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즈
【정견망】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대법제자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대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하며,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번은 과일을 파는 상인을 만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를 해준 적이 있었다. 내가 과일을 사고 100위안을 냈는데, 그가 거스름돈으로 준 돈 중에 아주 낡은 50위안권 지폐가 섞여 있었다. 나중에 내가 다른 물건을 사려고 그 50위안을 냈더니 상대방이 받지 않으려 했다. 당시 나는 별다른 생각 없이 그 50위안을 처음 과일을 샀던 상인에게 가져가 돌려주었고, 그도 아무 말 없이 다른 돈으로 바꿔주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계속 편치 않았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전법륜》)
나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타인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작은 장사를 하는 그가 돈을 벌면 얼마나 벌까? 가계를 꾸려나가기가 얼마나 힘들까? 이 50위안을 벌려면 과일을 얼마나 많이 팔아야 하겠나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는 그 50위안을 다시 그에게 돌려주며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 일을 할 때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몹시 기뻐하며 기어이 과일을 좀 주려 했으나 나는 받지 않았다. 그가 연신 고맙다고 하기에 나는 “고마워하려거든 저희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셨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이 일이 있은 후 그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깊이 인정하게 되었고, 평소 친구들에게도 대법이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덕분에 그의 친구들 네댓 명이 그를 통해 나를 찾아와 삼퇴를 하기도 했다.
내가 직접 바늘로 꿰매 만든 작은 손수건과 진상 자료를 담는 천 가방을 보고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솜씨가 정말 좋네요! 여든이 넘은 분이 이렇게 정교한 바느질을 하다니, 눈이 정말 밝으시군요! 건강도 정말 좋으시고요! 머리카락도 검어지셨으니 참으로 신기하네요! 파룬궁은 정말 좋은 것이군요!” 저를 보는 세상 사람들마다 인정하며 이렇게 말한다.
1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낸 한 남자가 있는데, 그는 마을 당지부 간부였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지만, 그는 아주 단호하게 거절했다. 지난 몇 년간 네다섯 번을 더 이야기했지만, 그는 고집스럽게 물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세월 동안 내가 대법을 실증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의 생각도 바뀌었다. 작년 섣달 어느 날, 내가 다시 삼퇴 이야기를 꺼내자 그는 내가 두 번째 말을 떼기도 전에 아주 시원스럽게 말했다. “탈퇴하겠소, 탈퇴하겠소. 고맙소! 고맙소!”
대법제자가 착실히 수련하는 가운데 진정으로 대법에 동화되어 각자가 내면으로부터 선해질 때, 안에서 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선량한 에너지장은 무형 중에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감동시키며, 중생의 구도를 가로막는 거짓말을 타파한다. 우리가 바로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는 희망이다!
이상은 대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일들이며, 여러분과 공유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2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