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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곤두박질치고 원한심(怨恨心)을 닦아버리다

중국 대법제자 연심(蓮心)

【정견망】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72세의 노년 대법제자다. 거의 30년에 가까운 수련 여정 속에서, 잘했을 때의 신기한 경험도 있었고, 사람을 구할 때의 즐거움과 행복도 있었으며, 잘못했을 때의 후회와 고뇌도 있었고, 또 곤두박질친 경우도 있었다. 요컨대 대법 수련의 길에서 29년을 넘어지면서 걸어왔다. 아래는 내가 최근에 배우게 된 안으로 찾기에 대한 두 가지 체험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원한심은 나의 수련 길에서 오랫동안 나를 따라다녔고, 그것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려웠다. 가족(속인)과 동수 사이의 모순 속에서, 나는 늘 내가 옳고, 내가 억울하며, 마음이 불균형하다고 느낀다. 늘 속인의 도리로 판단하려고 했고,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대조하지 못했다. 때로는 수련인은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 원한심, 쟁투심, 질투심, 남이 말을 하지 못하게 강요하는 마음(당 문화)을 제거해야 함을 알았지만, 늘 표면적으로만 찾았을 뿐 근본적으로 파헤치지 못했다. 그 결과 여전히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고, 결국 사소한 일로 원한심(불만족스러운 마음)이 생겨나 생사의 큰 관(關)을 초래했다.

1. 원한심이 초래한 생사관(生死關)

2025년 이전에, 급히 필요한 소모품이 있었다. 주변의 한 젊은 동수가 소모품을 사는 곳과 비교적 가까워 그에게 구매를 부탁했고, 그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러나 보름이 지나도 그는 오지 않았다. 나는 하는 수 없이 다른 동수 A와 함께 물건을 사러 갈 수밖에 없었다. 물건을 사러 가는 길에 나는 내내 불평했다.

‘물건을 사주겠다고 약속한 동수가 어떻게 말을 지키지 않을 수 있지?’

소모품을 다 사고 돌아오는 길에, 우리 둘은 전동 자전거에 각자 인쇄 용지 한 상자와 다른 소모품들을 싣고 서둘러 돌아왔다. 바로 그때 내리막길에서 뒤따라오던 스쿠터가 갑자기 내 스쿠터를 들이받았다. “철퍼덕”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나는 세게 부딪히면서 도로 위로 거세게 넘어졌다. 나의 오른쪽 이마가 돌판으로 쌓아 올린 튀어나온 길가에 그대로 부딪혔다. 당시 나의 뇌는 멍하고 일순간 백지 상태가 되었으며, 잠시 의식을 잃었다. 그 후 오른쪽 몸을 통해 머리로 한 가닥 염두가 전달되었다.

‘나는 스쿠터에 부딪혀 머리를 다쳤다.’

나는 즉시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외웠고, 이내 벌떡 일어나 앉았다. 그러나 오른쪽 이마가 너무 아팠고, 손으로 만져보니 계란 크기만 한 혹이 생겨 피가 스며 나오고 있었다.

이때 주변 사람들이 다가와 “정말 심하게 부딪혔네요”라고 말했다.

그때 나를 들이받은 노인이 다가와 말했다.

“당신이 앞에서 너무 가까이 붙어서 충돌했어요.” (책임을 회피하려는 생각.) 그러다 (내가 이렇게 심하게 부딪힌 것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더니) 다시 말했다.

“일단 우리 병원에 가서 검사해 봅시다.”

이때 혹이 난 곳은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내 머리는 아주 맑았다. 나는 이 사람이 내가 업을 갚는 방식으로 인연을 맺어 진상을 듣고 구원받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손으로 아픈 혹을 감싸 누르면서 그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다. 그가 74세라고 대답했다.

내가 말했다.

“저보다 두 살 많으시니 오라버니네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며 신앙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고 당신께 폐를 끼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삼퇴(三退)하면 평안을 보장받는 일에 대해 말씀드리죠. 혹시 당단대(黨團隊)에 가입하신 적이 있으세요?”

그가 공산당원이라고 대답했다.

내가 말했다.

“그럼 그 당을 탈퇴하세요, 그래야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동수 A를 불러 그에게 다시 한번 진상을 자세히 알려주라고 했다. 동수 A는 그에게 현재 역병이 창궐하고 천재인화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공산당이 역사적으로 사람을 학살하고 악행을 저질렀다고 알려주었다. 예를 들면 삼반오반(三反五反), 반우파 운동, 문화대혁명, 89년 6.4 대학생 학살, 99년 파룬궁 박해 등 역대 운동을 통해 총 8천만 명의 동포를 해쳤다. 선악에 보응이 따르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니 장차 하늘이 사악한 당을 징벌하려 하는데, 이번 팬데믹은 공산당을 멸하기 위한 것이니, 빨리 사악한 중공 조직에서 탈퇴해야 그들과 함께 재앙를 입고 그것의 부장품이 되는 것을 면할 수 있다고 했다. 그가 알아듣고는 실명으로 탈당했다.

그가 삼퇴한 후, 내가 말했다. “제 스쿠터를 좀 세워 주세요. 가셔도 됩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면 복을 받으실 겁니다.” 그가 그렇게 하겠다고 한 후, 우리는 각자 스쿠터를 타고 손을 흔들며 작별했다. 이때 나의 머리에서는 여전히 피가 떨어지고 있었지만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오후 5시였고, 나는 냉장고 얼음으로 상처 부위를 지혈하려 했다. 동수 A가 나를 도와 휴지로 피를 닦았지만, 몇 분 동안 해도 호전되지 않았다. 문득 나는 생각했다. ‘이런 속인의 방법은 쓸 필요가 없다. 우리는 수련인이니 신(神)의 길을 걸어야 한다.’

동수 A가 “우리 사부님께 청해봅시다.”라고 했다.

나도 “좋아요!”라고 말하고 사부님 법상에 향을 피우고 사부님께 절을 올리며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길 테니 사부님께서 주관해 주십사 청했다.

“사부님, 비록 제 수련에 누락이 있지만, 저는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수련 과정에서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을 닦아 버릴 것이며, 구세력이 저를 박해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오직 리훙쯔 사존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만을 걸을 것이며,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을 것이고, 누구의 배치도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동시에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젊은 동수가 제때 소모품을 사지 않은 이 일을 통해 나의 극도로 강한 원한심, 불만족스러운 마음이 드러났고, 이 원한심에 사악이 틈을 타게 해서 나를 크게 곤두박질치게 한 것임을 발견했다. 이어서 우리는 발정념을 했다.

그러나 가상(假相)이 곧 나타나기 시작했다. 두통, 메스꺼움, 여러 차례 구토, 반복되는 배변, 소변 실금, 머리 출혈 (속인의 언어로 하자면 뇌진탕, 뇌출혈로 인한 두개내압 상승 증상이다). 나는 이 가상들을 확고하게 부정하고 발정념을 견지했다. 이 기간에 동수 A는 계속 나와 함께 있었다.

두 시간 후 동수 A가 말했다.

“집에 잠깐 다녀와야겠습니다. 집에 이야기하고 바로 돌아오겠습니다.”

나는 좋다고 했다. 동수 A가 떠난 후에도 위의 증상들이 반복해서 나타났다. 메스꺼우면 메스껍게 두고, 토하면 토하게 두고, 배변하면 배변하게 두면서 나는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각지 설법 5》〈2005년 캐나다 법회 설법〉). 나의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 마음은 확고해서 흔들리지 않았다.

동수 A가 집에 도착한 후 동수 B에게 전화를 걸어 “의사 언니(나를 가리킴)가 다쳤으니 우리 같이 도와줍시다. 오늘 밤은 집에 갈 생각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전화를 받은 동수 B는 ‘분명 심하게 넘어졌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밤에 돌아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이어서 《정진요지 2》 경문 <위치>가 그녀의 머릿속에 들어왔다.

“수련하는 사람이 겪는 고험(考驗)은 속인으로서는 감당해 낼 수 없다. 그 때문에 역사적으로 수련 성취하여 원만(圓滿)한 사람은 너무나 적어 몇 사람에 불과하다. 사람은 사람일 뿐이라, 관건적 시각에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기가 몹시 어렵다. 오히려 늘 구실을 찾아 자신을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위대한 수련자는 바로 중대한 고험 속에서 자아, 속인의 일체 사상에 이르기까지 내려놓을 수 있다.”

이는 분명히 사존께서 곁에서 제자를 깨우쳐 주시는 것임을 느꼈고, 동시에 더욱 신심을 얻었다.

동수 B와 나는 모두 의사였기 때문에, 사람 생각을 움직이지 말고 두통, 메스꺼움, 구토, 변 실금 등의 증상을 뇌출혈로 인한 두내압 상승이란 속인의 사고방식으로 가늠하지 말라고 깨우쳐 주신 것이다. 일체 사람의 관념, 일체 사람의 사상을 내려놓아야 한다.

한 시간 정도 지난 후, 동수 A와 B가 함께 왔다. B는 내 머리에 피가 나는 곳에 거즈를 대주었고, 더 이상 피가 떨어지지 않게 했다. 우리 셋은 함께 발정념을 하고 법을 공부했다. 먼저 《정진요지 2》 <위치>를 3번 공부했고, 각자 한 번씩 읽었다. 이어서 《홍음》을 배울 때 나는 옆으로 누워서 그들이 읽는 것을 들어야 했는데, 움직일 때마다 메스껍고 구토가 났기 때문이다.

나는 법을 듣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12시 발정념을 할 때 그들이 나를 깨우지 않으려고 했지만, 내가 말했다. “나는 깨어 있어요. 우리 함께 발정념 합시다. 할 수 있어요.” 30분 동안 정념을 발하는 동안 더 이상 토하지 않았고, 다시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 4시, 우리는 일어나 연공을 했다.

제1장 공법을 연마할 때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이 나타났고, 두 번째 포륜(抱輪)을 할 때도 여전히 어지럽고 메스꺼웠다. 동수 B는 《홍음 3》〈포륜(抱輪)〉을 외웠다.

“양팔로 둥글게 포륜하고
하늘을 떠받든 독존(獨尊)의 기세로 섰노라
지혜를 드리워 세간을 보니
환구(環球)는 작은 탄환 같고
삼계는 발아래에 있는데
먼지 속의 세인을 보네
세속을 벗어나기 어찌 이리 어려운가
끊기 어려운 집착심 때문이라네”

두정포륜(頭頂抱輪)을 마치자,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연공을 마친 후, 동수 B가 말했다. “어때요? 나는 출근해야 합니다.”

내가 말했다.

“연공을 마치니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 같은 증상이 모두 사라졌고,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 먼저 두 번째 생명을 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또 생사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두 각자의 일을 하러 가세요. 머리의 혹과 얼굴의 상처는 모두 사소한 일이며, 저 혼자 넘길 수 있습니다.” 25일 후 기본적으로 완치되었다.

2. 매사에 안으로 찾아 원한심을 닦아버리다

무슨 일이든 부딪히면 안으로 찾는 것이 수련인이다. 그러나 나는 이번 일을 통해서야 비로소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 수련한 지 거의 30년이 되어서야 말이다. 이것은 2년여 전의 일인데, 지금 다시 떠올려 보니 마땅히 제거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저께 나와 동수 A는 대법의 정보와 관련하여 아는 사람을 찾아야 했다. 우리 집에서 멀리 떨어진 동수 집에 가서 물어보려고 했다.

그러자 동수 A가 말했다.

“왜 C 동수를 찾아가서 묻지 않습니까? 그녀는 가까이 사는데?”

내가 말했다.

“그녀가 내 인격을 모욕한 적이 있어서, 그녀를 찾아가고 싶지 않아요.”

내가 간단히 그 상황을 말했다. 그러자 동수 A는 “그녀가 별 뜻 없이 그랬을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떠났다. 그녀가 떠난 후, 나는 ‘이 일이 이미 2년도 더 전에 지나간 일인데 왜 다시 떠올랐을까? 게다가 그녀는 C 동수가 별 뜻 없이 그랬을 거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설마 내 문제 때문에 나더러 안으로 찾으라는 것일까?’라고 생각했다.

사정은 이랬다. 2년 전, C 동수가 속한 법 공부 소조의 한 동수가 진상을 알리다 사악에게 납치되었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그녀의 집에 가서 안전에 유의하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문을 두드려 열자, 그녀는 한 손으로 문을 잡고 고갯짓으로 화장실에 사람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화장실 문이 바로 문 앞에 있음). 나는 여자 동수일 거라 생각하고, 그녀가 알려주는 대로 화장실을 보았는데, 그곳에는 그녀의 남편(속인)이 소변을 보고 있었다. 나는 얼굴이 빨개져서 그녀의 침실로 걸어가 온 목적을 설명하고 서둘러 그녀의 집을 떠났다. 당시 내 마음은 매우 불편했고, 창피하다는 생각에 이 일을 마음속에 담아두었다. 그 이후로 나는 그녀의 집에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모두 사람 마음이다).

오늘 (사부님께서 내가 안으로 찾으려는 마음을 보시고 동수 A를 통해 나를 깨우쳐 주셨다). 나는 이 일을 거울삼아 내게 어떤 마음이 있는지 자신을 대조해 보았다.

첫째, 색욕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색욕심은 남녀 문제뿐만 아니라 옷차림, 옷 구매 등에도 나타난다. 나는 옷 사기를 가장 좋아했고, 마음에 드는 옷은 색깔만 다르게 두 벌씩 산다 (언니는 나더러 ‘두 벌’이라 부른다).

둘째, 자격지심(自卑心)이다. 속인들 사이에서 나는 매우 강한 사람이었고, 무슨 일이든 완벽함을 요구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온전한 가정이 없게 되자, 나는 어딜 가든 남들보다 부족하다는 ‘자격지심’을 느끼게 되었다. 이제 2년 전의 한 사건을 통해 한 무더기의 인심을 찾아냈다.

나는 자리에 앉아 발정념을 했다. 후천적으로 형성된 변이된 관념, 사람 마음과 사람 생각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구세력이 나에게 강요한 일체 사악한 배치를 해체한다. 나는 오직 대법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을 갈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칭호는 가장 신성한 것이다. 그는 최고 우주대법의 수련자이며, 그는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을 생명의 근본으로 한다.”(《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 발정념을 한 후, 마음이 매우 밝고 편안해졌다. 다음 날 소조에서 다리를 틀고 법을 공부할 때 40분이 되자 왼쪽 고관절이 심하게 아팠다 (평소에는 한 강을 공부해도 아무 느낌도 없었다). 나는 매우 기뻤다. 이것은 심성이 제고되었고, 공(功)이 자라면서 동시에 업 한 덩어리를 소멸한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안으로 찾아 얻은 소득이다.

3. 다시 안으로 찾아 오랫동안 제거하지 못했던 원한심을 철저히 제거

1) 속인 가족과의 원한심

가정에서 남편(속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폐암에 걸렸다. 병의 특성상 수술을 할 수 없어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만 할 수 있었다. 진단과 치료를 위해 사람을 써서 북경 301병원에 갔고, 9개월 동안 치료하다 혼수상태에 빠져 지역 병원으로 옮긴 후 세상을 떠났다. 치료 기간 내내 내가 혼자 간호했지만, 마지막 남편의 한 조카가 병원 복도에서 여러 가족들 앞에서 나를 심하게 욕했다. 내가 자기 숙부를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옮겨 다니게 해서 괴롭히다가 결국 죽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남편을 잃은 것은 나이고, 가장 고통스러웠고, 내가 마음을 쓰고 돈을 빌려 그를 치료했으며,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몸과 마음이 고통스러웠는데도 결국 욕을 먹은 것이다.

이 억울함, 원한, 분노는 몇 년 동안 나를 따라다녔고, 온갖 방법을 써도 제거되지 않았으며, 이 일을 언급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억울하고 체면을 잃었다고 느꼈다. 이번 넘어짐을 통해 나는 그 조카에 대한 원한심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최근 조카의 아들이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냈다. 나는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함을 알았고, 나는 수련인이니 속인과 똑같이 다투지 말아야 하며 모든 원한을 선해(善解)해야 하며,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축의금을 전달하고 결혼식에도 참석했다.

2) 동수와의 원한심

한동안 C 동수와 같은 항목에서 협력했는데, 그녀의 방법이 내 방식이 달랐다. 그녀는 자신이 하려는 일은 반드시 하고자 했고, 내가 제시하는 의견과 생각은 받아들이지 않아 논쟁이 일어났다. 나는 화가 나서 말했다.

“우리 대법에는 지도자가 없는데, 왜 내게 압력을 가하는가? 누가 할 수 있으면 누가 하는 것이다.”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당 문화의 산물로 안으로 찾지 않았음.)

그리고 나는 항목을 떠났다. 나중에 우리 둘은 몇 차례 소통했고, 나는 그녀에게 사과했다. 대법의 일은 모두 협력해서 해야 하며, 간격이 있어서는 안 되고, 사악이 틈을 탈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원한심이 우리에게 가져오는 해악을 명백히 알았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예전처럼 융합하지 못했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시시때때로 매사에 철저하게 안으로 찾아, 진정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람의 관념인 원한심을 제거해야 한다. 정체를 원용(圓容)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해서 사존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조사정법하는 이 얼마 남지 않은 최후 시기에 법을 많이 배우고,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가야 하며,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고, 사람 마음과 사람 생각을 제거해, 착실하게 진짜 수련에 힘써야 한다! 사존의 말씀에 따라야 한다. 이 법난의 시각에 우리 대법제자는 정체를 형성해, 발정념을 많이 해서 신통력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 생명으로 맺은 서약을 완수해야 한다! 또한 나와 같은 원한심을 가진 동수들도 이로부터 교훈을 얻어, 크게 넘어지고 나서야 이런 마음을 닦아 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사실 지나오기란 아주 어려운 것이고 그중에는 늘 사존의 자비하신 점화와 제자를 대신하신 감당이 있었기에 걸어 지나올 수 있었다). 다그쳐 원한심을 깨끗이 제거해 사존의 근심을 좀 덜어 드립시다! 진정으로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어 원만해서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제자는 사존께 무릎 꿇고 절을 올립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