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대법제자 광명(光明)
【정견망】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사존께선 내게 비할 바 없는 영예를 주셨다. 지난 한 해 동안, 수련생 집에서 법 공부 소조를 설립하고, 정체적으로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했으며, 또 두 지역에 안정적인 법 공부 소조를 결성했다. 우리의 정체적인 응집력은 더욱 강해졌으며, 우리 소조 법 공부는 단순히 개인적인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 지역의 안정과 대법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몇 년 전, 소위 사악한 당의 민감한 날에 일부 지역 법 공부 소조 동수들이 다소 불안정했지만, 올해 정법 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정체적인 정념이 강화되어, 소조의 정기적인 법 공부는 영향받지 않았다. 사악한 당이 수련생들을 감시하기 위해 보낸 사악한 당 인원들에게 동수들이 모두 진상을 명확히 알려주고 또 삼퇴(三退)를 시켰다. 우리 정체의 법 공부 환경이 좋아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소위 빨간 완장을 찬 감시원들도 철수했다.
우리 집의 큰 법 공부 모임은 소조 법 공부로 바뀌었고, 각 소조 간에는 또 교묘한 연결고리가 있다. 우리는 전 세계 대법제자들과 함께 정체를 형성했으며, 우리 각 소조는 주동적으로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법회 투고에 참여하고, 중국 전통 명절에 사존께 문안 인사를 올리고, 《전법륜》 출판 30주년과 《9평(九評)》 발표 21주년을 맞아 연구 토론회를 조직하여 함께 정진했다. 우리 수련 체험은 대법제자 사이트에 발표되어 서로 격려하고 있으며, 우리는 사존의 자비로운 보살핌에 한없이 감사한다.
또다시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나의 수련 소감을 적어 여러분들과 공유한다. 부당한 점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1. 견지(堅持)의 힘은 비할 바 없이 거대
나와 남편은 모두 1996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다. 남편은 대법을 위해 책임지려는 염원과 사명을 품고, 계속해서 우리 집에서 동수들을 조직해 법 공부를 했고, 나는 그를 도왔다. 우리 집에 처음 법 공부 모임을 조직했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소위 민감한 날에는 일부 수련생들이 다소 걱정했으며, 나도 때때로 움츠러들곤 했다. 하지만 남편은 반석처럼 굳건하게 법 공부를 견지했고, 동수들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굳건히 움직이지 않아 가장 어려운 시기를 이겨냈으며, 우리 집은 매년 법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동수들의 정념이 더욱 충만해졌고, 응집력도 더욱 강해졌다.
동수들은 각자 지역에서 협조인 역할을 맡아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 예전 동수들을 다시 찾아내 법 공부 모임을 설립했다. 작년에 우리는 정체 제고를 촉진하는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나 자신도 크게 제고했다. 개인 수련에서 정법 수련으로 바뀌었고, 하는 모든 일에서 정체의 제고와 정체의 안전을 고려한다. 나 또한 사명감을 찾았으며, 우리 모든 대법제자는 사명감이 있고, 주연을 맡아야 할 뿐만 아니라 조연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역할이 필요하다면 조연도 언제든 주연 역할을 할 수 있다.
작년에 나는 이웃 마을에 가서 소조 법 공부에 참여하여 동수들이 주연이 되도록 이끌었다. 현재 이 지역은 줄곧 단체 법 공부를 견지하고 있으며, 주변 동수들을 이끌어 정체를 형성했다.
나중에는 내가 가지 않아도 되었는데 이 경험은 내게 견결함과 요마(妖魔)를 베는 능력을 단련시켰다.
우리 집 법 공부 모임도 하나하나 나뉘어 더 많은 소조로 변했다. 대법이 34년간 널리 전파되는 동안,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했기에 지금 전 세계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올해 《9평》 발표 21주년을 맞아 또 한 지역이 연구 토론회에 참여했는데, 이것은 정법의 거대한 흐름이며, 전 세계가 붉은 마귀를 소탕하고 있으며, 정의는 필연적으로 사악을 이긴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의 개인 수련은 위사(爲私)에서 주동적으로 위타(爲他)로 변했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서 정체적으로 협력해 법의 위력을 드러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자신이 순정해지자 사악은 틈을 탈 수 없었고, 나는 또 견지의 힘을 보았으며, 대법의 원용하고 자비로움을 드러냈다.
2. 가아(假我)를 닦아내 정체 향상
대법이 우리 지역에서 왕성하게 발전하는 과정에서, 나 또한 단체 속에서 점차 성장했다. 일부 동수 몸에 병업가상이 나타났을 때, 나의 도움으로 그녀가 기적처럼 나았다. 일부 동수의 가족이 삼퇴를 하지 않았을 때, 내가 진상을 알려준 후 바로 탈퇴하기도 했다. 동수들이 칭찬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나는 당시에는 신경 쓰지 않는 듯했지만, 점차 과시하려는 마음과 남을 낮춰 보는 마음이 생겨났다. 동수들과 법 공부를 할 때,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하지 않으려고 힘껏 자제했지만, 내심은 여전히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한동안 조절했지만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때 마침 아버지를 돌봐야 했기 때문에 나는 단체 법 공부를 중단했다. 나는 이 기간을 이용해 법을 공부하면서 나의 과시심, 짜증스런 마음이 사실은 진아(真我)가 아니며, 당 문화 속의 질투, 증오, 남이 잘되는 것을 보지 못하는 마음임을 발견했다. 내가 자신의 당 문화를 인식하자마자 온몸이 가벼워졌고, 이어서 두려워하는 마음을 찾았다. 나는 겉으로는 외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듯했지만, 사실은 여전히 영향을 받고 있었다. 나는 또 내게 법에 대해 견정하지 못한 것이 있었으며, 나의 불만은 사실 법에 대한 큰 불경(不敬)이기에 그렇게 짜증이 났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가아를 찾아냈고, 그것을 원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는 또한 외적인 교란은 사부님께서 해결해 주실 수 있지만, 자신이 만든 집착심과 자신이 보호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관여하실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다시 수련 초기와 같은 행복감을 찾았고, 무엇이 진정한 선(善)인지 알게 되었다. 나는 다시 정체에 녹아 들었고,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기에 더욱 견고해졌다. 한 방울의 물이 바닷속에 있으면 영원히 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동수들의 포용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함께 정진하여 법이 인간 세상을 바로잡는 것을 맞이합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