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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다

대법제자 백결(白潔)

【정견망】

2024년 말 어느 날 오후에 갑자기 오른쪽 아래 어금니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는데 머리까지 울릴 정도로 아팠다. 내가 치아 부위의 얼굴 위에 멸(滅) 자를 쓰고 정법 구결을 외웠더니 잠시 후 통증이 사라졌다. 속으로 요 며칠 수구(修口)에 주의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치통은 분명 우연한 것이 아니며 반드시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이 있을 것인데 깊이 파헤치지 않았던 것이다.

저녁에 어머니 댁으로 돌아가자 치아가 다시 몹시 아프기 시작해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머니는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시고 집에 치통약이 있으니 먹으면 나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괜찮다며 곧 나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나는 수련인이니 이 치통은 내가 법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원인을 찾으면 나을 것이라고 했다.

소파에 누워 집착을 깊이 파헤치지 않았음을 생각하며 통증을 참고 마음속으로 구체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깊이 찾아보았다. 내가 무슨 말을 했던가 생각해보니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음이 떠올랐다. 우리 집은 오빠와 나 둘뿐인데 아버지는 재작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지내신다. 오빠는 외지에 사는데 이틀 전 통화에서 설 전에 돌아오겠다고 하더니 며칠 안 되어 올케가 허락하지 않아 설이 지나고 오겠다고 말을 바꿨다. 올케의 어머니도 병환 중에 혼자 계시는데 설에 올케 형제들이 돌아오기로 해서 오빠가 집에서 음식을 해줘야 한다는 이유였다. 나는 그 말을 듣고 화가 나서 해서는 안 될 말들을 내뱉었다. 이제 안으로 찾아보니 정말이지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타인의 처지에서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내 관점에서만 생각했으니 그것이 바로 사(私)가 아닌가. 올케도 가족이 단란하게 설을 보내고 싶었을 텐데 나는 왜 그렇게 이기적이었는지 수련인의 모습이 전혀 없었다.

원인을 찾고 나니 치통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안으로 찾는 것은 정말이지 법보(法寶)였다. 어느 부분이 법에 부합하지 않는지 찾아 즉시 바로잡으니 모든 것이 좋아졌다.

나는 신체에 나타나는 부정확한 상태(마음이 불편한 것을 포함)는 모두 업력(業力)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임을 깨달았다. 사람의 일생은 생생세세 윤회를 통해 쌓인 업력으로 안배되기 때문이다. 구세력은 ‘생로병사(生老病死)’라는 낡은 법리로 사람의 의념과 심지어 생명까지 파괴하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업력을 각 층차에 나누어 놓으시고 그것을 이용해 제자의 심성(心性)을 높이고 공을 자라게 하신다. 어떻게 심성을 높이는가. 바로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법보인 안으로 찾기를 통해 자신의 집착심을 찾고 분별하여 없애면 심성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자신의 사유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속인의 이치로 보는지 아니면 수련인의 법리로 보는지에 달려 있다.

어머니는 내가 약 한 알 먹지 않고 치통이 나은 것을 보셨다. 나는 어머니께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이며 대법의 기준에 따라 행해야만 초상적인 일들이 대법제자에게 일어난다고 말씀드렸다. 내게 일어난 일은 속인들에게 파룬궁은 정법(正法)이며 사람을 구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어머니는 시간이 날 때마다 9자 진언을 묵념하시는데 건강이 매우 좋으시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이것은 나의 현 단계에서의 소감이며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