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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줄기”의 놀라운 변화

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9년 봄에 법을 얻은 여자 대법제자로 올해 56세다. 젊었을 때는 병을 앓았지만, 20년 넘게 대법의 은혜를 받아 지금은 제비처럼 가볍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의 구도가 없었다면 오늘날 제가 살아있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대법을 전수해 주시고, 사람이 되는 이치를 가르쳐 주시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는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이 글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동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신화의 재현

법을 얻기 전 나의 몸은 매우 좋지 않았다. 서른 살 때 유방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성(省)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는 꽤 심각하니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혼자서는 안 되니 가족을 데리고 와야 수술할 수 있다고 하여,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몸이 좋지 않던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파룬궁은 평범한 공법이 아니며, 매우 초상(超常)적이고 병을 제거하는 데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했다. 나는 당시 믿지 않았고 수련하지도 않았으며,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약을 먹었다. 그때 나는 또 심각한 부인과 질환을 앓고 있었다. 자궁경부염은 이미 3기였고, 골반염, 난소염 등 거의 모든 부인과 질환이 있었고 전부 심각했다. 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아랫배 통증 때문에 때로는 걸을 수도 없었다. 그때 약을 많이 먹고 주사를 많이 맞았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목도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전에는 발성이 안 되었고, 병원 검사 결과 안에 용종이 자라 있었다. 수술 후에는 발성은 가능했지만, 말을 할 때마다 목이 칼날로 베는 것처럼 아팠고, 침을 뱉는 것도 아파서 감히 뱉지 못했다.

나중에 유방 수술을 하지 않은 채 일을 하다가 팔을 삐끗했는데, 팔을 들지도 못했고, 등까지 연결되어 아파서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수술을 하려고 했지만, 칼을 대는 것이 두려워 감히 하지 못했고, 주사를 맞으면 현기증이 났다. 하루는 언니가 우리 집에 와서, 자기 직장 동료의 아버지가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고 매일 소변을 지렸는데,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사흘 만에 나았다고 했다. 나는 믿지 않고 이것은 신화라고 말했다. 언니는 네가 병이 이렇게 많은데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수술도 두려워하니, 가서 한번 보라고, 어쩌면 수련을 시작하면 맥이 통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언니가 기어이 나를 데리고 가려고 해서, 나는 할 수 없이 따라갔다.

우리는 법 공부 소조에 갔는데, 스무 명 남짓이 법을 읽고 있었고, 한 사람이 한 단락씩 읽었다. 나는 속으로 웃었다. “책을 읽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어? 설마 병이 낫겠어?” 누군가 우리에게 들어오라고 했고, 나는 그곳에 앉아 그들이 읽는 것을 들었지만, 당시에는 귀에 들어오지 않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쌓여 있는 책을 보고, 나는 손 닿는 대로 《전법륜법해(轉法輪法解)》라는 책을 집어서 보았다. 안에는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꽤 흥미롭다고 느꼈다.

다음 날, 언니가 또 나를 데리고 갔고, 우리 둘도 함께 앉아 가부좌를 했다. 그때 나는 반가부좌를 했는데, 다리가 꽤 높이 들렸다. 닷새째가 되자, 내 팔이 높이 올라갈 수 있었다. 한 번은 데커우샤우푸(叠扣小腹)를 할 때, 나는 전류 같은 기운이 아랫배에서 허리를 관통하는 것을 느꼈다. 이때 팔을 머리 위로 정상적으로 들어 올릴 수 있었다. 나는 나았다! 나는 너무 기뻤다! 이것은 너무 신기했다! 이것이야말로 신화 속 이야기가 인간 세상에 재현된 것이 아닌가?! 집에 돌아와서 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다. 물통을 들고, 도마를 들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었다.

나는 그때 두통도 있었다. 머리가 아플 때는 벽에 부딪히고 싶을 정도였고, 주먹으로 머리를 두드려도 소용이 없었다. 예전에 검사를 받았을 때, 의사는 축농증 때문이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비인강암으로 전이될 수 있다고 했다. 코도 막혀 있었고, 탕약을 처방받았는데, 약을 먹어도 한쪽 코만 통했다.

어느 날, 내가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연마하고 있는데, 좌선하자마자 바로 띵(定) 상태에 들어갔고, 약간의 사유는 있었지만 내가 연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 나는 한 무더기의 털벌레(나뭇잎을 먹는 벌레)가 천목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였고, 모두 살아 있었다. 나중에는 작은 새 두세 마리도 날아 나왔다. 나는 그곳에 앉아 매우 편안했고, 연공 음악이 끝났는데도 떠나고 싶지 않아 계속 앉아 있었다. 언니가 가자고 해서, 나는 비로소 허스하고 다리를 풀었다. 나중에 이것이 예전에 죽였던 벌레와 작은 새들이 일으킨 두통이었으며, 사부님께서 청리하고 선해(善解)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아, 모두 무신론(無神論)으로 인한 무지였다! 대법을 배우고 나서야 이 도리를 깨달았고, 이후로는 감히 살생하지 않았다.

이때부터 나의 머리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완전히 나았다. 이 대법은 너무나 초상적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 법은 평범한 법이 아니라 천법(天法)이라고 말했다. 겨우 석 달 만에 몸의 질병이 모두 사라졌다니, 나는 반드시 사부님을 따라 대법을 끝까지 굳게 수련할 것이다!

2. 특이한 “옥수수 줄기”의 변화

나는 옷 가게를 운영했었는데, 법을 배우기 전에는 아무도 나를 건드릴 수 없었다. 물건을 팔 때, 누가 내 물건을 사지 않으면 나는 욕설을 퍼부었다. 내가 팔던 물건을 손님이 사지 않으면, 다른 가게들은 감히 그 물건을 팔지 못했다. 나는 자주 욕을 하고, 사람들과 싸웠으며, 집에서도 자주 화를 냈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특이한 “옥수수 줄기(苞米茬, 성질이 강하고 고집 센 사람을 비유)”라고 불렀다.

법을 배우고 나서, 나는 “진선인(真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더 이상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았으며, 성격도 많이 바뀌었다. 법을 배운 후, 나는 사람을 때리고 욕하는 것이 모두 덕을 잃는 일이고, 잘못하면 사부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기에, 더 이상 욕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며, 이기적이지 않게 되었고, 참고 양보할 줄 알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내가 변했다고 말했다.

평소 손님이 없을 때, 나는 보서 《전법륜》을 보았는데, 한번 보면 내려놓고 싶지 않았다.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주 열심히 보았다. 나는 사부님의 《홍음》을 다 외웠고, 평소에도 자주 외웠다. 나는 또한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홍음》 <마음고생>)라는 시를 자주 외웠다. 친척과 친구들은 나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보고 모두 대법이 좋다고 말했다! 모두 대법의 신기함과 위대함을 증명했다! 집안의 몇몇 자매들도 잇따라 법을 얻고 수련했다.

그때 나는 물건을 파는 것을 이용하여 손님들에게 진상을 알리기가 매우 편리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대법의 아름다움,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특별한 효능,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알려주었다. 특히 1999년 이후, 나는 법을 널리 알리고 사람들을 구도하려는 마음이 간절하여, 손님과 말을 트기만 하면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이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것, “분신 자작극”이 날조된 모함이라는 것, 대법이 100여 개국에 널리 전파되었다는 것 등을 이야기했고, 손님들은 듣고 나서 거의 모두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이야기를 마친 후 소책자를 주어 집에 가서 잘 보라고 했고, 그들은 모두 기뻐하며 받아들였다. 종종 물건도 팔고 사람들도 삼퇴를 했다.

달력을 배포할 때는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달력을 주었는데, 매년 10여 상자를 나누어 줄 수 있었다. 나는 또 마커 펜으로 두 개의 단단한 종이판에 각각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와 “파룬따파하오”라고 써서, 가게의 눈에 잘 띄는 위치에 3년 동안 걸어 놓았다. 보통 물건을 사러 자주 오는 사람들은 이쪽으로 걸어올 때, 그것을 보고 “파룬따파하오”를 외쳤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들을 수 있어, 건물 전체가 여기에 파룬궁 동수의 가게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또한 사과하는 법을 배웠다. 이전에 내가 욕했던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말했다.

“자매님, 제가 예전에 대법을 배우기 전에는 정말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과거에는 어떻게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지 몰랐지만, 지금은 알게 되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들은 모두 감동했는데. 한 손님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물건은 다른 사람들보다 다 좋은데, 예전에는 성격이 나빠서 모두 당신을 두려워하고 피해 다녔어요.”

나는 대법이 사람들에게 착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말했고, 대법이 나를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나중에는 손님이 물건을 사든 안 사든 상관없었고, 옷이 맞지 않으면 바꿔주고, 환불해 주었다. 내가 자신을 변화시키자, 다른 판매상들도 따라서 변했다. 나의 변화가 워낙 컸기 때문에, 건물 안 사람들은 모두 내가 잘 믿는다고 말했고, 이로 인해 모두 파룬대법을 인정했다. 당시 건물 안의 모든 사람들은, 매니저를 포함하여, 모두 사악한 당 단체 조직에서 탈퇴했다.

2004년 11월, 국보 경찰 세 명이 나의 옷 가게에 왔다. 국보대장이 말했다. “당신 정말 재주가 많군요. 정말 감히 쓰고, 시까지 쓸 줄 아네요. 같이 갑시다, 파출소에 잠깐 갔다가 오면 됩니다.” 나는 물건을 팔아야 한다며 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들은 강제로 나를 끌고 가서 바로 현지 구치소로 보냈고, 나중에 나는 1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3. 언니를 구하다

나중에 나의 언니가 경찰에게 불법 납치되어 구치소에 갇혔다. 나는 언니가 이 법을 배우는 것이 잘못이 없고, 범법 행위도 없으니, 가서 그녀를 되찾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가게 문을 닫았다. 나는 사부님의 시을 외우며 국보대장을 만나러갔다.

“사악한 자들아 그만 날뛰거라
천지가 다시 밝아오면 끓는 물에 떨어지리라
폭력으로는 인심을 움직이기 어렵나니
광풍은 가을을 더욱 서늘케 하는구나”
(《정진요지 2》 〈가을바람 서늘하구나〉)

국보대장은 나를 보더니, “당신이 그녀의 여동생이군요. 잘 오셨어요. 우리가 마침 당신을 찾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사람을 데리러 왔느냐고 물으며, 수갑으로 나를 채우려 했다.

나는 “나는 오늘 사람을 데리러 왔지, 당신들이 수갑 채우게 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잡은 것은 당신들이 잘못한 것이지, 우리 언니의 잘못이 아닙니다. 보세요, 이 공법이 좋지 않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이 수련하겠습니까? 당신이 그녀를 잡는 것은 당신들에게 좋지 않습니다. 왜 그녀를 잡습니까? 그녀는 범법 행위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10여 분 후, 국보대장은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의 목적이 돈을 원하는 것임을 알아챘다. 나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다. 며칠 후 나는 다시 그들을 찾아갔는데, 그들은 사람을 풀어줄 수 없고, 언니는 징역형을 받아야 하니 풀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또 친척에게 사람을 되찾아 오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친척이 국보대에서 돌아와 나에게 말했다. “3만 위안을 줘야 사람을 풀어준다네요.”

나는 “이렇게 많은 돈은 없어요. 3천이나 2천 위안이라면 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없어요. 우리 언니도 돈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구치소에 가서 언니에게 만두를 가져다주고, 새로운 경문을 가져다주며, 정념을 굳게 하도록 격려했다.

나중에 나는 다시 국보에 사람을 요구하러 갔는데, 대장은 돈이 없어도 괜찮다며, 자신이 빌려줄 수 있고 차용증을 써도 된다고 말했다. 나는 빌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는 국보에게 ” 수중에 3천 위안이 있는데, 원래 가져오려고 했지만, 남편이 나중에 또 돈을 요구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하면서 뺏어갔고, 20위안의 택시비만 남겨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국보는 “그렇다면 사람을 풀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때 언니는 이미 3개월 동안 불법 감금되어 있었고, 구치소에서 불법 박해에 항의하며 단식 투쟁 중이라 상황이 위태로웠다. 그들이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국보는 “가서 데려오세요”라고 말했다. 부대장(副隊長)은 심지어 내 손에 있던 20위안을 가져가며 “가서 데려오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저는 안 가요. 사람은 당신들이 잡았고, 그녀가 단식을 하고 있으니, 저는 안 갈 겁니다. 당신들이 데려가야 합니다. 그녀는 잡히기 전에는 건강했는데,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당신들에게 책임을 물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국보 요원들이 언니를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와, 집으로 보내지 않고, 공안국 마당 밖에 두었고,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어떤 동수가 언니인 것을 보고, 언니를 여객 터미널로 데려다주었고, 언니는 박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4. 위험을 해소하다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나는 선량한 백성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의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해, 밤 시간을 이용해 자주 시골 마을에 자료를 배포했다. 농가에서는 개를 기르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나는 예상치 못한 위험에 자주 직면했지만,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호 아래 무사히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때로는 지나고 나서 매우 무서웠지만, 그것이 내가 농촌에 자료를 배포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발걸음을 막지는 못했다.

2017년 말의 어느 날, 나는 주변 10여 리 떨어진 마을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그 전에 나는 사부님께 정념정행(正念正行)을 가지해 인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료를 진지하게 보고 진상을 알아 복을 얻게 해달라고 청했다. 밤 8시 후에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소책자 300개를 싣고 약 3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나는 한 거리 한 거리 걸어 다니며 자료를 배포했는데,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개들아, 너희들 모두 짖지 마라. 내가 너희와 너희 주인을 구하러 왔다.” 그 결과 개 한 마리도 짖지 않았다. 나는 개가 없는 건가 생각했다. 며칠 후, 내가 그곳을 지나갈 때, 많은 개들이 짖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 마을에는 개가 꽤 많았다.

한번은 문틈으로 한 집 마당에 소책자를 넣고 있었는데, 개 한 마리가 대문 안에서 엎드려 있었다. 처음에는 보지 못했는데, 개가 막 입을 벌려 짖으려 할 때, 내가 “시끄럽게 하지 마라”고 말했다. 개는 알아들은 듯 갑자기 울음을 삼켰다. 정말 만물에 영이 있다. 이 개들은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들도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또 한 번은 한밤중에 한 시골 대형 마을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큰 거리에는 가게를 운영하는 집이 있었는데, 내가 이 집 대문 앞의 큰 거리에 막 도착했을 때, 대각선 방향에서 갑자기 큰 개 한 마리가 네다섯 마리의 중간 크기 개들을 이끌고 이쪽으로 달려왔다. 내가 반응할 틈도 없이, 이 큰 개가 갑자기 덤벼들어 두 발을 내 어깨에 올려놓았다. 나는 급히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이 큰 개는 명령을 받은 듯 갑자기 내려갔다. 내려간 후에도 짖었는데, 마치 불복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나는 다시 그것에게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너와 네 주인을 구하러 왔으니, 너는 복을 얻을 것이다. 짖지 마라.” 그런 다음, 나는 조심스럽게 앞으로 걸어가 개 주인 집 마당에 자료 한 부를 놓았다. 뒤돌아보니, 이 개들은 여전히 뒤를 따라오고 있었고, 대략 일곱, 여덟 집을 따라오다가 멈췄다.

정말 아슬아슬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고, 위험을 풀어주셨다. 그렇지 않았다면 결과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때는 한밤중이었고, 나는 나 자신이 해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며,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고 보살피고 계신다. 대법의 법력은 끝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한없이 감사드리며, 눈물이 눈가에 고여 거의 떨어질 뻔했다.

5. 경찰이 말했다: “서명하지 않는 게 옳아요”

2020년 7월부터 정법위와 “610 사무실”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소위 “제로화 행동(清零行动)”을 벌였는데, 동수들에게 수련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정리될 것이며, 이후에는 다시 찾지 않겠다고 강요했다. 내가 사는 향진(鄕鎭)의 무장부장(武裝部長)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한번 오라고 했다. 내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나더러 서명하라고 했다. 수련하지 않겠다고 서명하면 이후에는 다시 찾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서명할 수 없고, 나쁜 짓도 하지 않았으니 서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 후 무장부장이 다시 나를 찾았고, 현(縣) 국보도 나를 찾았다. 서명하지 않으면 자녀들에게 연루될 것이고, 외출도 제한될 것이니 반드시 서명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 나의 정념을 가지해 달라고 청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서명하지 않습니다. 나는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고, 치안을 해치지도 않았으며, 범법 행위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내가 쓰지 않자 돌아갔다.

다음 날, 무장부장과 촌장(村長)이 집으로 나를 찾아와 또 서명하라고 했다. 나는 여전히 서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장부장이 “610”과 통화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쪽에서 “서명하지 않아도 서명해야 한다고, 그녀에게 반드시 서명해야 한다고 말하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이것은 범법 행위이며, 당신들에게 좋지 않고, 당신들도 피해자이며, 내가 서명하면 당신들이 죄를 지었다는 증거가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을 위해 생각해서도 이 서명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이야기하면서 그들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녹화를 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대법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며, 세계에 뿌리내리고 우주에 자리 잡았으니, 아무도 박해할 수 없습니다. 지금 대법은 100여 개국에 널리 전파되었고, 오직 중공만이 박해하고 있으니, 당신들은 박해의 도구가 되어 그들의 희생양이 되지 마십시오.”

그들은 모두 웃었다. 무장부장은 “이 사람은 너무 확고해서, 방법이 없네. 칼이 목에 들어와도 쓰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을 위해 그런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나는 동수를 찾아가 사이트에 올렸고, 무장부장과 촌장의 휴대폰 번호, 그리고 무장부장의 얼굴 사진을 명혜망에 올려 해외 동수들에게 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로나 핵산 검사 대기 줄에서 촌장을 만나자, 촌장이 “당신이 나를 인터넷에 올렸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나는 인터넷도 할 줄 모르고, 누가 올렸는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12개국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는데,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2개국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해외에서 당신에게 전화하여 진상을 깨닫게 하는 것은, 당신에게도 좋은 일이며, 중공과 함께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촌장은 매우 복잡한 표정을 보였는데, 경외심과 동시에 무력감을 나타냈다. 나는 나에 대한 해외 동수들의 사심없는 도움에 감사하며, 전화 한 통 한 통이 사악을 위협하고 세인을 구도하고 있음을 느꼈다. 나는 또한 국내외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며 뗄 수 없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나중에 나는 한 파출소 경찰을 만났는데, 그가 말했다. “우리가 오늘 파출소에서 당신 얘기를 했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서명하지 않는 게 옳아요.” 그는 또 말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면 저를 찾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그 이후로 사악한 당원들은 더 이상 나를 찾아오지 않았다.

20여 년의 정법 수련 속에서,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건져 올려, 나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고, ‘대법제자’라는 신성한 칭호를 부여해 주셨다. 수련 중 사부님께서는 또 시시각각 나를 보호하고 점오(點悟)하시어,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점점 가까워지게 하셨다.

제자는 인간의 그 어떤 언어를 써도 사부님께 대한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정진! 또 정진할 뿐입니다! 나는 아직 원한심, 쟁투심, 이익심 등 많은 부족한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해 주신 이 시간 동안, 제자는 반드시 법을 많이 배우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바로잡고,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사람을 많이 구도해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머리 숙여 절을 올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