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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과 바른 생각으로 마음을 닦고 사람을 구하다

중국 대법제자 순락(純樂)

【정견망 2026년 01월 19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련한 지 거의 30년이 되어가며, 저는 수련 체득의 일부를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부족한 점은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 속에서도 무사하다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박해가 시작된 후 동수를 찾지 못해 마음이 무척 아팠고 줄곧 동수를 만나기를 고대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말로 동수를 만나 진상 전단 한 부를 받게 되었다. 전단을 보니 내용이 너무 좋아 모든 사람이 보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진관에 가서 100부를 복사해 세 살 반 된 아이를 데리고 큰 거리에서 배포했다. 거리에 다 돌린 후에는 성중촌(城中村)에 가서 집집마다 배포하며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했다. 한 시간 넘게 배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막 도착하니 밖에서 오토바이 여러 대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고, 이 자료를 누가 돌렸는지 이웃들에게 묻는 소리가 났다. 이웃들은 내가 한 것임을 알면서도 모두 모른다고 말해주었고 그들은 그냥 떠났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정말 위험한 상황에서도 무사할 수 있었다.

얼마 후 파출소 소장과 경찰 두 명이 우리 집에 와서 여기저기 뒤졌으나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대법 서적과 수십 부의 진상 전단이 서랍 안에 들어 있었는데 그들은 보지 못했다. 나는 당시 마음이 아주 안정되어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소장이 나에게 수련을 하느냐고 묻기에 나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이 공부가 내 몸의 병을 다 없애주었다. 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것은 다 가짜이며 사람을 속이는 것이니 당신들도 믿으면 안 된다.” 그는 내일 파출소로 나오라고 말하고는 가버렸다.

다음 날 나는 파출소에 갔다. 경찰이 누구를 찾느냐고 묻기에 소장이 오라고 해서 왔다고 대답했다. 잠시 후 소장이 오더니 “진짜 왔느냐”라고 물었다. 나는 “당신이 오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되물었다. 소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더니 즉시 운전기사 한 명과 보안 요원 두 명에게 차로 나를 집까지 바래다주라고 했다. 가는 길에 나는 수련 전에는 온몸에 병이 가득했으나 수련 후 모두 나았다는 대법의 신기함을 이야기해주었고 그들은 듣고 매우 놀라워했다. 이후로 경찰은 다시는 나를 찾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를 보호해 주신 것이다.

2005년에 우리는 이사를 했다. 나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함으로 가득 차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매우 알리고 싶었지만 주변에 아는 동수가 없었다. 제자의 마음속 생각을 사부님께서는 모두 알고 계셨다. 사부님께서는 곧 내가 한 동수를 알게 하셨고, 그녀는 근처의 동수를 찾도록 도와주었다. 그렇게 해서 현지의 많은 동수를 알게 되었다. 어떤 이는 진상 알리기에 능숙했고 어떤 이는 자료 제작에 능숙했다. 이제 모든 준비가 갖춰졌다.

진상 자료를 얻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소원이었다. 나는 우선 우리 단지의 9개 동에 자료를 모두 돌린 후 근처의 다른 단지들로 갔는데, 매번 100부에서 200부의 자료를 챙겼다. 단지에 들어갈 때 나는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당당하게 정문으로 들어갔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의 손을 잡고 아들에게는 자료가 가득 담긴 유치원 가방을 메게 했다. 단지에 들어설 때마다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보안 요원에게 인사를 건넸고, 보안 요원은 나를 입주민으로 보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고 아들은 중간층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나를 기다렸다. 나는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 아래로 내려오며 배포했다. 예를 들어 30층에서 15층까지 거의 다 돌리면 체구가 작은 아들이 15층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조용히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내려오는 것을 보면 아들은 기쁘게 묵직한 배포용 가방을 벗어 나에게 건네주었고, 나는 가방 속의 자료를 다시 한 층 한 층 내려가며 돌렸다. 주변 단지의 고급 주택들은 대부분 20층이나 30층이 넘었는데, 그 몇 년 동안 주변 단지들을 모두 돌았으며 동마다 진상 자료와 CD를 배포했다.

우리 집은 법공부 소조였다. 어느 날 아침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건물 아래에 보안 요원 7, 8명이 있는 것을 보았으나 개의치 않았다. 동수들이 법공부를 하러 올 때도 건물 아래에 보안 요원이 많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마음이 매우 순수하여 아무런 생각 없이 동수들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아마 나쁜 사람을 찾는 것일 테니 상관하지 말자고 했다. 동수들도 의구심을 버리고 정해진 시간에 법공부와 발정념을 했다. 동수들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찼으며 사부님이 계셔서 참으로 좋았다.

하루는 단지 관리사무소 소장과 보안 요원이 과일과 기름을 들고 우리 집을 방문했다. 우리 부부는 친절히 대접했다. 나는 차를 우렸고 남편은 술을 따르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를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소장은 우리 단지의 건물마다 이런 것들이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버리지 말라고 하며, 이 안에 담긴 내용은 모두 진실이며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니 보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영상을 보며 설명을 곁들였다.

남편도 거들며 “맞습니다. 우리 남자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습니다. 담배를 피워보지 않은 여자는 담배 향을 모르지만, 이분들은 이 공부를 해보았으니 이 공부가 정말 좋다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듣고 즐겁게 웃으며 “맞습니다! 이 당은 너무 나쁩니다. 이렇게 좋은 공부를 못 하게 하다니요”라고 했다. 나는 사악한 당이 일당 독재를 하며 너무 많은 나쁜 짓을 저질러 사람이 다스리지 않아도 하늘이 다스릴 것이며, 하늘이 그것을 청산하려 한다고 말해주었다. 중화의 자손이 되어야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해야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매우 기뻐하며 삼퇴에 동의했다. 나는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게 되어 기뻤다.

한번은 많은 경찰이 우리 건물 아래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어, 오늘 왜 이렇게 경찰이 많지?’라고 생각했을 뿐, 조금도 나와 연관 지어 생각하지 않았다.

며칠 후 건물 아래에서 관리사무소의 한 여직원을 만났다. 대화를 나누며 파룬궁 진상과 삼퇴에 관해 이야기했더니 그녀는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를 했다. 그녀는 나에게 조용히 말해주기를, 파출소 경찰들이 여기서 오랫동안 잠복근무를 했으며 엊그제도 관리사무소 소장을 찾아와 어느 동에 파룬궁 수련자가 있는지 찾았느냐고 물었다고 했다. 소장은 없다고 답했지만 경찰은 믿지 않으며, 여기서 반년 넘게 잠복했는데 찾지 못했을 뿐 분명히 있다고 했다고 전해주었다.

알고 보니 소장이 우리 집에 온 것은 나를 의심했기 때문이었으나, 그가 진상을 알게 되었기에 나를 고발하지 않았던 것이다. 정말 사부님께서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어디에 가서 진상하라.” (《각지 설법 6》〈아태지역 수련생 회의 설법〉)라고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보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번은 남편이 차를 몰고 단지 입구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건물에서 내려오니 경찰차 4, 5대와 많은 경찰이 입구에 있었다. 나는 그들이 싸움이나 절도 사건을 처리하러 왔나 보다 생각하며 아무런 마음의 동요 없이 차에 올라 떠났다.

나중에 내 차가 폭발하여 타버리는 꿈을 꾸었다. 며칠 후 남편이 갑자기 새 차를 사 왔는데 미리 나에게 말해주지 않은 상태였다. 그는 헌 차를 팔아버렸다.

그 몇 년간 나는 매주 차를 몰고 자료점에 가서 자료를 가져왔고 우리 집은 법공부 소조였다. 한 동수가 우리 집에 법공부를 하러 오면서 오는 길과 단지 입구에 여러 차례 진상 탁상달력을 배포했는데 이는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이었다. 아마 내 차는 이미 감시를 당하고 있었을 것이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제자를 보호하시어 남편이 제때 차를 바꾸게 하셨다.

역병 이후 아이가 결혼할 때 피로연을 열었는데, 나는 하객들에게 주는 답례품 가방에 진상 자료를 100여 부 넣었다. 그들은 모두 사돈댁 손님들로 진상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었다.

2. 진상 알려 사람 구함이 급해

그 시절 내 머릿속은 법과 정념으로 채워져 잡념이 거의 없었고 마음은 매우 순수하여 오직 진상을 알리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사람의 뇌와 우주 공간은 상응하며 생각하는 대로 오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 2》〈교란을 배제하자〉)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했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2》 〈두려울 것 뭐냐〉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

사부님의 법이 생각나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정말로 사부님과 법을 100퍼센트 믿을 수 있다면 어떤 좋지 않은 요소도 방해할 수 없는데 참으로 그러했다. 그 시절 나는 매일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을 가졌고 문제가 생기면 자신에게서 찾으며 법 속에서 돌파했다.

진상을 알리고 싶은 바람은 있었으나 어떻게 잘 알릴까 고민하던 중 사부님께서는 진상 알리기에 능숙한 한 동수를 만나게 하셨다. 우리 둘은 오전에는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집을 나서기 전 먼저 30분간 발정념을 했다. 밖으로 나가면 내가 발정념을 하고 그녀가 진상을 알렸는데, 아주 잘 설명하여 듣는 사람 대부분이 삼퇴를 했다. 나도 말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은 좀처럼 탈퇴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 정념과 지혜를 달라고 구했고 나중에 이 관을 돌파했다. 우리 둘은 비바람이 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나갔으며 알리면 알릴수록 더 알리고 싶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격려해 주셨는데 우리 집 책상 위, 우체통 옆, 꽃잎 위 등에 우담바라가 많이 피어났다. 가장 신기했던 것은 우리 둘이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려고 앉았을 때 잔디밭에 우담바라가 조각조각 가득 피어 있었던 일이다.

대면 진상의 병목 구간을 돌파한 후 나는 직장에서도 틈이 날 때마다 고객, 동료, 사무실 건물의 보안 요원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제 진상을 알리고 진상 지폐를 사용하는 것은 내 생활의 일부가 되었으며 기회가 생기면 결코 놓치지 않는다.

3. 정환(情幻)을 깨뜨린 후의 신생(新生)

십여 년 전 남편이 외도를 했다. 그 사실을 안 후 원한과 질투심 때문에 정념이 사라졌다. 마침 동수 두 명이 유선암 가상(假象)을 겪는 동수를 위해 발정념을 도와달라고 청했다. 거절하기 미안해서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갔다. 결국 사악에게 틈을 보여 박해를 당하게 되었는데, 온몸이 차가워지고 떨리며 입에서 거품이 나왔다. 바닥에 쓰러져 말을 할 수 없게 된 나는 마음속으로 계속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었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관장하시며 대법에 먹칠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동수들도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었다.

동수가 나를 부축해 밖으로 나가 문밖의 큰 나무 아래에서 햇볕을 쬐게 해주었으나, 나는 땅에 누워 부들부들 떨었다. 동수들은 줄곧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간절히 구했다. 점차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동수에게 옷을 한 벌 사다 달라고 부탁해 갈아입었다. 그 후 기분이 좀 나아져 차 안에서 반 시간 동안 발정념을 하니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나는 무사히 집까지 차를 몰았는데, 당시 사부님께서 나를 돕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동수도 차가 매우 빠르게 달리는 것을 느끼며 사부님께서 돕고 계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후에도 여전히 머리가 어지럽고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았으며 피가 위로 솟구치고 심장과 간이 묶인 듯한 느낌이 들었다. 걷는 것에 힘이 없어 화장실조차 가기 힘들었다. 동수들이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었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는데, 이는 내가 여전히 타지에 있는 남편에 대한 정(情)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남편에게 연락해 집으로 돌아오게 했다.

남편은 집에 돌아와 내 모습을 보고 매우 미안해하며 나에게 몸조리를 잘하라고 했고,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친척들은 병원에 가라고 권했으나 나는 사부님께서 관장하시기에 병원은 수련인을 치료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남편은 대법(大法)의 진상을 알고 있었기에 나에게 병원에 가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남편이 집을 떠난 지 2년이 되었다. 그에게는 친구가 많아 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집으로 찾아왔다. 평소에는 일어나기만 해도 피가 머리로 솟구치고 화장실에 갈 때도 벽을 짚어야 했던 내가, 남편의 친구들이 왔다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일어나 거실로 나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에게는 오직 사람을 구하겠다는 일념(一念)뿐이었다. 나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아직 다 완수하지 못했으니,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친구들은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그런 상태에서도 자신을 돌보지 않고 병약한 몸을 억지로 지탱하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를 권유하며, 그토록 진지하고 생동감 있게 설명하는 것을 보고 그들은 모두 감동하여 대부분 삼퇴를 했다. 한번은 두 친구가 삼퇴를 하고 떠났는데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주는 것을 잊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거실에서 일어서기만 해도 머리가 어지러웠던 내가 자료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나는 소책자를 보면 대법의 진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형수님 몸이 이런데도 우리를 급히 생각해주니 반드시 잘 알아보겠다며 크게 감동했다. 남편도 감동하여 서둘러 다가와 나를 부축했다.

십여 일 뒤에는 어지러움이 덜해졌다. 남편이 가는 곳이면 쇼핑이나 식사 자리 등 어디든 따라다니며 모든 기회를 포착해 사람을 구했다. 시간이 되면 설명하고 시간이 부족하면 진상 자료를 주어 보게 했다. 숨이 붙어 있는 한 나는 시간을 다투어 사람을 구했다.

당시 나는 제1장과 제5장 공법만 연마할 수 있었고 법공부 때는 설법을 듣기만 했다. 그가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면 나는 설법을 듣거나 발정념을 하며 병마(病魔)를 청리했다. 남편이 늘 곁에서 나를 돌봐주니 그에 대한 원한도 사라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에는 정말 신(神)의 상태였으며, 오직 사람을 건지고 구하는 것뿐 다른 생각은 전혀 없었다.

십여 일 후 그 외도 상대가 내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나는 남편에게 그녀를 오라고 하면 안 되겠느냐고, 내가 할 말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진상을 알려 그녀를 구하고 싶었고, 둘째는 당신들이 정말 서로 좋아한다면 내가 성사시켜 주겠다는 마음이었다. 남편에 대한 정을 내려놓고 나는 나의 수련의 길을 가려 했다.

남편은 이미 그녀에게 내 병이 당신들과의 일 때문에 생긴 것이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고 말했다고 했다.

당시 나는 내가 죽을지 어떨지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사람을 구하겠다는 생각과 나 자신을 사부님께 맡기고 사부님의 안배에 따르겠다는 생각뿐이었으며 기본적으로 사부님과 법을 믿는 마음을 유지했다. 어느덧 몸은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다. 한 달 만에 사부님께서는 생명을 앗아가려던 이 마난을 제거해 주셨고 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4. 다시 원한심과 의심을 제거

아이는 어릴 때 말을 잘 들었고 자주 나와 함께 자료를 돌리러 나갔지만 14세가 되면서 반항하기 시작했다. 아이는 자주 가출했고 때로는 한밤중에 뛰쳐나가 PC방에서 게임을 했다. 남편이 대문 열쇠를 바꾸고 베개 밑에 숨겨두어도 아이는 그것을 찾아냈다. 남편은 성격이 좋지 않아 아이를 자주 때렸고 작은 일에도 욕을 하며 내가 아이를 응석받이로 키웠다고 비난했다.

그동안 위챗이나 틱톡의 가짜 뉴스에 독해 된 데다 친구를 잘못 사귀었고, 또 나의 수련이 느슨해진 점, 그에게 상처받은 뒤의 그림자로 인해 그를 믿지 못하는 의심 등 여러 원인으로 남편은 예전의 모습과 다르게 변해버렸다. 나는 남편이 매우 싫어졌다. 그는 자주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 갔으며 때로는 마작을 하거나 낚시를 했고 나중에는 복권에 빠져 돈을 잃으면 얼굴을 붉히며 말을 하지 않았다. 그는 시시때때로 크게 화를 내고 욕을 하며 물건을 집어 던졌고 나에게 인상을 썼기에 그에 대한 원한은 점점 커졌다. 그가 가끔 밤에 집에 들어오지 않으면 밖에서 여자를 만나는 게 아닌가 의심했다. 나는 자주 그의 휴대폰을 확인하며 다른 여자와 연락하는지, 오늘 돈을 땄는지 잃었는지 감시했다. 하룻밤에 그렇게 많은 돈을 잃는 것을 보면 괴로웠고 도박을 하지 말라고 권해도 그는 듣지 않고 오히려 판을 키웠다. 나는 그가 무능하고 돈을 쓰고 도박하는 것밖에 모른다고 생각했다. 마음속 원한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나중에 동수에게 이 일을 말하니 동수는 나더러 안으로 찾으라고 했다. 나는 자아와 이익심, 의심, 명리정(名利情)이 다 있음을 발견했다. 매일 법공부를 하지만 마음이 법에 있지 않아 정신이 딴 데 가 있었고 법공부를 해도 법을 얻지 못했으니 헛공부를 한 셈이었다. 수련 후 예전의 병은 나았지만 지난 십여 년간 팔과 등에는 큰 혹이 생겼다. 남편이 조금만 인상을 쓰거나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웠다. 수련한 지 28년이 되었지만 심성은 제고되지 않았고 자신을 닦지 않은 채 늘 남의 단점만 보았다. 사실 남편은 마음이 착하고 영리하며 손재주가 좋아 요리도 잘하는 등 장점도 뚜렷했다.

내가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대하지 않았기에 몸에 큰 혹이 생긴 것이다. 나는 원한과 의심, 남편과 아이에 대한 정을 닦아 없애야 하며 이러한 좋지 않은 마음을 모두 버려야 한다. 나는 진지하게 법공부하고 잘 수련하여 타인을 관용하며 문제가 생기면 안으로 찾는 진정한 수련인이 될 것이다.

말후(末後)의 말후에 나는 용맹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함으로써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자가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