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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정법하며 사람을 구하는 중의 신기한 일

하북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노년 대법제자로, 수련 후 병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졌다. 2005년부터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으며, 몇 가지 사례를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십여 년 동안, 나는 보통 오전 11시에 출발하여 오후 3~4시에 귀가하며(점심은 먹은 적이 없음) 가장 좋은 시기를 선택해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지금까지 약 2만 7천 명을 구했는데, 그중 신기한 일 몇 가지를 골라 적어본다.

1

민공(民工)들이 점심을 먹고 난 후 일을 시작하기 전의 공백을 틈타 공사팀 정문으로 들어갔다. 7~8명이 모래더미를 둘러싸고 도구를 손에 든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 그들에게 2002년 6월 귀주성 평당현 장포향에서 발견된 2억 7천만 년 된 ‘장자석(藏字石)’ 진상을 알려주었다.

이때 정문에서 예순 살 정도 된 남성이 들어오더니, 다가와 아무 말도 없이 내 앞에 꿇어앉아 ‘쾅, 쾅, 쾅’ 하고 크게 세 번 머리를 조아렸다. 머리를 박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나는 얼른 그를 부축하며 “빨리 일어나세요, 빨리 일어나세요”라고 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쳤다. “이 세 번의 절은 사부님께 올리십시오. 사부님께서 저더러 여러분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재난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명을 얻고 아름다운 미래로 들어가게 하라고 시키신 것입니다!”

2

지금 이 일은 매우 예사롭지 않다. 초등학생들이 교외 아주 먼 곳에 새로 지은 큰 건물로 공부하러 가야 했다. 어느 날 11시경, 나는 자전거를 타고 큰 건물을 짓는 민공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해주러 갔다. 맞은편에서 초등학생 무리가 방과 후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한 남자아이가 큰 소리로 “할머니—— 할머니——”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급히 자전거에서 내렸고(3, 4학년 학생들 같아 보였다), 다른 아이들도 모두 따라와서 “할머니”, “할머니” 하며 “제게 파룬을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파룬은 내가 줄 수 없단다. 너희가 모두 대법을 배우게 되면 ‘파룬’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야. 너희 모두 붉은 스카프를 매고 있구나. 어서 줄을 서렴. 할머니가 너희 각자에게 대법과 관련된 이름을 지어줄 테니,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고 독한 맹세를 해제하며 짐승의 인을 지워버리고 아름다운 미래로 들어가자”라고 말했다.

“아진(阿真), 아선(阿善), 아상(阿祥), 아반(阿盼)······.” 그들은 자기 이름을 부르며 기뻐서 껑충껑충 뛰었다. 나는 연신 “어서 조용히 하렴,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꼭 기억하거라. 너희 모두에게 아름다운 미래와 행복, 평안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복해 주었다.

나는 서둘러 자전거를 타고 떠났다. 그중 한 아이가 앞장서자 모두 작은 손을 흔들며 큰 소리로 외쳤다. “할머니 안녕히 가세요!” 나도 모르게 한 생각이 스쳤다. ‘사부님께서 닦아놓으신 길이고 마련해주신 인연이구나. 이 어린아이들이 모두 사부님의 구도를 받았구나.’

3

2019년 초봄의 어느 날, 나는 시내 공사장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해주러 갔다. 문은 아주 넓었으나 문짝도 없고 보안 요원도 없었다. 3~4명의 민공이 각자 자기 일을 하고 있었고, 나는 그들에게 소책자를 주며 삼퇴를 해주었다. 이때 문밖에서 마흔에서 쉰 살 정도 되어 보이는 마르고 키 큰 남자가 들어왔다. 내가 다가가 책 한 권을 주자, 그는 받기는커녕 오히려 큰 팔을 뻗어 내 머리를 향해 휘둘렀고, 입으로는 “당신이 아직도 이런 짓을 하게 놔둘 줄 알아!”라며 중얼거렸다.

나는 급히 떨어진 소책자와 모자를 주워 들었는데, 마음이 당황스럽고 큰 모욕을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나이 일흔여덟이다. 그동안 수년째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해주며 정말 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고, 점심 먹는 민공들을 만나면 어떤 이는 만두를, 어떤 이는 반찬을 건네며 나를 대접했다.

특히 노인들은 내가 오는 것을 보면 “빨리 일어나게, 빨리 일어나. 신선이 오셨네”라고 외치곤 했다. 그런데 오늘 이 돌발적인 행동은 너무나도 악독했다. 나는 몇 걸음 만에 정문을 나섰다. 남쪽 도로로 향했다가 다시 동서 도로로 꺾고 다시 남북 도로를 횡단할 때, 아, 내 안경(안경은 수정으로 만든 것인데, 바람과 모래를 막기 위해 특별히 쓰는 것이다)이 없어진 것을 알았다. 얼른 가서 찾아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막내아들이 물어볼 텐데 어쩌나? 다시는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하면 어쩌나? 나는 자전거를 돌려 급히 되돌아갔다.

문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은 이미 다 떠났고, 내 소책자와 모자가 떨어졌던 곳을 몇 바퀴 돌았으나 찾지 못했다. 그래서 언덕 아래 건물 짓는 큰 마당 안으로 가서 물어보았다. 내 안경을 보았느냐고 물었으나 모두 보지 못했다고 했다. 실망스럽고 어찌할 바를 몰라 다시 언덕 위로 올라와 정문을 나섰다. 그런데 내 안경이 정문 안 길가에서 조용히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깜짝 놀라 기뻤고, 눈물이 구슬처럼 줄줄 흘러내렸다. 천하에 이토록 신기한 일이 있다니, 안경이 자리를 옮겨 눈에 띄는 정문 길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 오 사부님, 당신께서는 매 분 매 초 제자에게 가지(加持)와 위엄을 더해주고 계십니다. 나는 그것을 주워 품에 안았다. 나는 이것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