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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돌파해 자책에서 걸어나오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2015년에 법을 얻었으며, 법을 얻은 후 줄곧 혼자 수련하는 독수(獨修) 상태에 처해 있었다. 비록 법을 실증하는 일을 다소 하기는 했으나, 심성은 줄곧 그다지 많이 제고되지 못했다.

전염병 기간에 동수가 내가 법 공부장을 찾도록 도와주었다. 법을 공부한 후, 나는 한 노동수와 함께 나가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렸다. 시간이 길어지자, 나는 노동수의 몸에 닦아야 할 것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그녀와 교류했으나 그녀는 듣지 않았고, 또한 태도가 매우 강경했으며 나더러 말하지 못하게 했다. 아마도 나의 선심(善心)이 부족해 그녀를 움직이지 못했던 것 같다. 점차 우리는 간격이 생겼고,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와 힘겨루기를 하게 되었다. 나는 매일 법을 공부하러 갔으나, 단지 인간의 표면적인 형식으로만 법을 공부했을 뿐이다.

수련 실천 속에서 일이 닥쳤을 때 안으로 찾을 줄 몰랐고, 심성에서 자신을 닦을 줄 몰랐다. 매일 법을 공부하면서도 법에 있지 못하고 늘 밖을 보았기에, 결과적으로 법을 공부해도 법을 얻지 못하게 되어 구세력이 틈을 타게 했다.

한번은 외지에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릴 때 CCTV에 촬영되어 사악이 문 앞까지 찾아왔다. 당시 나는 온통 두려움과 공포의 물질에 둘러싸여 너무나도 두려웠다. 이것이 바로 견실한 수련의 기초가 없어서, 간섭과 시험을 만났을 때 엉망진창이 되고 정념을 일으키지 못한 것이다. 두려움의 물질과 사상업력에 통제되어 사악이 대법 책을 이용해 나에 대한 박해를 가중할까 봐 두려웠고, 대법 책을 집에 두는 것이 안전하지 않아 얼른 보내버려야 한다고 두려워했다. 나 자신은 감히 보내러 가지 못했는데, 마치 문밖만 나서면 사악에게 잡혀갈 것만 같았다. 완전히 수련인의 상태가 없었다.

나는 평소 사소한 집안일 등 크고 작은 일을 모두 남편에게 의지했는데, 이것은 본래 수련인이 직면해야 할 일이었으나, 나는 속인인 남편에게 의지하는 정(情)과 일이 있으면 남편이 버텨준다는 속인의 관념을 가지고 남편에게 책을 가져가게 했다. 결과적으로 남편도 너무 두려워하여 대법 책을 분실하게 되었다.

대법 책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당시 나는 생각했다.

‘내가 사부님께 남편이 책을 목적지까지 잘 보내도록 가지해 달라고 청했는데, 어찌하여 또 잃어버렸단 말인가?’

며칠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갑자기 반응이 왔는데, 그날의 생각은 너무나 두려운 것이었다. 이것은 사부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닌가? 당시 나는 깜짝 놀랐다. 자신이 마땅히 대법 책을 보호해야 했거늘 잘하지 못해 놓고 도리어 사부님을 원망하다니, 이런 사상이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마음속으로 몇 번이고 사부님께 참회했다.

“제자가 틀렸습니다, 사부님께 불경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저를 가호하시고 보호하시어 사악의 박해가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셨는데, 제자는 오직 감사하는 마음뿐이어야 하거늘 사부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본래 자신은 여전히 두려움과 놀라움, 공포 속에서 1분 1초를 졸이며 고통받고 있었는데, 이제 대법 책마저 잃어버리니 나는 온몸이 무너져 내릴 것 같았고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았다. 그 자책과 죄책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죽고 싶었으나 죽을 수도 없었는데, 대법을 파괴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가족들은 내가 미칠까 봐 두려워했다. 남편이 출근할 때 나와 함께 가자고 했으나 나는 가지 않았다. 그가 퇴근하고 나를 데리고 바람을 쐬러 나가려 했으나 나는 가지 않았다. 딸이 휴일에 나를 보러 왔으나 나는 조금도 예전 같은 기분이 아니었고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았다. 그 시절 동안 온몸이 공포 속에 있었다. 복도에서 걷는 소리만 나도 가슴이 쿵쾅쿵쾅 뛰며 무서워했다.

한번은 집에 있을 때 두려움의 물질이 또 올라와 마치 온몸의 세포가 다 뒤틀려 짜이는 것 같았고, 온전한 정신이 무너져 내려 곧장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이 구세력이 나를 놓아주지 않고 나를 끌어내려 무너뜨리려는 것임을 의식했다. 당시에는 발정념도 할 수 없었지만 나는 일념(一念)을 품었다.

‘나는 이렇게 구세력에게 끌려갈 수는 없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법인 《전법륜(轉法輪)》을 받쳐 들고 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심신이 편안해졌고 두려움과 공포의 물질이 사라졌다. 나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음을 알았다.

대법 책을 잃어버린 것만 생각하면 나는 정신을 못 차리고 무지몽매해졌으며, 마치 마음이 통째로 파내어진 것 같았고, 자책과 후회의 수렁에 빠져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며 정념이 없는 자신을 원망했다. 어느 날, 나는 《전법륜》 책을 펼쳐 보았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서 지금은 사부님의 어느 단락의 법인지는 모르겠고, 다만 당시 사부님의 법이 나를 깨우쳐 주시어 나에게 내려놓아라, 내려놓아라 하셨던 것과 또 다른 법들이 있었던 것만 기억나고 나는 기억하지 못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내려놓으라고 하신 것임을 알았고, 더는 집착하지 말며 넘어졌다고 엎드려 있어서는 안 되니 내가 일어나야 함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법으로 깨우쳐 주셨다.

어느 폭우가 내리는 날, 사부님께서는 동수를 보내어 나와 법에서 절차탁마하고 교류하게 하셨고, 나를 격려하며 안으로 찾게 하셨다. 나는 구세력에게 빈틈을 타게 한 누락을 찾아냈다. 자신을 닦지 않았고 원망심, 타인을 얕보는 마음, 질투심, 색욕심, 이기심, 쟁투심, 과시심 등이었다. 아울러 이제 나는 수련의 엄숙함을 인식하게 되었는데, 매일 세 가지 일을 다 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닦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사부님께서는 《프랑스 법회에 보냄》에서 말씀하셨다.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 하라.”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이 마음을 닦지 않으면 누구도 올라가지 못한다.”

한번은 소조 법학습을 할 때 내가 “내가 만약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전법륜》) 이 단락의 법을 읽었을 때 나는 울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깨우쳐 주신 것이니, 천 년 만에 만나기 어렵고 만 년 만에 만나기 어려운 이 대법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당시 소조 동수들도 모두 나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었다.

고통스러운 절망 속에서, 극도의 공포 속에서, 사부님의 세심한 가호와 가지가 마침내 나를 자책과 통한의 늪에서 걸어나오게 했다. 단체 법공부를 통해 나는 두려운 마음과 공포심을 돌파했다. 지금 나는 다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투입되었다.

정법(正法)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으니, 향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에서 나는 자신의 각종 사람마음(人心), 사람 생각(人念), 집착을 모조리 닦아 없앨 것이다. 법을 많이 공부하고 법을 잘 공부해 자신을 잘 닦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제자는 오직 감사드릴 뿐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동수의 무사(無私)한 도움에 감사드리며, 동수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