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녕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선해(善解)에 관한 법을 말씀하셨다. 병업(病業)에 처한 많은 동수도 사부님의 선해에 관한 이 단락 법을 이용해 자신에게 빚을 받으러 온 생명을 선해했으며, 어떤 동수는 진정으로 선해했다. 반대로 어떤 동수는 선해하지 못해(일부 특수한 경우 제외) 결국 구세력에 의해 육신이 끌려가기도 했다. 이 문제에 직면해 최근 작은 깨달음이 있어 이를 쓰려 하니, 부적절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 심각한 기침과 천식을 앓았다. 수련 후에는 매년 ‘삼구(三九, 동지 후 27일 추위가 심한 시기를 말함)’ 때마다 몸에 종종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며 매년 병업관을 넘겼고 약 한 알 먹지 않은 채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아래 28년을 걸어왔다.
계절이 지나 이번 주에 다시 한겨울이 접어들자, 내 몸에는 또다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가래가 끓는 등의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나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해야 할 일을 계속했다. 정말 괴로울 때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전법륜》)는 법을 외웠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기침과 천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을 때 한 목소리가 나에게 말했다. “너는 죽은 사람들에게 포위됐는데 더 살아서 뭐 하느냐.” (나는 열려서 수련한다) 이전에도 “죽은 사람들이 다 너를 찾아오니 너는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개의치 않았다. 그런데 그것이 다시 와서 나를 교란하자 나는 마침내 이는 분명 구세력이 나를 교란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최근 며칠간 꿈에서 죽은 친척이나 지인들을 여러 번 보았는데, 구세력이 틈탈 기회를 준 것이다.
나는 구세력이 나를 해치려 한다는 것을 의식했고 이는 작은 일이 아니었다. 나는 즉시 강한 발정념으로 너희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나는 전부 승인하지 않으며, 너희는 나를 고험할 자격도 없다. 그리고 곧 사부님의 시를 외웠다.
대법 확고히 수련하며 마음 움직이지 않나니
층차를 제고함이 근본이로다
고험(考驗) 앞에 진성이 보이나니
공성원만하면 불도신(佛道神)이로다
(《홍음 2》 〈진성이 보이노라〉)
구세력에게 경고한 후, 역사상 내가 상처를 입혔던 생명들에게 사과하며 그들과 선해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과거에 내가 당신에게 빚진 것을 내가 당신에게 복보(福報)로 갚고자 합니다. 나는 창세주의 제자이며 금생에 세상에 온 것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연히 당신 역시 내가 구도해야 할 생명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나의 사부이신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며, 그분은 숭고한 위덕(威德)을 갖추고 계셔서 우리 사이의 원한을 선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서두르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세요. 내가 반드시 잘 수련해서 중생과 당신들을 데리고 사부님을 따라 천국 세계로 돌아가겠습니다. 당신들도 내 세계의 중생이 되고 또 고급 생명이 될 것이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내가 신(神)으로 수련 성취되면 당신도 복보를 얻게 되니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입니다.”
선해를 마친 후 내 고통의 80%가 줄어들었다. 나는 편안히 누울 수 있었는데 비몽사몽간에 한 장면을 보았다. 우리 집 양우리에서 남편(老伴)을 도와 양에게 먹이를 주는데, 양 무리 중에 머리에 화관을 쓴 아주 예쁘고 아름다운 양 한 마리가 큰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것은 인간 세상의 양이 아니라 그야말로 신양(神羊)이었다.
그 모습을 본 후 나는 우리 집의 이 양이 매우 선량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달 남편이 새끼 양을 팔 때 양 장수의 차에 있던 암컷 어린 양 한 마리가 마음에 들어 수컷 어린 양 한 마리와 맞바꿨다. 어린 양은 무리에 들어온 후 다른 새끼 양들이 젖을 먹는 것을 보고 애처롭게 울며 며칠을 슬피 울부짖었지만, 젖이 나오는 어미 양들은 아무도 돌봐주지 않았다. 모성애를 잃은 고통이 참으로 가련했다. 그런데 어느 날, 선량한 어미 양 한 마리가 사랑을 베풀어 그 새끼 양에게 젖을 먹이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천목(天目)으로 본 양은 바로 어린 양을 동정해 젖을 먹인 그 어미 양이었다.
나는 또 선량한 본성을 갖춘 동물조차 좋은 귀착이 있음을 깨달았다, 신(神)은 모든 것을 균형 잡고 계신다. 누구든 선(善)을 심으면 선과(善果)를 얻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가 진정으로 착실하게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한다면 우리가 역사상 지은 모든 빚을 선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선해’라는 두 글자는 말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수련해 올라가면 채권자(빚주인)도 당연히 기뻐할 것이다. 그가 복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도 반드시 우리를 위해 주재하실 것이다.
내가 잘 아는 한 노(老) 동수는 최근 2년간 몸에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한번은 그녀를 만났는데 상황을 알고 나니 마음이 조마조마했고 한동안 그녀가 걱정되어 마음을 놓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시처럼 아름답고 장관인 천국 장원을 보았는데 물고기와 쌀이 풍부해보였다. 그곳에서 노동수는 남편(동수)과 함께 부지런히 농사를 지으며 활기차게 일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나는 노 동수가 선해를 얻었음을 깨달았다. 비록 내 층차에서 본 것이 반드시 진상은 아닐지라도 내게는 깊은 계발을 주었다. 왜냐하면 그 노동수는 매우 선량했다. 수련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동수의 일이 그녀의 일이었고, 속인의 관점에서 보자면 누구든 어려움이 있으면 앞장서서 도와주곤 했다. 그녀는 온몸이 선(善)했고 불성(佛性)을 지니고 있었다. 착실히 수련하고 진수(眞修)했기에 그녀에게 빚을 받으러 온 생명도 승복한 것이며, 그러니 어찌 선해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생명은 자신이 노동수를 따라 신우주로 들어가 위대한 신이 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한 생명이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승화해 더 높은 층차로 가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일이다.
2년이 흘렀지만 노 동수는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지 않고 여전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현재 그녀의 상태는 양호하다. 진수하는 이를 사부님께서 어찌 관할하지 않으시겠는가?
나는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는 법리의 새로운 한 층 내함(內涵)을 깨달았다.
깨달았으면 실천해야 한다. 나는 새벽 연공을 마친 후 바로 일어나 가족을 위해 아침밥을 차리고 난방을 했다. 자신을 환자로 여기지 말고 스스로 신이 되어야 한다. 비록 몸의 고통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나의 마음은 가볍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