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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목으로 본 광경에서 깨달은 것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때때로 나는 천목으로 일부 일들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몇 가지 사례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진짜와 가짜 사부님

어느 날, 나는 다른 공간의 한 가지 일을 보았다. 한 사람, 남자 형상을 한 사람이 공중에서 내려왔는데, 손에 보호막 하나를 들고 있었다. 그는 이 보호막을 내 몸에 씌우려 했는데, 나를 보호하고 싶다는 뜻이었다.

나는 문득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아닙니다! 당신은 내 사부님이 아닙니다! 내 사부님은 오직 한 분뿐입니다!”

그는 내가 이 가상(假相)을 간파한 것을 보고, 곧 그 보호막을 들고 웃으며 떠났다. 이는 내가 이 고험을 통과했음을 의미한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보다

우리 부모님은 이미 세상을 떠나셨다. 어느 날, 나는 어머니를 보았다. 어머니는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하늘을 날았는데 치마를 입고 계셨다. 나는 다섯 살이나 여섯 살 정도의 어린아이 모습이었고, 어머니는 나와 함께 공중에서 놀고 계셨다. 나는 아주 즐겁고 또 편안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표정은 매우 엄숙했고, 웃지 않으셨다.

다음 날 아침, 내가 법을 공부하다 《홍음(洪吟)》의 삽화 하나를 보았다. 그 안에 있는 신(神)의 그림이며 입은 치마가 내가 본 어머니의 것과 거의 똑같았다. 나는 순간 눈물이 흘렀고, 어머니가 나를 보러 오신 것임을 알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왜 웃지 않으셨을까?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중에 깨달은 것은 어머니는 내게 수련의 엄숙성과 반드시 진지하게 대하고 시간을 다그쳐야 한다고 일깨워 주신 것이다.

아버지와 여동생은 사이가 나빴고, 서로 싫어했으며, 심지어 원한을 품고 있었다. 아마도 전생의 원인도 있고, 금생의 은원(恩怨)도 있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여동생은 아버지를 언급할 때마다 거의 늘 듣기 싫은 말만 했고, 마음속의 원한을 풀기 어려워했다. 나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매우 괴로웠다.

한번은 천상에 계신 아버지께 말했다.

“아버지, 두 사람 사이에 더 이상 미워하지 마세요……”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여동생이 내게 말했다.

“내가 꿈에 아버지를 봤는데 삼십대 모습이셨어. 우리는 화해했고, 더는 미워하지 않아.”

나는 매우 기뻤다. 아버지와 여동생 사이에 원한이 해소된 것이다. 비록 그들이 같은 세상에 있지 않더라도 말이다. 아마 이것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해(善解)”일 텐데 서로 더 이상 미워하지 않는다.

두 장면을 보다

어느 날, 우리 지역 동수들이 공유하는 글이 많아졌고, 그들의 공유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매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각도에서 사존의 법을 실증하고 있었다.

그 후, 밤에 발정념(正念)을 할 때, 나는 두 가지 장면을 보았다.

하나는 타원형의 낡은 성채였는데, 잔해만 남아 있었고, 그중 남아 있는 일부 벽체가 황금색으로 빛을 발하고 있었다.

다른 장면은 흰 구름 위에서 몇몇 신선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복장은 중국 고대의 문관, 무장(武將)과 비슷했다. 그중 한 무장이 춤을 추고 있었는데, 춤 동작은 션윈(神韻) 프로그램 중 중국 남자 고전무용의 한 동작과 같았다.

이것들을 보고, 나는 이것이 우리가 그날 저녁 공유한 것과 관련이 있음을 느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이해하지 못했다.

다음 며칠 동안, 나는 때때로 이 두 장면을 떠올렸고, 차츰 몇 가지 도리를 깨달았다.

타원형은 봉폐, 자아 보호를 의미하고, 잔해만 남은 벽은 장벽을 부수는 것을 의미하며, 황금 벽은 하늘의 전시(展示)나 제시(提示)를 의미한다.

또 신선이 춤추는 것은 신(神)들이 우리를 위해 기뻐하며 춤추는 것을 의미한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글을 공유하면서 우리가 마침내 자아를 보호하는 장벽을 허물자, 뭇 신들이 우리를 위해 기뻐하는 것이다.

나는 내가 무엇을 보았든지, 그것 또한 내게 고험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사부님의 법에서 도(道)를 깨달을 것인가? 어떻게 자신의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것인가? 이런 것들이 내가 마땅히 수련해야 할 것이며,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내가 있는 층차에서 보고 깨달은 것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