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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마침내 삼퇴했다

북경 대법제자 백련화(白蓮華)

【정견망】

오빠는 기관에서 근무하는데, 예전에 간부 전용차량을 운전했다. 그 간부가 퇴직한 지 수년이 지난 후 부패 조사에 연루되면서 오빠도 정직 처분을 받고 조사를 받게 되었다.

내가 이 소식을 듣고 오빠 걱정을 많이 하던 어느 날, 꿈속에서 오빠와 내가 같은 방에 있었다. 오빠는 침대에서 혼수상태로 잠들어 있었고, 나는 문 뒤에서 몰아치는 사악한 바람의 맹렬한 충격을 온 힘을 다해 막아내고 있었다. 내가 더는 버티지 못할 것 같던 찰나, 갑자기 커다란 두 손이 나타나 한 번 휘두르니 바람이 가라앉고 평온해졌다! 사부님께서 오빠의 위기를 해소하도록 도와주신 것이다.

과연 얼마 지나지 않아 오빠의 예전 상사가 수십만 위안의 벌금을 내고 투옥 신세를 면했으며, 오빠도 연루되지 않고 평안해졌다. 오빠와 올케도 《전법륜》을 한 번 읽어본 적이 있었으나, 두려움 때문에 책을 내게 돌려주었다. 나는 줄곧 오빠에게 삼퇴(三退)를 권하려 했지만 오빠는 좀처럼 동의하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천진 사건, 4.25 중남해 상방, 장자석(藏字石), 왜 짐승의 인장을 지워야 하는지, 9자 진언의 위력, 대법이 100여 개 국가에 널리 퍼진 아름다움 등을 적은 진상 편지 한 통을 오빠에게 주었다. 오빠는 기쁘게 받아들이며 집에 가서 보겠다고 말했다.

사건 직후 어느 가족 모임에서 오빠가 남편에게 내 험담을 하더니, 술기운을 빌려 나와 말다툼을 벌였다. 나는 오빠에게 말했다.

“만약 우리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가호가 없었다면 오빠는 오늘 이곳에 무사히 있지 못했을 거야. 오빠가 조사받을 때 우리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오빠를 잡아가려던 사악을 소멸해주셨어.”

오빠는 이 말을 듣고 더욱 노발대발하며 나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나는 평온하게 “이치가 있으면 이치로 따져야지, 이치가 없으니 욕을 하지”라고 오빠에게 말했다. 모임은 불쾌하게 끝났다.

밤에 올케와 채팅하며 오빠의 상황을 물으니, 올케는 오빠가 낮에 술주정한 거니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 나는 올케에게 오빠는 영원한 나의 오빠이며 전혀 화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시간이 흘러 오빠의 생일이 되었을 때 내가 먼저 오빠에게 소통을 시도했다. 우리는 단지 신앙이 다를 뿐 진짜 갈등이 있는 게 아니며, 오빠가 나에게 잘해준 것을 늘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빠는 너는 영원한 나의 착한 동생이라며 화답했다.

어느덧 1년이 지나 다시 오빠의 생일이 되었다. 여동생과 오빠의 생일이 비슷하고 마침 단오절도 겹쳐서 모두를 초대해 모임을 가졌다. 오빠와 여동생을 위해 직접 빚은 종자(粽子)와 채취한 쑥, 오색실을 준비했다. 오빠와 동생은 장수면을 먹고 오색실을 매며 매우 즐거워했다. 식사 도중 나는 식당 종업원에게도 오색실을 매주었는데, 종업원은 여러 번 들어와 허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금새 추석이 되어 가족 모임을 가졌다. 헤어지기 직전 나는 오빠에게 입을 열었다.

“오빠, 중화민족은 신전문화(神傳文化)이고 사람은 신의 자손이야. 우리가 당, 단, 대에 가입할 때 주먹을 쥐고 혈기에 대고 생명을 바치겠다고 맹세했잖아. 이건 독한 맹세야. 오늘부터 이 독한 맹세를 취소해, 그래야만 오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어!”

오빠는 시원스럽게 “그래, 탈퇴하마!”라고 대답했다. 나는 오빠에게 두 손을 치켜세우며 정말 멋지다고 칭찬했다. 오빠는 환하게 웃었고, 그 아름다운 밤에 올케와 여동생 그리고 나는 함께 두 손을 모아 허스하며 대법 사부님께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라고 인사를 드렸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즐거운 새해 되시길!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