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廣州) 대법제자
【정견망】
먼저, 나처럼 변변치 못한 제자를 지옥에서 건져 주시고, 또한 잘못을 저질렀을 때도 포기하지 않으신 위대하신 사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아버지와 가족을 구해 주신 사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매우 선량한 낯선 사람과 그녀의 가족을 구해 주신 사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녀의 가족 중 노인이 말기 위암으로 암 세포가 이미 전이되었으나 사부님께서 그녀들을 다시 구해 주셨다!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제자다. 다년간의 노력으로 아내와 두 자녀, 그리고 장모님은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했다. 자녀들 모두 수련에 입문했다. 하지만 유독 아버지와 어머니만 구원하지 못했다. 오랜 기간 당원으로 활동한 그들은 사상이 비교적 완고하고 중독이 상대적으로 심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계속 진상을 알렸고 또한 그들은 짧은 영상을 보면서 악당의 행태를 조금씩 목격하면서 그들의 마음이 조금씩 누그러지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대학교수였고, 국가에서 만든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될 정도로 특정 분야의 기술 전문가다. 중학교 때 입당하신 아버지는 오랫동안 당 문화에 깊이 중독되셨다. 팬데믹 기간에 세 번째 추가 접종을 맞은 지 몇 달 후, 아버지는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양쪽 폐에 많은 양의 피가 쌓여 더 이상 숨을 쉬거나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아버지께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간청했다. 비록 당 문화에 깊이 중독되셨지만, 아버지는 수십 년 동안 부패에 연루되지 않은 정직한 관리였다. 그는 청렴하고 매우 청렴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치를 따지자면, 아버지는 1년도 채 되지 않을 짧은 수명을 가지고 계셨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께 아버지가 진상을 알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사 간청했다.
나는 아버지께 악당(惡黨)의 일부 악행, 일부 지도층의 변화, 그리고 중학생의 장기를 약탈하고 적출한 사례들에 대해서도 천천히 설명드렸다. 아버지의 사상이 점차 바뀌기 시작했다. 아직 완전히 확신하지는 못했지만, 이미 흔들리고 있었다. 아버지는 가끔 방화벽을 넘어서 본 정보에 대해 물어보셨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상태는 점차 안정되었다. 수술이 필요 없었고, 폐에서 피를 빼내고 약을 복용하기만 했다. 놀랍게도 아무런 증상도 통증도 없었다. 정기 검진에도 불구하고 암 지표 하나만 약간 상승했을 뿐, 대부분의 검사 결과는 정상이었다. 병원 주치의는 아버지가 정말 운이 좋았다고 했다. 그래서 아버지는 3년을 더 사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누가 아버지의 생명을 지탱하고 연장시켰는지 알고 있다. 물론 아버지의 최종 결과는 아버지의 선택에 달려 있다. 나는 계속해서 아버지께 진상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아버지에게 발생한 기적은 가족들에게 대법의 신기(神奇)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가족들은 오랜 세월 동안 내게서 기적을 목격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심한 알레르기 비염을 앓아 끊임없이 재채기와 콧물이 났다. 코를 닦으려면 종종 티슈 반 롤을 사용해야 했는데, 정말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10년 전, 증상이 갑자기 사라지고 거의 재발하지 않았다. 비염은 치료가 매우 어렵고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내와 장모님 모두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했다.
우연히 장모님이 병원에 입원한 언니를 문병갔을 때, 병동에서 위암 말기 환자인 한 할머니를 만났다. 그 할머니 가족들은 정말 선량했는데, 특히 며느리가 그랬다. 할머니는 병원에서 날마다 며느리의 보살핌을 받았다. 며느리는 아무런 원망도 없이 시어머니를 아주 잘 돌봤는데 아주 힘든 상황임에도 불평 한 마디 없었다. 그녀는 시어머니를 치료하기 위해 전 재산을 다 쓰겠다고 했고, 또 병실에 입원한 다른 환자들도 자주 도왔다. 하지만 할머니의 위암은 너무 늦게 발견되어 의사는 암이 이미 온몸에 퍼져 항암 치료를 받아도 몇 달밖에 살지 못할 거라고 말했다. 장모님이 내게 이 사연을 들려주셨고, 나는 재빨리 병원으로 달려가 먼저 그 할머니의 며느리를 데리고 나가서 병원 정원에서 진상을 알렸다.
병원에서 나오기 전, 나는 붉은 봉투에 100위안 지폐를 넣고 종이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真善忍好]” 아홉 글자를 정중하게 적었다. 그리고 작은 종이에도 같은 아홉 글자를 적었다. 그리고 지폐와 작은 종이를 붉은 봉투에 넣어 아들을 시켜(아들은 사람을 구하는 일을 도울 수 있다며 기뻐했다) 그녀에게 전하게 했다. 또 종이에 적힌 대로 9자 진언을 외우면 시어머니를 구할 수 있고 했다. 우리 아버지가 기적적으로 구도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내 말을 깊이 믿었다. 그녀가 시어머니에게 알려주자, 시어머니도 어려서부터 독실한 불교 신자라서 말하자마자 믿었다. 그러자 그녀는 여동생과 시어머니 세 사람이 진심에서 우러나와 끊임없이 9자 진언을 외우기 시작했다.
곧 기적이 일어났다. 이렇게 외운 지 하루 만에 할머니는 속이 편해지고 뭔가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 후 가래를 토하고 나서 음식을 먹고 싶다고 했다. 며느리는 신이 나서 할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전에는 먹기 힘들었음)을 사러 달려갔다. 이 선량한 며느리가 옆 병상에 있는 가난하고 중병에 걸린 환자에게 이 방법을 전했다. 나는 그녀의 선량한 마음에 진심으로 기뻤고 또 큰 감동을 받았다. 할머니 상태는 매우 빠르게 호전되어, 그들은 약만 받고 바로 퇴원했다. 그로부터 거의 한 달이 지났고, 며느리가 감사 문자를 보냈다. 할머니가 놀라울 정도로 회복되셨고, 이제는 침대에서 나와 집안일도 모두 직접 하신다고 했다.
여기서, 나는 기쁘면서도 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기쁜 것은 이렇게 선량한 사람이 구도 받았다는 사실이고 감동의 배후에는 위대한 사존의 거대한 감당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