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올해 여든네 살이다. 1998년 3월부터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예전의 창창하던 백발이 지금은 검게 변했다. 사부님께 감사하며 대법 속에서 신체가 수혜를 입은 경험을 써내어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
나는 문화 수준이 낮아 대법의 고심한 법리를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나중에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를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느 날 대변에서 검은 혈괴와 고름이 섞여 나왔다. 배를 누르고 눌러보아도 아무런 감각이 없고 아프지도 않았다. 그제야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시는 것임을 깨닫고 정말 기뻤으며, 사부님과 법을 믿는 정념을 굳건히 했다. 내가 법을 얻었음을 알게 되었다.
젊었을 때 고열을 두 번 앓아 후유증이 있었다. 평소 코로 숨을 쉬면 매우 고약한 냄새가 났다. 하루는 아이를 하교시키러 가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코에서 입안으로 콧물 덩어리 하나가 흘러내려 왔다. 탁구공보다 조금 작은 크기였는데, 그 뒤로는 다시는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았다. 이 경험을 통해 사부님께 더욱 감사하게 되었으며 이 행복을 영원히 잊을 수 없다.
99년 9월의 어느 날, 장에 가다가 삼륜차에 뒤를 받혀 10여 미터를 밀려 나갔고 결국 담벼락까지 가서야 멈췄다. 결과적으로 바지만 찢어졌을 뿐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삼륜차 운전자가 다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내가 보니 그의 손이 심하게 다쳐 피가 계속 흐르고 있었다. 나는 어서 진료소에 가서 처치하라고 말하며 나는 아무 일 없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음을 알았지만, 아쉽게도 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지는 못했다.
2016년 6월에는 수시로 피를 토했다. 어느 날 오후 5시, 토혈이 멈추지 않아 몇 분마다 한 입씩 토했는데, 토하고 나면 다시 피가 솟구쳐 나왔다. 피가 끈적거려 잘 뱉어지지 않기에 물을 입에 머금고 뱉어내기를 밤 10시까지 계속했다. 이때부터 밥을 짓기 시작했고 식사를 마친 후 입을 헹구니 다시 피가 입안에 가득 차 계속 토했다. 밤 11시까지 토하다가 이때 연공을 시작하니 더는 토하지 않았고 밤에 잠도 잘 잤다. 다음 날 새벽 4시, 다시 피를 토하기 시작해 마당에 앉아 아침 8시까지 토하다 멈췄다. 밥을 지어 먹고 나니 다시 토하기 시작해 11시까지 계속되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또 토하기 시작해 오후 5시가 되어서야 완전히 멈췄다. 이때 몸이 둥둥 뜨는 것 같고 걸음이 비틀거렸으나 대법 책을 읽기 시작하니 매우 편안해졌고 이후 완전히 나았다. 분명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커다란 고통을 감수해 주셨음을 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이 생사관을 넘길 수 없었을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2019년 9월에는 나흘에서 닷새 동안 혈변을 보았다. 마지막 날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제대로 서 있을 수 없어 벽을 짚고 걸었다. 침대에 눕자 숨이 가빠왔고 기운이 목구멍에 막혀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내 생명이 끝에 다다랐음을 느끼며 “사부님 구해주십시오”라고 여러 번 외쳤다. 10여 분이 지나자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 후 식사를 거의 못 하고 온몸이 괴로웠으나 한 달 뒤 완전히 나았다. 내가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 시기에 생명이 끝났을 것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연장해 주신 생명은 나에게 수련하라고 주신 것이다. 대법에 대한 이해가 얕고 잘하지 못한 점도 많지만, 사부님께서는 이토록 자비로우셔서 나에게 기회를 주시고 계속 잘 할 수 있게 해주셨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후에도 나는 또 여러 차례 병업관(病業關)을 겪었으나 구체적인 상황은 상술하지 않겠다. 이 역시 사부님의 가호 아래 모두 넘겨 왔다. 예전의 머리 가득했던 백발이 지금은 검게 변했고, 여든이 넘은 나는 발정념과 연공을 매일 거르지 않는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대법의 구도를 얻기를 희망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