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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환(魔幻)과 고험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 수련 중에서 나는 같은 일을 대할 때 전혀 다른 두 가지 사유 방식이 존재하며, 매 순간 선택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당신 정말 대단해요”, “당신 정말 훌륭하네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나를 무시하거나 심지어 경멸하는 표정을 짓는 사람들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마음속에 대법을 담고 있다면, 찬양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그것을 고험으로 여길 것이고, 무시당할 때는 그것을 관(關)을 넘는 것으로 여길 것이다. 정면(正面)적이든 부면(負面)적이든 내가 마음을 움직이기만 하면 즉시 안으로 찾아야 하며, 그것이 자신을 정진하게 하는 동력이자 제고의 기회가 되게 해야 한다. 반대로 자아에 집착한다면, 찬사를 들었을 때 우쭐해하고 무시를 당하면 미칠 듯 괴로워하거나 심지어 더욱 높은 척하며 타인이 안목이 없어 선악을 분별하지 못한다고 여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또 이렇게 가르쳐 주셨다. “여러분은 반드시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 마(魔)는 또 당신을 칭찬할 것인데, 당신이 얼마나 높다고 하고 당신은 얼마나 높은 대부처, 얼마나 높은 대도(大道)라고 하며 당신을 대단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전부 가짜다. 진정하게 고층차로 수련하는 사람은 당신의 각종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하며, 이런 문제와 마주칠 때, 여러분은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는 경각심을 높이고 자신을 대법의 한 입자로 간주하며, 매 순간 모든 일에서 진선인 표준으로 가늠하고 정념(正念)을 지켰다. 때로는 그 바르지 못한 일념이 마치 마가 쇠막대기로 나의 정념을 비틀어 움직이려 하는 것처럼 느껴져 몹시 괴로웠는데, 그럴 때면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가지(加持)해 주시길 구했다.

어느 날 유독 괴로움을 느끼며 법을 펼쳤는데, 단번에 다음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

“상사(上士)는 난(難)을 만나면 웃음으로 풀어내고
중사(中士)는 고비를 만나면 탄연하지 못하며
하사(下士)는 사람마음을 버리지 못한다네”
(《홍음 6》 〈남을 제도하고 자신을 제도함은 어렵다네〉)

나는 단번에 내가 그 바르지 못한 것들을 너무 크게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점심에 발정념을 할 때 머릿속이 매우 맑아졌으며, 내가 실증해야 할 것은 법이지 나 자신이 아니라는 점을 아주 명확히 알게 되었다. 발정념을 이어가던 중 갑자기 온몸과 마음이 법 속에 녹아드는 입정(入定) 상태를 느꼈는데, 채 1분도 되지 않아 온몸이 상쾌해지고 정신이 충만해졌다. 이때 제인(結印)을 하고 시계를 보니 발정념이 약 30분 정도 지속된 상태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의 점화와 가지(加持), 그리고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