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펑페이(凤飞)
【정견망】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 쩐싼런(眞·善·忍)하오.
금생에 대법을 만난 것은 제 생애 가장 큰 행복이자 기쁨이다. 이에 지난 20여 년간의 수련 심득을 동수들과 교류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드리고자 한다.
1. 대법을 얻은 기쁨
1999년 2월, 마을의 ‘셋째 오빠(三哥)’라 부르던 분이 외지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며 《전법륜》 서적과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테이프를 가져왔다. 그는 나에게 법을 전하며 자기 집에 와서 설법을 들어보라고 권유하였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법이자 대법이라는 설명이었다. ‘수련’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내 마음은 크게 움직였다. 이전에도 성경을 공부하자는 권유를 받은 적이 있으나, 나는 인연이 닿지 않는다며 거절하고 줄곧 불가의 법을 배우기를 희망해 왔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불가의 수련 대법을 만났으니 반드시 배우고 들어야겠다고 다짐하였고, 그렇게 다롄 설법을 들은 후 《전법륜》 한 권을 구해왔다.
그때부터 수련의 길에 들어서서 매일 책을 읽고, 이른 새벽마다 연공장에 나가 연공을 했다. 늘 가장 먼저 도착할 만큼 기쁨이 넘쳤고, 이유 없이 자꾸만 웃음이 났다. 이후 법 공부를 통해 그것이 법을 얻은 본성의 기쁨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현재 나처럼 이렇게 진정하게 고층차로 공을 전하는 사람은 둘도 없다. 당신은 나중에 내가 당신에게 무슨 일을 해주었는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도 오성(悟性)이 너무 낮지 않기를 희망한다. 많은 사람이 고층차로 수련하려 하는데, 이것을 당신 앞에 놓아주었건만 당신은 아마 여전히 반응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당신이 도처에서 사부를 모시고 돈을 아무리 써도 당신은 찾지 못한다. 오늘 당신에게 문 앞까지 가져다주었지만 당신은 아직 인식마저 하지 못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깨닫는가, 깨닫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며, 또한 제도할 수 있는가, 제도할 수 없는가 하는 문제다.”
그렇다. 사부님께서 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전해주셨으니 정진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이자 생생세세 기다려온 것이었다. 수련을 통해 가정은 화목해졌고 건강 또한 회복되었다. 수년간 앓아온 두통과 각종 질병이 씻은 듯 사라졌다. 마치 물을 만난 물고기나 숲으로 돌아간 새처럼 생명의 원천을 찾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
2. 미혹을 깨고 돌아오다
1999년, 장쩌민이 사부님을 시기하여 언론과 매체를 동원해 전례 없는 박해를 시작했다. 그때부터 나는 깊은 고통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렇게 좋은 공부를 왜 가로막는가’ 하는 의문이 끊이지 않았다. 함께 수련하던 동수들도 연공을 멈추고 책을 보지 않게 되었으며, 나 역시 그중 하나였다. 어느덧 7년의 세월이 흘렀다. 당시 법 공부가 부족했던 탓에 이웃의 권유로 불교에 발을 들이는 등 굽은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자 몸에는 다시 병업(病業) 상태가 나타나 자궁근종과 허리 디스크로 고통받았고, 약물 치료와 수술을 반복하며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중 셋째 오빠(동수)가 다시 나를 찾아와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비방은 모두 조작된 것이며, 수많은 수련생이 박해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었다. 그는 “사부님께서 구해주실 것이니 대법으로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그 말을 듣자 사부님과 대법이 겪은 수난에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 나는 결코 대법을 놓을 수 없었기에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오기로 결심했다.
이후 ‘9평 공산당’이 녹음된 MP3를 청취하며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그들은 창업 이래 무신론을 주장하며 하늘과 땅에 맞서고 거짓과 악, 투쟁을 일삼았다. 반면 파룬궁은 진·선·인을 강조하며 진실을 말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선하게 살 것을 가르친다. 이는 당의 가치관과 정반대되는 것이기에, 그들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막고 인류를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었다.
진상을 깨달은 이상 더는 망설일 수 없었다. 나는 결연히 수련과 진상 알리기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매일 법 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수행하며 가족들에게 먼저 대법의 정당성을 알리고 ‘삼퇴(공산당 관련 조직 탈퇴)’를 권유했다. 그러자 어느덧 건강이 다시 회복되었고, 이후 20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고도 아무런 질병 없이 가벼운 몸으로 수행을 이어오고 있다.
3. 가족들이 입은 수혜
나의 신체적 변화를 지켜본 가족들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언니 또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한번은 언니가 병업(病業)의 고비를 겪을 때였다. 언니는 사부님과 법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지켰다. 자녀들이 병원에서 400여 위안어치의 약을 지어왔으나, 언니는 약을 단 한 알도 먹지 않고 완쾌되었다. 결국 약은 모두 버렸고, 언니는 평소처럼 밭에 나가 자녀들의 일손을 도왔다. 이러한 언니의 확고한 모습은 자녀들에게 대법을 깊이 이해하게 했으며,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고 ‘9자 진언(法轮大法好, 真善忍好)’을 외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시어머니는 80대임에도 몸이 매우 건강하셨다.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의 9자 진언을 염송하셨는데, 내게 “이 문구를 외우면 마음이 참 편안하단다”라고 말씀하시곤 하셨다. 나는 그런 시어머니의 모습이 무척 기뻤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여든한 살 되던 해, 병원 검진에서 담관 결석과 당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고령인 점을 고려해 수술 대신 약 처방만 해주며 귀가를 권했다. 그러나 약을 복용해도 차도가 없자, 시어머니께서는 갈비뼈 아래의 통증으로 잠자리에 눕지도 못할 정도라며 어찌해야 할지 내게 물으셨다. 나는 “진심으로 9자 진언을 외우시면 대법 사부님께서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날 이후 시어머니께서는 매일 정성껏 진언을 외우며 “이대사(李大師)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치기도 하셨다. 얼마 후 재검진을 받았는데, 의사는 담관 결석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시어머니께서는 매우 기뻐하시며 좋은 과일이 생길 때마다 제게 사부님께 먼저 공양하라고 당부하셨다.
시아버님의 사례도 말씀드린다. 2011년 당시 일흔아홉이셨던 시아버님께서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다. 병세가 위중해지자 형제자매들은 교대로 간병하며 아버님 곁에서 ‘파룬띠피히오, 쩐싼런하오’를 외워드렸다. 아버님께서는 아홉 글자를 다 외우기 힘들어하셔서 “대법은 좋다(大法好)”만 외워도 되느냐고 물으셨고, 나는 지극한 정성만 있다면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어느 날 아버님께서 허공을 향해 손을 뻗으시기에 무엇을 하시는지 여쭸더니, “연꽃을 잡으려 한다. 방 안에 연꽃이 가득하구나”라고 답하셨다. 나는 그것이 실제 상황임을 믿었으며, 아버님께서 이미 대법의 혜택을 입으신 것에 감사했다. 임종 전 20여 일 동안 아버님께서는 잠들면 다시 깨어나지 못할까 두려워 늘 앉아 계셨으나, 엉덩이에 욕창 하나 생기지 않았다. 돌아가시기 30분 전까지도 스스로 용변을 보실 만큼 고통스러운 기색이 없으셨고, 평온하게 앉은 채로 세상을 떠나셨다. 내가 언니(동수)에게 부고를 알리자, 언니는 당일 아침 연공 중에 천목(天目)으로 가사를 입고 삭발한 채 가부좌를 틀고 계신 시아버님의 모습을 보았다고 전해주었다.
4. 마난(魔難)을 걸어나오다
지난 20여 년간의 수련 여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사악한 공산당의 박해로 인해 인생의 산전수전을 모두 겪어야 했다. 한때 전화 보안에 소홀했던 탓에 악한 무리가 집에 들이닥쳐 사부님의 법상과 대법 서적 몇 권을 빼앗아 갔고, 나를 구류소에 가두었다. 시어머니께서는 대성통곡하셨고, 남편은 어찌할 바를 몰라 애를 태우다 결국 국보대대(공안) 우두머리에게 1만 6천여 위안이라는 큰돈을 건넨 뒤에야 나를 풀려나게 할 수 있었다. 구류소에서 나올 때조차 악한 무리는 800위안을 추가로 갈취하였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남편의 냉대와 시어머니의 불안은 나에게 큰 압박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했다. 일 년 벌이를 고스란히 사악한 무리에게 바쳐 그들을 살찌게 했으니, 이것이 내 수련에 얼마나 큰 누락이었겠는가! 나는 즉시 안으로 찾아보았다. 환희심, 과시심, 질투심, 쟁투심, 허영심, 안일함 등 온갖 인심(人心)의 집착이 화를 불러들여 경제적 박해를 초래했음을 깨달았다.
〈착실한 수련(實修)〉 《홍음》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
나는 내가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實修)하지 못했음을 발견했다. ‘세 가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법 공부와 연공을 할 때 마음이 정정(靜)하지 못했으며, 발정념을 할 때 손바닥이 쓰러지기 일쑤였다. 진상을 알리는 일은 말할 것도 없었다. 두려움과 체면을 차리는 마음 때문에 입을 떼지 못했고, 정념은커녕 자비심조차 부족했다. 화가 난 남편은 타지로 일하러 떠났고 시어머니는 시누이 집으로 가버려, 추운 겨울 넓은 집에 혼자 남게 되었다. 법 서적과 MP3마저 없어진 상황에서 나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서글픔을 느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모함을 당하시면서도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모든 고초를 감내하고 계시는데, 나 또한 멈출 수 없었다. 나는 《논어》와 《홍음》 중 기억나는 구절들을 외우고 또 외웠다. 추위에 손가락 끝이 저려와도 연공을 끝까지 마쳤다. 이후 동수의 도움으로 다시 《전법륜》을 구해 올 수 있었다.
2013년, 나는 또다시 가택 수색을 당했다. 비디오플레이어가 압수되고 신당인(NTD) TV를 시청하던 위성 안테나가 파손되었다. 당시 악한 무리는 곳곳을 들쑤시며 안테나를 부수고 동수들을 체포했다. 나는 다행히 집을 비워 화를 면했으나, 그날부터 반년 넘게 유랑 생활을 해야 했다. 그동안 남편은 홀로 밭일을 감당했고, 80대 노모께서 그의 식사를 챙겨야 했다. 이 또한 나의 수련에 누락이 있어 가족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결국 나는 동수인 언니 집으로 가서 한 달 넘게 머물며 함께 법 공부와 연공, 발정념에 매진했다. 그제야 마음이 평온해졌다. 냉정하게 안으로 찾아보니, 나에게는 여전히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 많았고 스스로를 수련인으로 대하며 심성(心性) 수련에 중점을 두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 (《정진요지 2》 〈교란을 배제하자〉)
나는 매일 대량의 법 공부를 시작했다. 《전법륜》을 매일 1~2강씩 통독하고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탐독했다. 그 사이 가족들은 나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또다시 최소 1만 위안의 뇌물을 쓰려 했다. 남편은 아내가 떠도는 것을 볼 수 없었고, 노모와 가정을 위해 감수하려 했던 것이다. 나는 언니와 교류한 끝에, 더는 가족의 돈으로 사악한 무리에게 수혈하며 그들을 방종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결심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홍음 2》 〈두려울 것 뭐냐〉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
이번에는 당당하게 집으로 걸어 들어갔고, 사악한 무리의 경제적 박해를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때마침 사부님의 《홍음 3》가 발표되었다. 책을 손에 넣고 외우며 벅찬 감동을 느꼈다. 우리가 수련의 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이끌어주시는 사부님의 자비에 깊이 감사드렸다. 사부님의 시사(詩詞)를 읽으며 두려움을 없애고 집착을 내려놓아 수련의 발걸음을 바르게 내디뎌야 함을 깨달았다.
특히 《홍음 3》의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誰是誰非)〉를 암송하며 수련과 선(善)의 참된 의미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 속인(常人)들 속에서 수련하다 보면 시비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우리가 집착하지 않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자아’를 닦아낸다면 모순은 생기지 않을 것이며 구세력의 간섭도 받지 않을 것이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우리 수련생들은 마땅히 자신을 진정한 수련자로 여기며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고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으며 실수(實修)한다면, 굽은 길을 덜 걷고 사악에 틈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나는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전면 부정하고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을 걸으며,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전법륜> 는 가르침을 실천하겠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고 진상을 알리는 일에도 미흡함이 있으나, 이제는 자아를 내려놓고 자신을 닦을 줄 알게 되었다. 끝으로 수련생들의 소중한 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되어 정법 노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명혜망과 정견망 동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사부님의 시 《홍음》 한 구절을 공유하며 교류를 마친다.
연귀성과(緣歸聖果)
사부님 찾은 지 몇몇 해인가
하루아침 친히 뵈옵게 되었구나
법 얻어 되돌아 수련하나니
원만 이루어 사부님 따라 돌아가리라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2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