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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카메라와 도어 스코프는 우리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법을 얻은 후 나는 줄곧 카메라 공포증을 극복할 수 없었다. 어느 날, 불법으로 감옥에 수감된 한 수련생이 카메라를 향해 발정념을 하고 연공했다는 명혜 문장을 읽었다. 나중에 같은 감방에 있던 한 젊은 여성 수감자가 보니 동수가 연공할 때마다 카메라가 돌아서서 그녀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고 한다. 이 문장은 내가 카메라를 향해 발정념을 하는데 큰 신심(信心)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정법시기 대법제자라고 하셨다. 법 학습 소조 동수들도 교류할 때 끊임없이 서로에게 이렇게 일깨워준다. “우리는 정법의 기점에 서서 중생 구도의 관점에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합니다.”

예전에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 시의 모든 카메라와 도어 스코프 여러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명심하고 대법제자를 찍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좋은 미래가 있을 겁니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러 왔습니다.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의 박해는 극도로 잔혹하며, 심지어 생체 장기 적출까지 합니다. 여러분이 공산사령(共産邪靈)에 협력해 대법제자를 촬영한다면 이는 악행을 돕는 것으로 무생지문(無生之門)에 들어가 장차 끊임없이 지은 죄를 갚아야 합니다. 그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내가 한 말을 부디 다른 이들에게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전할수록 좋은데 무량한 공덕(功德)이 있을 겁니다. 나는 날마다 여러분 배후에 있는 사악을 제거하기 위해 발정념을 합니다.”

[역주: 도어 스코프는 광각 렌즈를 사용해 현관문 안에서 밖을 넓게 내다볼 수 있도록 만든 장치를 가리킨다. 주로 현관문 등에 설치되는데 적당한 우리 말 표현이 없어 부득이 외래어로 쓴다.]

그 순간, 나는 자신이 아주 높은 연꽃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주변에는 동심원 모양의 카메라들이 마치 내 말을 열심히 듣는 듯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나는 지금껏 천목이 열린 적이 없었지만, 이 광경은 너무나 생생했다. 이 글을 쓰면서 나는 깨달았는데 그들은 이 9자 진언을 기다리고 있고 그들 역시 진상을 알 필요가 있고 또한 우리가 구해야 할 생명이었다! 사부님께서는 “그 마(魔)는 영원히 도(道)보다 높을 수 없다.”(《전법륜》)고 말씀하셨다.

나는 때때로 감시 카메라와 도어 스코프에 대고 이렇게 말한다.

“대법제자가 수련을 잘하든 못하든, 두려움이 있든 없든, 당신들은 모두 찍지 말아야 합니다. 대법제자는 오직 우리 사부님께서 관할하시며 우리는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절대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마세요. 영원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명심하세요. 정말 밝은 미래가 있을 겁니다. 또 새로 설치된 감시 카메라나 아직 9자 진언을 얻지 못하고 진상을 모르는 카메라들에게, 전해 주면 무량한 공덕이 있을 겁니다.”

자신의 이 경험을 써서 동수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만약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