길 수 있는지, 자신의 집착심을 찾아내, 자신을 바로잡고, 이를 통해 제고해 올라갈 수 있는지와 관련이 있다. 근본적으로 수련인이 될지 아니면 속인이 될지, 이 역시 선택의 문제이다.

넷째, 어떤 생명이 우리에게 어떤 고통을 조성하든, 우리는 늘 중생을 자비로 대하고 그것들을 구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구하려 하시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와 인연이 있는 이런 생명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설사 그것들이 악연(惡緣)으로 빚을 받으러 왔을지라도, 만났다면 구도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 더는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면서도 회개하지 않는 그런 사악한 생명을 발정념으로 제거하는 것은 제외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慈悲(츠뻬이)하게 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것은 정말로 일반인이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닌데, 특히 무슨 일을 하든 모두 중생에게 慈悲(츠뻬이)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대법도(大法徒)는 반드시 해내야 한다!”(《각성하라》)

갑작스러운 상황을 돌파하고 정념을 지키려면 법으로 자신을 주도해야 하는데 이는 반드시 법 공부의 튼튼한 기초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법 공부를 잘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줄곧 이 문제를 강조하셨으니, 우리는 절대 법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위 내용은 내가 최근 한 차례 관을 넘기면서 얻은 작은 깨달음으로, 동수들과 공유하기 위해 쓴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