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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의 신기한 일

산동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9년에 기쁘게 대법을 얻은 제자로, 올해 86세다. 수련의 길 위에서 은사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보호 아래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아래에 내가 수련 중에 겪은 신기한 일들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동수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어느 날 정오, 집으로 돌아오다 비둘기 한 마리가 문 앞에 엎드려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았다. 당시 나는 비둘기가 약을 먹고 중독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리하여 오른손으로 비둘기를 집어 왼손 위에 올려놓았는데, 녀석은 두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깃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비둘기에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的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렴, 그러면 너에게 좋은 미래가 있을 거란다.”

이 말을 몇 번 하자, 비둘기가 갑자기 손 위에서 날아올라 동남쪽 방향으로 날아갔다. 나는 매우 놀라며, 이 생명이 어쩌면 법을 들으러 온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한 생명이 구원받았음을 느꼈다.

또 한 번은 초여름이었는데, 내가 전동 스쿠터를 타고 아스팔트 도로를 달리고 있을 때였다. 전방 도로 바닥에 비둘기 한 마리가 엎드려 있는 것이 보였다. 차량과 보행자가 끊임없이 지나다니는데도 녀석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차에 부딪힌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피는 흐르지 않고 있었다. 이에 오른손으로 집어 왼손 위에 올려놓고 비둘기에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가슴 깊이 기억하렴.” 이 말을 세 번 하자, 녀석이 갑자기 정북쪽을 향해 날아갔다.

이 두 가지 신기한 일을 통해, 나는 이 땅에 내려온 생명들이 대부분 법을 얻으러 온 것이며, 생명들 또한 구도받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나는 앞으로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요구할 것이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완수하여 합격 답안지를 제출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사부님의 시를 인용해 동수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
(《홍음》 〈착실한 수련〉)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