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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붙잡아 사람마음을 닦아내다

캐나다 토론토 대법제자

【정견망】

1. 먹는 것에 대한 집착

나는 요즈음 요거트와 아보카도에 꿀을 섞어 먹는 것을 무척 좋아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먹으면서 꿀도 아주 많이 넣었다. 딸이 꿀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지만, 나는 오히려 인터넷에서 꿀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며 대꾸했다. 그러다 치아에 염증이 생겼는데, 이 음식은 부드러웠기에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많이 먹었다! 그러나 법공부를 하던 중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먹는 문제에서, 다만 고기를 먹는 것뿐만이 아니라 어떤 음식에 대해 집착해도 다 안 되며 다른 것도 역시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은, 나는 바로 이것을 먹기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 역시 욕망으로서, 수련하는 사람이 일정한 정도에 이른 후에는 이런 마음이 없다.”(《전법륜》)

이 구절을 생각하니 내가 먹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을 먹기 좋아한다”는 것이 바로 집착이 아닌가. 이 집착을 찾은 후 아보카도를 먹으려는 마음과 반드시 꿀을 넣어야 한다는 마음을 내려놓자 잇몸도 나았다. 이제는 집에 있으면 먹고 없어도 상관없게 되었다.

2. 강하게 다투고 변명하는 마음

나는 원래 목소리가 좀 높은 편이라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수련 전에는 가족이 이를 지적하면 강하게 변명하곤 했다. 수련 후에는 조금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 얼마 전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지자 딸이 “엄마, 목소리가 너무 커요. 아이들에게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자 마음이 불편해져서 “나도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다. 누구나 가끔은 크게 말할 수도 있지!”라고 대꾸했다.

이제 안으로 찾아보니 이 역시 집착심이 아닌가! 수련인은 마땅히 곳곳에서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목소리가 너무 커서 남에게 영향을 주었다면 수시로 주의해야 하며 남에게 곤란을 주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3》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에서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딸의 말이 본래 옳았는데 내가 무엇을 더 변명하겠는가! 딸은 내가 자신의 쟁투심(爭鬪心)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었던 것이다.

3. 과시심과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마음

어느 날 한 동수와 법공부를 마친 후, 그녀가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시간과 공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고 여러 경문에서 말씀하신 공간과 층차에 대해서도 명확히 모른다고 했다. 나는 자신이 옳다고 여겨 “아마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며 말했지만 사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공간이 복잡하고 층차가 많아서 이 우주의 구조는 상당히 복잡한데, 그도 다만 그가 있는 공간의 것을 알 수 있을 뿐, 그가 있는 공간의 것을 벗어나면 그는 모른다. 게다가 또한 많고 많은, 종향(縱向)으로 층차가 부동(不同)한 공간이 있는데, 인류의 발전은 고급생명이 아주 높은 층차 중에서만 통제할 수 있는 것이며, 발전법칙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나는 자신이 여전히 세간법(世間法) 중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나의 층차는 너무나 제한적이고 사유의 범위 또한 이토록 협소한데 어찌 우주 공간의 방대함을 알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 외에 누가 알 수 있겠는가? 그런데 왜 나는 이토록 오만하게 행동했을까?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8강 〈수구〉에서 “집착심으로 자신을 과시하고”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집착심을 품고 말하고 있었으니, 이 과시심을 반드시 닦아버려야겠다.

결어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것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모두 사부님께서 나의 수련 제고를 위해 안배하신 것이며, 닦아버려야 할 마음을 찾게 하려는 것임을 알고 있다. 나는 서둘러 모든 인심을 닦아버리고 자신을 잘 닦아, 더욱 잘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야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수들에게 감사합니다!

부적절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