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清風)
【정견망】
수련이 깊어짐에 따라, 대법(大法)은 나의 몇몇 전세(前世) 기억을 열어주었다.
내가 역사 속에서 기독교를 위해 순교한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한 생(生)의 기억은 나의 생명 속에 매우 깊이 묻혀 있어서, 천년의 윤회 후에도 여전히 예전과 다름없다. 나아가 이번 생의 나에게 미친 영향은, 박해를 대하는 태도에 그것을 적용해 왔다는 점이다. 붙잡히거나, 선고를 받거나, 투옥되거나, 심지어 형기를 만료한 후 교란에 직면했을 때에도, 나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을 순교자로 자처했다.
지금에야 깨닫게 되었는데, 구우주(舊宇宙)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몸을 바쳐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은 표준에 도달한 것이지만, 이것은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니며, 구우주의 표준은 원융(圓融)하지 못하다. 자신이 순교자를 자처하는 것은 박해를 인정하는 것과 같은데, 이는 도리어 정법(正法) 수련에서 부정해야만 하는 것이다. 사부님의 법은 원융하여 역사 속 우리 죄업(罪業)을 선해(善解)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되면 박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감옥에 갇히지 말아야 하는데, 왜냐하면 우리가 하는 일은 바른 일(正事)이며 업력(業力)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속인 가운데 감옥을 소재로 삼아 잘 만들어진 영화가 한 편 있는데, 그 안에 이러한 대사가 있다. “어떤 새들은 새장 속에 갇혀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의 날개는 그토록 광채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들을 가두는 것이 일종의 죄악이라고 느끼게 된다.”
색마(色魔)는 의심할 여지 없이 매우 큰 교란이지만, 이것 역시 숙세의 인연(宿世因緣)이 있는 것이다. 역사 속에서 색(色)의 방면에 잘못을 저질러 타인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어, 이번 생에 채권자가 이러한 모습으로 교란하여 우리를 물속으로 끌어내리려 하는 것이다. 이것 또한 그들이 빚을 받아내는 일종의 방법이다. 이에 대해서도 선해(善解)를 시도해 볼 수 있으며, 만약 듣지 않는다면 오직 제거할 수밖에 없다.
《토이 스토리 5》는 아주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이다. 수련인이 보기에는 기본적으로 진실한 것인데, 왜냐하면 다른 공간에서는 일체에 모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른 공간에서도 그들의 사회관계와 활동이 있으며, 우리의 이 공간과 비교하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다. 감독의 근기가 상당히 좋은데, 비록 육안으로는 보지 못할지라도 그의 부원신(副元神)은 이에 대해 매우 똑똑히 알고 있는 것이다. 많은 유사한 애니메이션 영화들 역시 그러하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240
