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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어머니의 수련 이야기

길림 대법제자

【정견망】

1. 우여곡절 끝에 법을 얻은 과정

어머니와 큰오빠는 19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가장 먼저 대법에 들어선 사람은 큰오빠였는데, 몸에 병이 있어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수련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랫동안 고치지 못했던 다리 통증이 나으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했다.

그 후 어머니도 대법 수련에 들어서셨다. 법을 배운 지 1년 남짓 되었을 때, 글자를 한 자도 모르던 어머니가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게 되셨으니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었다. 병이 없어지며 몸이 가벼워진 어머니는 나 역시 하루빨리 대법 수련에 들어서기를 간절히 바라셨다. 그래서 자주 나에게 대법이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얻기 힘든 것인지 등을 말씀해 주셨지만 나는 그리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한번은 친정에 갔다가 큰오빠를 만났는데, 큰오빠가 나에게 대법의 법리를 많이 들려주었다. 나는 아주 몰입해서 들었다. 그날 밤, 잠이 든 것도 아니고 깨어 있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벽 곳곳에 은백색의 파룬(法輪)이 회전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련하고 싶다는 염원이 생기지는 않았다. 아마도 연분이 아직 닿지 않았던 모양이다.

어머니는 내게 보서(寶書 《전법륜》과 《9평》을 가져다주셨지만, 나는 두려운 마음에 감히 들춰보지도 못하고 서둘러 집 창고에 숨겨두었다. 당시에는 대법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했던 시기로, 마치 문화대혁명이 재현된 듯하여 사람을 벌벌 떨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창고에 불이 나면서 책도 소실되고 말았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후회스럽다. 나의 두려움 때문에 대법 책을 훼손한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나처럼 우둔한 제자를 탓하지 않으셨고, 오성이 차(差)한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어머니 동수를 통해 나에게 다시 MP3를 보내주셨고, 한 아주머니 동수를 데려와 나에게 연공(煉功)을 가르쳐주게 하셨다. 제자를 구도하기 위해 고심하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릴 뿐이다.

이번에는 정말 인연이 되었던 것 같다. MP3를 켜고 흘러나오는 사부님의 친숙한 목소리를 듣는데, 너무나 친근하여 마치 오랫동안 헤어졌던 혈육을 만난 듯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사부님께서 강의 중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을 때였다.

“사람의 생명은,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당신으로 하여금 반본귀진하여 되돌아가게 하는 데 있다. (《전법륜》)

그 순간 나의 온몸에 진동했다. 이것은 내가 인생에서 늘 고민해 오던 문제, 즉 ‘사람은 왜 살아야 하는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안이었기 때문이다. 오늘 드디어 만족스러운 답을 얻었다. 사람이 사는 것은 바로 반본귀진하여 자신의 진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함이었다.

나는 마침내 보서 《전법륜》을 받들어 들고 진정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으며, 진짜 대법제자가 되었다.

2. 어머니가 병업관(病業關)을 넘기도록 돕다

어머니가 병업관을 넘겼던 일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2023년 3월의 어느 날, 셋째 남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엄마가 곧 돌아가실 것 같아. 누나 빨리 와봐.” 나는 전화를 끊고 곧바로 《전법륜》을 챙겨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니 가족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침대에 누워 계신 어머니 동수를 보니 살이 너무 많이 빠져 있었고 말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어머니는 나를 보더니 벽에 걸린 시계를 손가락으로 가르키셨다. 나는 알아차렸다. 어머니가 나에게 발정념(發正念)을 도와달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그 순간 내 마음에 확신이 생겼다. 어머니가 비록 말씀은 못 하시지만 마음은 여전히 법(法)에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에 나는 어머니 곁에 앉아 30분 동안 발정념을 했다. 다른 가족들이 거실로 나간 사이, 나는 책을 꺼내 들고 어머니에게 말했다. “엄마, 우리 같이 법 공부 해요, 아셨죠?” 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이셨다. 나는 대법의 위력을 믿었으며, 어머니가 확고하기만 하다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구해주실 거라 믿었다.

나는 한 자 한 자 어머니를 이끌며 읽어내려갔다. 비록 발음이 또렷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는 소리를 내셨다. 그 후에는 두 자 두 자씩 이끌며 읽었고, 점차 글자 수를 늘려갔다. 어머니는 매우 강인하셨다. 몸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끝까지 견디며 읽으셨고, 그렇게 《전법륜》 한 권을 8일 만에 다 읽어냈다.

이때가 되자 어머니의 언어 기능은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바닥에 내려와 움직이실 수도 있게 되었다. 대법의 신기로움이 다시 한번 가족들 앞에 나타나자, 그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超常)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재 어머니는 88세이신데도 몸이 건강하시며, 매일 사부님께 향을 올리신다. 몇 번 넘어지신 적이 있어도 아무런 이상이 없으셨다.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자비 덕분이다. 사부님의 구도 공덕에 깊이 감사드린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