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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겪는 것을 말하다

요녕 대법제자 효미(曉微)

【정견망】

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 이미 29년이 되었다. 29년 동안 대법 법리(法理)의 지도 하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일깨움 속에서, 그리고 정념(正念)의 작용 하에 오늘날까지 걸어오며 고생을 겪는 것에 대해 다소 거친 인식을 갖게 되었다. 내가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고 얼마나 많은 업력을 소멸했는가를 말하기보다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죄를 씻어주셨고 내가 생생세세에 지은 업의 빚을 얼마나 많이 균형을 잡아주셨는가를 말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랬기에 내가 다행히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고, 운 좋게 한 명의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다.

나는 구사일생 중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기 때문에, 명백히 업력이 작지 않고 매우 컸다. 1997년 봄, 나는 기쁘게 대법을 얻었고 단 7일 만에 병상에서 일어났으며, 20일 만에 병이 없어 온몸이 가벼워져 논밭에 나가 농사일을 하기 시작했다. 농한기가 되면 나는 병업(病業)을 없애기 시작했다. 처음 병업을 없앨 때는 쓰러져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밥을 먹으려면 남편이 부축해 주어야만 앉을 수 있었다. 온몸이 아파 땀이 비 오듯 흘렀고, 나는 어금니를 꽉 깨물어 입안의 이빨이 “딱딱” 소리를 냈다. 당시에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전해준 둘째 숙모는 겁에 질려, 자신이 책임을 지게 될까 두려워하며 몇 번이고 달려와 얼른 의사를 청해 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결국 내가 남편을 불러 숙모가 보는 앞에서 남편에게 말했다.

“내가 파룬궁을 배운 것은 숙모님이 가르쳐주신 것인데, 지금 몸에 일어날지 못할 것 같은 상태가 나타나니 숙모님은 나더러 의사를 찾아 병을 보라고 하네. 난 의사한테 가지 않아요. 이건 병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내 업을 밀어내 주시는 것이고, 밖으로 나쁜 물질을 밀어내 주시는 거예요. 나는 이미 대법을 수련했으니 나는 끝까지 수련할 거야. 만약 내가 만에 하나 잘못되더라도 당신은 절대 숙모님을 원망하지 말고, 숙모님께 번거로움을 끼치지 마세요. 이건 숙모님과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한마디로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어서 한 것으로 모두 내 책임이니까요.”

남편은 “안심해. 숙모님께 번거로움을 끼치지 않을게”라고 대답했다. 그제야 숙모는 마음을 놓았다. 십여 일 후, 내 몸은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그해 농번기에 나는 남편과 똑같이 논밭에 나가 일을 했다. 농한기 계절이 되자 나는 또다시 소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매우 심하게 겪었다. 특히 가을 이후의 한 차례 병업은 아주 심하게 겪어서, 남편은 내가 살아나지 못할 줄 알고 뒷수습을 하려 했다. 그러나 내 마음속에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실 것이니 나는 틀림없이 죽지 않는다는 일념이 있었다. 보름 후, 과연 건강을 회복했다.

2003년 설 무렵, 내가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당해 집을 떠나 떠돌던 기간에 또다시 소업을ㄹ 하기 시작했다. 한 달 넘게 침대에 누워 하루 종일 정신이 혼미했고 밤낮으로 혼수 상태에 빠져 잠만 잤기에, 나 자신도 살아날 수 있을지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역시 신기하게도 치료 없이 스스로 나았다.

2019년, 나는 또다시 병마에 쓰러졌다.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편히 잠들지도 못했으며, 숨이 가빠 누울 수도 없었다. 기침이 나기 시작하면 한참 동안 지속되어 땀을 비 오듯 흘렸고 질식할 것 같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가장 심할 때는 벽에 기대어 보름 넘게 앉아 있었다. 그중 며칠 동안은 다른 공간의 생명들[천인(天人), 부처의 형상]이 대낮에 연달아 찾아와 나와 소통했는데, 하나가 가면 또 하나가 왔다.

마지막으로 관리 모습을 한 남자 부처가 매우 성실한 표정으로 말하기를, 나와 그가 부부 관계였으며 나를 데려가려고 특별히 왔다고 했다. 나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가 왜냐고 물었다. 나는 마침내 그가 나를 망치러 온 것임을 명백히 이해했다. 나는 단호하고 힘차게 대답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그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때 이후로 이른바 신선이라는 자들은 다시는 나를 간섭하러 오지 않았다.

두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주변의 동수들은 모두 나를 위해 손에 땀을 쥐었고, 가족들도 내가 살지 못할 줄 알았다. 생명이 극한에 이른 그 순간, 나는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구하며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 목숨을 사부님께 맡깁니다. 제가 만약 아직 된다면 계속 수련할 것이고, 만약 안 된다면 사부님의 안배에 따르겠습니다.”

나는 사부님께 물었다.

“사부님 제가 죽을까요, 아니면 죽지 않을까요?”

사부님께서는 싱글벙글하시며 나에게 말씀하셨다.

“왜 죽느냐? 너는 아직 글을 써야 하는데.”

사부님의 세심한 가호 하에 나는 결국 걸어 지나왔다.

이상의 몇 가지 사례는 내가 수련 중에서 인상이 비교적 깊었던 병업의 관난(關難)이고, 기타 깊지 않은 관난도 자주 반복해서 나타났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날 수만 있으면 줄곧 세 가지 일을 견지했고, 동시에 속인 일도 했다.

지난 30년 가까이 소업하는 가운데 아무리 고통스럽고 견디기 힘들어도 단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았다. 주변 동수들이 나에게 준 평가는 고생을 잘 겪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대법의 힘이 나를 밀어주어 걸어온 것이지,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깨우쳐 주심과 도움이 없었다면 나는 걸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매번 관을 넘은 것은 사실 내가 역사상 상해를 입혔던 생명의 빚을 갚은 것이다. 나는 열려서 수련하는데, 사부님께서는 꿈속에서 내가 전생 전세에 복수를 위해 수십 명의 인명을 살해했던 것을 친히 보게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한 내가 어떻게 사람을 죽이고 목숨을 해쳤는지를 다시 체험하게 하셨는데, 그 정경은 마음을 뒤흔들 정도로 끔찍하여 차마 돌이켜볼 수 없었다.

꿈에서 깬 후, 나는 이전에 그렇게 무거운 큰 죄를 범했고 그렇게 많은 사람의 목숨 빚을 졌다는 것이 스스로도 믿기지 않았다. 이번 생에 수련을 시작했으니 갚아야 하지 않겠는가? 반드시 갚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전하신 법이 위대하고, 사부님께서 또 나를 위해 그토록 많은 것을 감당해 주시어 수십 명의 목숨 빚을 소멸해 주셨다. 그리하여 내가 대법 안에서 수련하며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과거의 소법소도(小法小道)였다면 나는 수련 성취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수십 번 죽고 수십 번을 다시 수련해야 했기 때문이다. 오직 사부님의 우주 대법만이 나처럼 마음이 악하고 업력이 커서 가망이 없던 사람을 제도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내가 겪은 고생이 어찌 고생이라 할 수 있겠는가? 고생이라 말할 수 없다! 누가 고생스러운가? 당연히 사부님께서 가장 고생스러우시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시고 지불하신 것은 오직 사부님 자신만이 아시며,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겪으신 고생을 나는 알 길이 없다. 사부님의 홍은(洪恩)을 나는 보답할 길이 없다.

그러나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어떤 동수는 업력을 진짜 병으로 여겨 병원에 가거나 약을 복용해 속인의 치료 수단을 채용했고, 속인의 길을 걸어 결과적으로 조기에 세상을 떠나 유감스럽게 가버렸다는 점이다. 이러한 동수들의 원인은 바로 목숨을 보존하려 하고, 고생을 겪으려 하지 않으며, 고생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그가 수련하지 않고 속 층차로 물러나 버렸는데, 사부님께서 어떻게 그를 보호하시겠는가? 사부님께서 비록 법력이 무궁하시지만 도리어 애만 태우실 뿐 방법이 없다. 호시탐탐 노리던 구세력이 그의 빌미를 잡았으니, 당연히 기회를 타고 들어와 득세할 기회를 얻게 되며, 그의 육신이 구세력에게 끌려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속인들도 말하기를, 사람을 죽이면 목숨으로 갚고 빚을 졌으면 돈으로 갚는다고 한다. 우리가 대법을 수련하는데, 우리가 타인에게 빚진 물건이나 심지어 타인에게 빚진 목숨을 갚지 않아도 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가 이전에 좋지 않은 일을 해 빚을 졌기 때문에 그는 비로소 이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당신이 만약 그를 치료해 주었다면 곧 우주의 이치를 파괴하는 것과 같으며, 이 사람은 나쁜 일을 해도 되고 다른 사람에게 진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같은데, 이것은 허용할 수 없다. 그러므로 누구나 속인사회의 상태를 수호하며 누구도 그것을 파괴하지 않는다. 유일하고 진정하게 당신이 병이 없는 편안함을 찾아 진정한 해탈의 목적에 도달하려면 오직 수련뿐이다!”(《전법륜》)

나는 자신이 마땅히 갚아야 할 것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고 깨달았다. 어떻게 갚는가? 바로 고생을 겪어야 하며, 자신이 마땅히 겪어야 할 고생은 반드시 겪어야 한다. 그래서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홍음》 〈마음고생〉)라고 누누이 가르치신 것이다.

아래에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공경히 받아 적어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과거에 나는 여러분에게 진리를 하나 알려주었다. 부처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큰 복이 있는가? 정말로 복(福)과 수(壽)가 모두 구비되어 있다. 바로 그가 얼마나 큰 고생을 했으면 그만큼 큰 복을 누리게 되기 때문이다.”(《각지 설법 1》 〈미국 제1차 설법〉)

층차의 한계로 단편적인 소견일 뿐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