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여자 대법제자로, 올해 일흔네 살이다. 20여 년의 정법 수련 속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 굴곡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제자가 한 걸음 한 걸음 향상하는 것은 사부님의 보호와 무상의 은혜 없이는 불가능하다. 수련의 길을 되돌아볼수록, 대법의 소중함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더욱 절실히 느낀다! 제자는 영원히 대법과 함께할 것이다! 이제 나의 경험을 사부님께 보고하고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기연을 소중히 여기다
1997년 4월의 어느 날, 나의 수련의 기연(機緣)이 찾아왔다. 그날 나는 털바지를 뜨개질하다가 방법을 몰라 이웃집에 물어보러 갔다. 이웃집 할머니는 먼저 법을 얻었고, 그날 그녀의 딸이 집에 있었는데, 딸 부부도 수련을 시작한 상태였다. 그들은 나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며, 대법은 부처를 수련하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착하게 살도록 가르치며,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의 온몸의 병이 오래지 않아 모두 나았고, 가정도 화목해졌다고 했다. 그녀는 지금 많은 사람이 수련하고 있으니, 당신 마음씨도 좋으니 당신도 수련해 보라고 했다.
나는 믿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속으로 ‘이것은 너무 미신적이고 우습다. 연공으로 병이 낫는다고?’라며 비웃었다. 나중에 또 다른 사람이 나에게 파룬궁이 정말 좋다고, 이것은 부처를 수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책을 보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했다. 법이 매우 좋아서 직장에서도 많은 사람이 수련하고 있으니 당신도 수련해 보라고 했다. 나는 모두가 좋다고 하니, 그럼 나도 수련해야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과 함께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하기 시작했다.
막 수련을 시작했을 때, 나는 온몸이 불타는 것 같았고, 화덕에 빠진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매우 뜨거웠다. 그때 마침 발목을 삐어서 발이 부어 있었는데, 3장 공법을 할 때 발이 매우 심하게 아픈 것을 느꼈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수련했고, 그 후 발도 붓지 않았다. 그때 나는 법 공부 소조에 참여했는데, 7~8 명이 함께 단체로 법공부하고 연공했으며, 나는 경문을 전달하는 일을 맡았는데 힘이 넘쳤다. 모두 매일 대법 속에서 목욕하며 매우 즐거워했고, 법공부 기연을 소중히 여겼다.
대법은 나를 확 트이게 했고 많은 혜택을 주었으며,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깨닫게 해 주었다. 대법이 사람들에게 선을 가르치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임을 알았다. 수련자들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며, 나아가 부처가 되어 아름다운 천국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으로 태어난 목적은 반본귀진임을 깨달았다. 나는 너무나 행운아다! 대법을 나에게 전해주시고, 대법과의 인연을 맺게 해 주시며, 내 인생의 혼란과 수많은 의문점을 이해하게 해 주시고,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신 사부님께 한없이 감사드린다.
나는 원래 심장병이 심각하여 밤에 잠을 잘 때도 약을 준비해 두어야 했다. 자궁 근종으로 인해 대출혈을 하여 입술까지 창백해졌고, 고혈압, 부인과 질환 등 모든 병이 있었는데, 연공을 통해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 대법은 너무 신기하다! 사부님은 너무 위대하시다!
2. 나는 대법과 함께한다
1999년 7월, 장쩌민 깡패 집단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소인배의 질투심으로 인해 권력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고, 끊임없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대법을 비방하며 백성들을 우롱했다. 나는 내가 대법의 일원으로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999년 4월 25일, 나는 현지 동수들과 함께 성(省) 정부에 상방하러 갔다. 그때 수중에 돈이 없어 동수에게 500위안을 빌려 성도(省都 성 정부 소재지)로 갔다. 신방 사무실 주소를 알아내어 그곳으로 갔다. 그때는 아무 생각도 없었고, 오직 대법이 가장 바른 것이니 공정함을 되찾고 사부님의 결백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신방 사무실 직원이 나에게 “파룬궁 수련생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답했다. 나는 미리 써 두었던 편지를 그에게 건네며 “이것은 제가 쓴 것입니다. 수준은 높지 않지만, 이것은 저의 진심입니다. 우리 사부님은 누명을 쓰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나는 한 호텔에 갇혀 한 달 넘게 불법 감금되었다.
성 정부 상방에서 돌아온 후, 또 현지 공안 국보에게 불법 감금되었다. 그들은 나에게 보증서를 쓰라고 했지만, 나는 쓰지 않았다. 서명하라고 했지만, 나는 서명하지 않았다. 그저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반달 넘게 불법 감금되었다가 풀려났다.
그 후, 나는 또 동수들과 함께 북경에 상방하러 갔다가 중간에 저지당해 하얼빈 제2 구치소(鸭子圈)에 불법 감금되어 40여 일을 보냈다. 그곳에서 간수들은 나에게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했지만, 나는 쓰지 않았다. 나는 “나는 나쁜 짓도 하지 않았는데, 무엇을 보증합니까?”라고 말했다. 그들이 강제로 쓰라고 하여, 나는 여섯 글자 “나는 대법과 함께한다(我與大法同在)”를 썼는데, 총 네 번 썼다. 심문하는 경찰은 “이건 당신 층차가 제고된 것이군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며칠 후, 감금이 끝나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3. 사악한 당의 가족에 대한 박해
1999년 이후, 사악은 하늘을 뒤덮을 듯한 기세로 여론과 모든 국가 자원을 동원하여 파룬궁을 박해하고, 운동을 벌이고, 연좌제를 시행했다. 가족들은 사악한 당의 유언비어와 공갈로 인해 큰 압력을 받았고, 나의 수련에 대한 초기 지지에서 나중에는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원수가 되기도 했다. 특히 내가 몇 차례 불법 감금된 후, 남편은 매우 두려워하며 매일 불안해했다.
나중에 아들이 하얼빈에서 장사를 시작했는데, 나와 남편이 돕기 위해 갔다. 남편은 내가 수련을 포기하도록 하고 외출하지 못하게 하려고 개 목줄을 사서 시누이와 합세하여 며칠 동안 내 발을 플라스틱 창틀에 잠가 두었다. 나는 단식을 시작했다. 나는 매일 노동자들의 식사를 준비했지만, 나 자신은 한 입도 먹지 않았다. 시누이는 “밥을 안 먹으면 굶어 죽지 않느냐?”고 말했다. 나는 “굶어 죽어도 괜찮다. 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다. 나는 불평 없이 일했고, 월급도 받지 못했으며, 매일 나를 묶어두고 나의 인신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박해이다. 내가 큰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는데, 당신들은 집에서 박해하고, 나에게 불공평과 고통을 감당하게 하는 것은 범법 행위이다”라고 말했다. 시누이는 일이 커질까 두려워 개 목줄을 풀어주었다.
이 박해 속에서 가족들은 사악한 당의 오도에 의해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비정상적이 되었다. 한번은 남편이 야경을 서고 돌아와 식사를 할 때, 귀신에 홀린 듯 바지에서 벨트를 풀어 나를 때리고, 대법 서적을 찢으며, 법상을 던져 버렸다. 나는 울면서 뛰쳐나와 동수 집에 갔다. 나는 “나는 여기서 머물 수 없어요. 집으로 돌아가야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돈이 없었고, 동수가 돈을 빌려준 덕분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사악한 당이 대법을 비방하고 먹칠하는 목적은 백성들이 대법을 증오하게 하고,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착한 사람들을 증오하게 하며, 수련인들이 수련을 포기하게 하고, 중생들이 대법에 죄를 짓게 하여 세인들이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끊으려는 것이다. 수많은 가정이 옛날의 따뜻함을 잃었고, 대법 속에서 혜택을 받았던 가정이 모두 자신을 경계하는 감옥으로 변하여,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문화대혁명”이 다시 온 것처럼 이 막이 연출되고 있다.
나중에 나는 안으로 찾기 하여 나 자신을 반성했다. 여전히 대법에 대해 감성적인 인식에 머물러 있었고, 이성적으로 승화시키지 못했다. 대부분 내가 잘하지 못했을 때, 여러 차례 불법 감금된 것으로 가족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게 했다. 나는 또한 박해의 진상과 사악한 당의 본질을 가족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다. 가족은 속인이며, 시비를 분별하지 못하고, 타격을 감당할 수 없어 경솔하고 남을 해치며 자신도 해치는 일을 저질렀다. 남편도 나중에 뇌출혈에 걸렸는데, 이것도 사악한 당이 그에게 가한 변형된 박해 때문이었다.
4. 정체 반(反)박해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동수들과 전체를 이루어 계속 사람을 구하는 일을 했다. 한번은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되어 파출소에 불법 납치되었다. 2001년에 불법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쌍하(雙河)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되었는데, 그곳에서 전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개월 반의 형기가 추가되었다.
그곳의 환경은 매우 열악했다. 침대는 습했고, 창문에는 얼음이 얼어 있었다. 안에는 포협(包夹, 감시하는 재소자)이 감시하고, 밖에는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으며, 다리를 포개고 앉아 있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내가 있던 감방에는 4~5명의 파룬궁 동수가 있었는데, 함부로 말을 할 수 없어 카메라를 피해 눈빛으로만 대화할 수 있었다.
설날 전에 노동교양소 복도에 대법을 비방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동수들은 현수막이 여기에 존재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고, 노동교양소 사람들이 대법에 죄를 짓게 할 수 없으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마음이 생기자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고 지혜를 주셨다. 동수들은 통일적으로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다른 감방에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사부님의 가피 아래, 동수는 사과를 이용하여 전달할 생각을 했다.
동수들은 “내일 오전 7시부터 집단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한다”고 쓴 쪽지를 이쑤시개에 감고, 그 위에 작은 비닐로 단단히 감싸 사과에 꽂았다. 옆방 감방에는 시골에서 온 15세 정도의 어린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의 어머니도 여기에 갇혀 있어 꽤 불쌍했다. 동수가 간수에게 “이 사과 서너 개를 저 방 아이에게 주십시오”라고 말하자 간수가 사과를 전달했다.
다음 날, 파룬궁 동수들은 모두 단식을 했고, 노동교양소는 두려워했다. 왜 단식하느냐고 물었다. 동수들은 “파룬궁을 비방하는 현수막을 내리면 단식을 풀겠다. 설날에 기뻐해야 하는데, 당신들이 여기서 대법을 비방하니 우리가 기쁠 수 있겠느냐? 좋은 내용으로 바꾸지 않으면 계속 단식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동수 조(趙) 언니가 문 앞에 서서 간수에게 “당신들 지도부를 만나서 현수막을 내렸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확인해보니 대법을 비방하는 현수막이 내려가 있었다. 집단적인 박해 저항이 성공했고, 동수들은 정념의 힘, 전체의 힘을 체험했다.
사부님은 《홍음 2》 〈정념정행〉에서 말씀하셨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
이번 집단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한 것은 사악을 위협했고, 노동교양소의 다른 사람들도 위협했으며, 대법제자들이 생사를 내려놓고 대법을 수호하는 역할을 했다. 동수들은 사부님께서 곁에 계시다는 것을 더욱 깊이 느꼈다. 열 손가락이 흩어지면 힘이 없지만, 전체의 힘은 거대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5. 착실한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다
이 일생에 대법을 얻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지금 나는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도할 수 있다. 내가 대법 속에서 혜택을 받았으니,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기를 원한다. 모든 세인은 한때 사부님의 친인(親人)이었고, 모두 먼 천체에서 왔으며, 모두 일방(一方) 중생을 대표하여 세상에 인연을 맺으러 왔으며, 대법의 구원을 얻는 것이 그들의 억만 년의 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 지금 나는 매일 평균 3~4명의 삼퇴를 권유할 수 있다. 중생이 구원받는 것을 보면 나도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동수들과 비교하면 아직 많은 격차가 있다. 나에게는 아직 두려워하는 마음, 허영심, 질투심, 과시하려는 마음 등 부족한 점이 많으며, 앞으로 착실한 수련 속에서 제고해야 한다.
나는 또 남편에 대한 불만이 있는데, 이 역시 닦아 버려야 한다. 매번 남편과 관을 넘기 어려울 때마다 나는 사부님의 시를 외운다.
“한 마음으로 세상에 내려와
법 이미 얻었구나
훗날 하늘로 날아가면
끝없는 법 속에서 유유자적하리라”
(《홍음》 〈소원을 풀다〉)
나는 그를 중생으로 여겨야 한다. 그는 또 나의 제고를 위해 왔고, 구원받기 위해 왔으니, 나는 자비로 그를 선(善)하게 대해야 한다. 지금 남편은 나의 수련을 방해하지 않고, 때로는 발정념 시간을 알려주기도 한다.
20여 년의 수련의 길을 되돌아보면, 대법의 지도 없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가지 없이는 불가능했다! 제자는 일찍이 사부님과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전 홍원(洪願)을 위해 제자는 나태할 수 없다. 난 속에 있을 때마다, 제자는 “나는 대법과 함께한다”는 약속을 떠올리고, 사부님의 격려와 희생을 떠올리며,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를 떠올린다. 이렇게 하면 수련의 신심이 더욱 굳건해진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의 굳건한 수련의 마음은 금강처럼, 반석처럼 굳어 영원히 변치 않을 것입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부님께 머리 숙여 절을 올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